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치안종합상황실 지역경찰 담당 순경 박보경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는 박보경(여.27) 순경은 최근 경북경찰청에서 주관하는 22년 1분기 베스트경찰(지역경찰관리)에 선정되었다.
베스트경찰(지역경찰관리)는 도내 24개서를 대상으로 2명을 선발한다.
박보경 순경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경찰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상시 교육자료 자체제작 배포, 서부지구대 근무체계 개선으로 지역 경찰의 직무만족도 향상 등이 높게 평가 받았다.
박 순경은 “경찰생활 시작 후 처음으로 선정된 베스트경찰은 경찰로소 영광스러우며 이를 시금석으로 생각하고 보다 더욱 열심히 일하는 경찰관으로 거듭 날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다짐했다.
영주경찰서장은 “베스트 지역경찰관리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경찰을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