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지방청장 이호석)은 2019년 10월 10일(목) 호남지방통계청 청사에서 지방통계청장, 과장,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지역관리부’ 현판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조사체제에 들어갔다.
동 조사는 가구와 주택에 대한 기본사항을 파악하여 2020 총조사를 준비하는 한편, 등록센서스의 행정자료를 보완하고 고시원, 오피스텔 등 준주택 규모를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자체를 통해 실시되며, 호남지방통계청 지역관리부는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지역의 교육 및 실사지도, 현장조사 지원, 지역홍보 등을 수행한다.
이호석 호남지방통계청장은 “2020 인구주택총조사의 초석이 되는 동 조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