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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권/복지

수도권대기환경청-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오존 저감 특별대책 합동 캠페인’

서울 중구 인쇄골목 인근 시민들에게 오존 저감 특별대책 및 고농도 대응요령 등 홍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과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6월 8일 서울 중구 인쇄골목 인근에서 ‘오존 저감 특별대책’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5월부터 8월까지 오존 고농도 기간동안 국민들에게 오존 건강 위해성과 고농도시 대응요령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존은 감각기관 자극 및 만성 호흡기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기온이 높고 일사량이 많은 여름철 오후에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의 광화학 반응으로 생성된다.

캠페인에는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김남수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시민들에게 오존 특별대책을 설명하는 보드판과 현수막을 들고 홍보했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오존 유발물질인 VOCs 배출을 줄이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농도 오존이 발생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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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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