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3월 4일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자발적 참여 사업장 중 하나인 인천종합에너지(인천광역시 연수구)를 방문하여 배출시설 관리현황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현재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자발적 참여 사업장은 총 51개사로 민간 사업장 중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 사업장에서는 사업장별 특성을 고려한 미세먼지 배출저감 관리카드를 미리 환경부와 지자체에 제출하고 이에 따라 자체적으로 비상저감조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