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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13회 향수 포도, 복숭아 축제 기간 중 체험장 운영

옥천에 오셔서 포도 따기, 복숭아 따기 체험해보세요.


   

옥천군은 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열리는 726일부터 728일까지 포도따기 및 복숭아따기 체험장을 운영한다.

 

포도따기 체험장은 옥천읍 가풍리에 위치한 시설포도 농장(2,730)에 마련되어 1,300여명의 체험 예상인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1인당 5kg까지 포도를 직접 수확할 수 있다. 체험비는 수확한 포도에 대한 비용으로 1kg4,000~5,000원 정도로 축제전일 도매시장 경락가격에 맞춰 결정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고 포도따기 체험장은 10시부터 17시까지 축제기간 3일 동안 운영된다.

 

복숭아따기 체험장은 옥천읍 양수리에 위치한 복숭아 체험농장(10,500)에서 운영되며 체험인원은 300여명 정도로 예상되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 선착순 사전접수를 해야한다. 체험비는 축제 행사장 가격으로 결정되며 1인당 6kg까지 복숭아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장은 72710시부터 17까지, 72810시부터 13시까지 축제기간 중 2일 동안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 체험장 담당자는 가족단위로 아이와 함께 나무에 달린 싱그러운 포도와 복숭아를 따며 마음에 농심을 담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포도 및 복숭아 따기 체험장은 축제장인 공설운동장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포도따기 체험장으로는 셔틀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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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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