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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현장중심 찾아가는 의정활동

가축질병 예방과 우량종자 보급 향상 대책 마련 촉구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성일)는 제337회 임시회를 맞아 지난 12일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축산연구소를 찾아 업무보고를 듣고 김 가공공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김성일 위원장과 위원들은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연구소의 2020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주요 성과와 올해 역점 추진 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앞으로 지속적인 차단방역으로 청정 전남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목포에 위치한 김 가공공장(선진수산 영어조합법인)을 방문하여 국내산 김 유통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품질고급화를 통해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 진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김성일 위원장은축산연구소에서 개발된 우량종자 보급 기술의 실효성을 높여 축산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020년에도 어려운 농촌 현실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하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어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이를 토대로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