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2024년 4월 한달 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사업장 5개소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심 인근의 비산먼지 다량 발생사업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을 신고한 업체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점검 결과, 5개소에서 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으며, 위반내용은 비산먼지 억제시설·조치 미흡 4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고장·훼손 방치 1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일지 미기록 1건 등이 있었다. 해당 위반 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즉시 통보하여 과태료 및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영산강유역환경청은 5월 중에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관리인의 역량향상을 위해 주요 위반사례, 관련 법령, 사업장 환경관리 노하우 등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우리 지역민들이 늘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도심 인근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엄격한 점검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4월 27일 신호동 공동체 정원에서 어린이, 학부모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2024년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지난 29일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인‘사하의집’에서 제천성폭력상담소와 합동으로 장애인 시설 성폭력 예방 점검 및‘함께가치’인형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장애인 대상 면담과 설문조사를 통해 시설 내 성폭력 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제천성폭력상담소 소속 민들레 인형극단의‘함께가치’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통해 성폭력 위기상황 시 대처법과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을 했다. 임영종 여성청소년과장은“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시민이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 기동순찰1대(대장 정진우)는 4. 29.(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사회적 약자를 되돌아보는 의미로 부산 수영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에 맞춤형 물품 지원을 했다. 이번 맞춤형 물품 지원은 동산원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세제, 빨래건조대 등 50만원 상당)을 선별·구입하였으며, 그에 따른 비용은 기동순찰1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이번 지원을 계기로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유대관계를 지속하고자 추후 동산원과 협의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순찰차에 탑승해볼 수 있는 ‘경찰직업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진우 부산경찰청 기동순찰1대장은 “양육시설 아동들이 새로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면서 “이번 물품지원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해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 발생을 계기로 범죄 예방과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180명 규모로 구성하여 올해 2월 출범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소백산 천연염색 남옥선 원장은 지난 4월 22일 경북 영주의 소백산 지역 특산물을 사용해 사람들에게 건강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샐러드카페 ‘다이어트모드’가 노원구 동일로 1393에 문을 열었다. 다이어트 모드 카페는 풍기 소백산명품마을에서 개발된 복숭아청과 사과청을 활용한 ‘보리란다’, 명품월병, 수제훈연햄, 오이장아찌ㆍ가지고추장아찌 등을 활용해 샐러드 모드와 포케 모드의 메뉴로 구성된 제품으로 판매를 개시했다. 소백산 지역에 유명한 식자재인 부석태콩ㆍ두부ㆍ청국장ㆍ영주한우차돌배기ㆍ원애그계란ㆍ소백한돈ㆍ영주호수목장 요거트, 직접 재배한 야채 등이 재료로 사용되었다. 다이어트 모드 샐러드 카페는 이미 소백산 지역에서 검증된 풍기크래프트와 로컬푸드로 식음료 등을 개발 성공한 강점들을 서울로 옮겨 왔다. 로컬푸드를 적용한 다이어트 모드는 지역과 상생하는 일이며 또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사하는 특별한 카페다.
▲B씨 구속영장집행(2024년 1월 서울 관악구 OO병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광역시경찰청(청장 우철문)에서는 진로변경 차량 등을 상대로 보험사기 범행을 일삼아 오다 경찰관 등을 수회 고소하며 수사를 방해 · 괴롭혀 온 피의자 A와 B를 각각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남, 55세)는 자신의 차량 앞으로 진로변경하는 차량을 고의로 충격하고, 오히려 상대 운전자를 보복운전으로 고소(무고)하여 보험금을 편취하는 등 총 3회에 걸쳐 4천5백만원 상당을 편취하고, 보복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되었음에도 포르말린 등 위험물 운송 차량(24톤 탱크로리)을 총 32회에 걸쳐 8,000Km를 운전한 혐의로 구속 송치(’24. 4. 23.)되었다. A씨는 ’19. 11. 경부고속도로 합류지점에서 진로를 양보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가 나 상대 차량을 뒤 따라 가다가, 진로변경하는 순간 가속하여 고의로 충격하고도 오히려 상대 운전자를 보복운전으로 고소하여 보험금을 편취하는 등 ’20. 1. 금정구 00동에서도 동일한 범행으로 보험금을 노렸다. ’22. 4. 해운대 00동에서는 맞은편 도로 상대방 차량을 가로막아 세워 시비 중에 상대 차량 바퀴에 발이 역과 된 사실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통일부는 4.30.(화)~5.1.(수) 양일 간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10년 통일부와 독일 내무부 간 MOU에 근거, ’11년 독일의 통일‧통합 경험 공유 등을 위해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발족, 한국과 독일을 교차 방문하며 매년 회의 개최, 한국 측은 문승현 통일부 차관(「한독통일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및 발제자 16명이, 독일 측에서는 공동위원장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舊동독특임관 겸직)을 비롯하여 독일통일의 주역과 분야별 전문가 등 총 15명이 위원 및 발제자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윤병세 서울국제법연구원 이사장(前 외교부장관) 초청 오찬특강,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최 오찬도 마련됩니다. 이번 제13차 자문회의에서는 통일정책, 인권문제, 통일 이후의 통합문제 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특히 북한이 최근 2국가론을 주장하고 통일지우기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시 서독정부의 통일정책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현재 새로운 통일담론 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 한국문화예술시상식 조직위원회 (회장 황영이)는 29일 오후 5시 부산 농심호텔 허심청 2층 대청홀에서 2024제10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과 미세스 ․ 시니어 궁중 코리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는 매년 광복절 기념 태극기 한복패션쇼와 미세스 및 시니어 궁중코리아 콘테스트 등을 다양한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진행 이 경 아나운서, 대회장 김인극(코트디부아르공화국 명예영사), 조직위원장 황영이, 부대회장 윤귀혜(예스라이온클럽 초대회장, 모건개발CEO), 후원회장 박윤수(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이사장), 심사위원장 손순호(제4회 궁중코리아 시니어퀸,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 시니어모델회장)가 맡았다. ▲Kcap모델협회 예술단이 사랑과 인생이란 제목으로 공연하고 있다. 