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인사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간부들을 발탁배치하여 2021년 상반기 주요시정이 역동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했고, 능력과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특히, 서원구청장, 흥덕구청장을 여성 공무원으로 배치하여 여성친화도시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들의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리더십은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시민들을 더욱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인사내용으로는 신임 부시장에 (前)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지방이사관 임택수 ‣ 문화체육관광국장에 지방서기관 이상률, 의회사무국장에 지방서기관 김종오, 상수도사업본부장에 지방기술서기관 김성국,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에 지방서기관 전용운, 서원구청장에 지방서기관 윤순진, 청원구청장에 지방서기관 박은향을 배치하고 지방서기관 이열호, 신학휴가 각각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세종연구소에 파견을 가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능력 및 성과중심의 인사를 적극 추진해 「함께 웃는 청주」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