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12월 15일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신평택발전(주)를 방문해 미세먼지 배출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평택발전(주)는 사업장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등을 관리하기 위해 저녹스버너·흡수시설 등 방지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아울러, 2020. 6월에 환경부로부터 통합허가를 받아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사후관리를 받고 있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12~3월) 에는 각별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최적화된 상태로 운영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