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로윈 데이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수영경찰서(서장 송진섭)에서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지역내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자율방범대 합동순찰’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행정안전부 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민락동·광안3동·광안4동 자율방범대, 수영구 시니어클럽 등 총 8개 단체 143명이 참여했다.

▲할로윈 데이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사진.
특히 수영구 인파밀집 관리대상지역인 광안리를 중심으로, 골목길, 상가밀집지, 수변공원 일대 등 범죄취약지를 집중 순찰하며 시민 불안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거리문화 조성에 힘썼다.

▲할로윈 데이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사진.


부산수영경찰서장은 “핼러윈 데이와 같은 대규모 행사기간에는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이 중요하다”라며 “민·경 협력을 통한 합동순찰을 정례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수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