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발명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2026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참가 접수를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지식재산처, 경찰청, 소방청, 관세청 및 산림청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산림청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공모 범위를 산림 재난안전 분야까지 확대해, 더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발명 제안 발굴이 기대된다.
또한 참가자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제안 발굴을 위해 상금을 약 3천만원 규모로 확대하였다.
공모는 국민안전 분야에서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한 발명 제안을 대상으로 한다.
해양경찰청, 경찰청, 소방청, 관세청 및 산림청 5개 기관 소속 공무원 및 직원은 누구나 ‘아이디어로’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5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 해경청 등 4개 기관에서 국민안전 분야 발명 제안 총 779건이 접수됐으며, 단계별 심사를 거쳐 24건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국제치안산업대전과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 전시돼 국민에게 소개됐다.
올해는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 30건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제안은 지식재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고도화하여 특허 출원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최종 심사를 거쳐 상격을 결정한 후 연말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 등을 수여하고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전시 및 홍보, 기술이전 등의 후속조치를 통해 우수 제안이 실제 재난·재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서 갯벌 유도등에 LED를 설치해 단계별 경고가 가능한 ‘야간 해루질 안전 유도장치(해경청 우수 제안)’가 금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장치는 해루질객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또한 과거 수상작들 중 ‘다기능 구조 하네스’, ‘선박용 기름 포집장치’등의 제안들은 특허 출원·등록 이후 민간 기술이전을 통해 실제 현장에 보급되어 국민안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