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주민복지과에 근무하는 유수지 주무관이 7일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 열린 제14회 충청북도 공무원 외국어 연설대회에서 중국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유 주무관은 앞으로도 꾸준히 외국어 능력 향상에 매진하여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나만의 외국어 학습법’이란 주제로 외국어에 대한 흥미, 반복 연습, 약간의 철면피 등 말할 수 있는 비밀을 중국어로 발표해 평가위원 및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