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은 의성경찰서는 지난 22. 3. 29. 제1차 운전면허 교실을 열어 결혼이주여성(다문화 가정) 13명을 상대로, 운전면허취득을 위한 교재 지원·교통법규교육등 관련 지식을 제공하여 그중6명이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합격하였으며, 4. 14. 14:00 제2차 운전면허 교실을 열어, 제1차 운전시험에 떨어진 사람 포함 6명 중 추가로 4명을 더 합격시키는 등 총 10명을 운전면허 학과시험 합격의 영예를 누리게 하여 우리 사회문화에 조기 정착하도록 하였다.
최미섭 서장은, “결혼이주여성만 아니라 국내 정착을 원하는 외국인들의 안전하고 온전한 정착을 위해 경찰이 할 수 있는 역할 범위 내에서 많은 운전면허 교실 운영과 더불어 더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