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7월7일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하여 인천 대기오염측정소와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된 시흥물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인천 구월동 대기오염측정소는 우수의 오염도 성분 등을 분석하는 산성강화물 측정망과 PM-2.5 성분, 유해대기물질 측정망 등이 설치된 종합대기 측정소로서 복합적인 시설 장비가 설치된 곳이다.
시흥맑은물관리센터의 태양광발전시설은 1,290MW/년 전력생산으로 연간 약 200백만원을 절감하면서 약 595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할 수 있는 시설이다.
안세창 청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방지를 위하여 현장 관계자들에게 시설물 주변의 빗물받이가 낙엽, 오물 등으로 막혀 침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