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6월 10일 서울시 은평구에 소재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방문하여 대기오염 저감기술 관련 기술개발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은 고농도 오존 발생기간(5~8월)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오존 유발물질(VOCs 등) 감축을 위해 산업현장의 기술개발 요청사항을 전달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개발(R&D) 추진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사업장에 설치된 휘발성유기화합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저감기술은 대부분 국외 기술”이라며, “사업장 간담회를 통해 건의되었던 국산 저감기술 개발에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