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3월 17일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중앙시장에서 안성시(환경과)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농촌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중앙시장을 찾아 ‘불법소각 하지 않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를 진행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 수칙이 기재된 손수건과 마스크도 함께 나눠주었다.
최근 수도권 내 시·군에서는 농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농민들이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하여 퇴비로 쓰도록 파쇄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