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와 합동하여 영주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 활동은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륜차 난폭운전 등 주요법규위반 단속 및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주서는 지난 8일부터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 암행순찰팀과 합동 단속을 실시하는 등 난폭운전 등 고위험 운전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지속적으로 암행순찰차와 기동순찰대 등 합동 단속을 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