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실내공기 오염을 줄이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확인 시험기관의 역량을 높이는 교육이 추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연재)은 2월 25일 엘더블유(LW)컨벤션(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확인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최신 제도와 기준을 공유하고, 시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른 오염물질 방출 건축자재 관리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건축자재 사전적합확인제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18개 법정 시험기관을 포함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관련 전문가 약 7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올해 진행될 숙련도 평가의 평가항목·절차·판정 기준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시험기관이 준비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자주 발생하는 오류 유형과 개선 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 발표에서는 실내공기질 국제표준 개정 사항과 건축자재 사전적합확인제도에 대한 실무적인 쟁점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시험기관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은 “건축자재 방출시험 결과는 제도 운영의 기반이 되는 만큼, 시험의 정확성과 일관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제도 이행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