이날 관람객 내빈 3백여 명의 축하와 응원 속에 대회가 시작되었다. 특히 행사에는 “그 여인의 현주소”를 부른 모델 가수 박건호(시니어 모델 Kcap협회 회장)과 2019년 궁중 코리아 서울대회 (퀸) 김도경 모델, 2023년 시니어 모델 (진) 박규희 모델, 제10회 월드미세스 진 곽영미 모델 등 많은 입상 모델이 참여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북5도위원회 대구사무소(소장 김의철)는 4월 27일(토) 11시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제18회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와 ‘대구지역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식’을 가졌다. 대구‧전북‧부산‧전남‧경남‧광주 6개 시도의 이북도민이 참여하는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는 통일을 염원하는 이북도민들의 교류협력을 통해 이산과 실향의 애환을 서로 위로하고 화합의 장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북5도위원회 조명철 평안남도지사를 비롯해 지역도민회별 40여 명을 포함해 총 400명의 이북도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애향심 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지역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간의 가족 결연식을 진행해 10쌍이 가족결연증서를 교환하고 가족의 인연을 맺어 함께 만찬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대구지역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식은 2012년부터 시행해 올해까지 총 171쌍의 가족결연이 맺어졌으며, 이북도민은 정신적 후원자의 역할로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 정착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남한사회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홀로서기를 도와주게 된다. 조명철 이북5도위
▲한국장학재단이 주최한 제15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발대식에서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024년 제15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발대식’을 4월 27일(토),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0년 출범한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은 사회 각 분야의 리더가 멘토가 되어 미래 인재인 대학생에게 삶의 지혜와 경륜을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회리더 멘토 240여명과 대학생 멘티 1,900여명이 참석해 멘토링 비전을 공유하고 멘토·멘티 참여 선서를 하며 활동 의지를 다졌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로 고등교육 기회를 넓혀온 재단은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국가적인 인재육성 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해왔다”면서,“참여하는 대학생 멘티들이 사회리더 멘토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고 미래의 멘토가 되는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 구조가 확립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사회 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8일 개최된 제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동호인 8천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김일중, 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의장, 김기창 체육회장, 임호선 국회의원, 윤건영 충북교육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특히 지난 제17회 대회에 이어 반기문 총장 내외가 참석해 참가선수들에게 격려 인사를 전하는 등 대회를 더욱 빛냈다. 이번 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5km 건강코스와 감우재, 금왕, 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교통통제와 우회도로 안내, 주요 도로 경찰·자원봉사자 배치, 의료지원 및 후송 차량 운영 등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아울러 먹거리 부스 운영과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펼쳐져 전국에서 참가한 1만여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와 함께 마라톤 코스에는 풍물단 등 각종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펼쳐져 마라토너들에게 응원과 힘을 북돋웠다. 군은 대회 참가자 편의를 위해 ▲외국인 통역 부스 △음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550명 선수단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과 뜨거운 우정을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밀양시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였으며,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도내 시·군 대표 29개 종목 3,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특례시 선수단은 탁구를 비롯한 총 28종목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쳤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동진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그간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를 거두고 승패를 떠나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창원시는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둘 뿐만 아니라 참가종목이 늘어나며 선수층도 확대되고 있다. 내년 대회에도 좋은 성과를 다짐하며 장애인체육인 발굴과 육성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가야 고취대 행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천년 가야 이야기를 퍼포먼스와 전통공연으로 재연한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 왕궁결혼식`이 27일(토) 2천여 명의 군중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야왕궁 결혼식 진행모습 가야테마파크는 모처럼 맑고 따스한 주말을 맞아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특별한 결혼식을 관람하기 위해 온종일 수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이날 행사는 인도 아유타국의 사신들이 가야 고취대와 무용수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며 화려한 막을 열었다. 본식은 최석철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부부의 연을 맺음을 하늘에 고하는 고천문을 낭독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십 명의 문무백관과 기수들이 등장해 깃발과 북, 몸짓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지는 공연에서도 가야금연주와 인도-한국 전통무용이 어우러져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가야복식체험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결혼식 하객 역할로 행사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겼으며 한-싱가포르, 한-러시아 커플 2쌍이 수로왕과 허왕후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었다. 행사의 주인공인 심성보(한국 36세)․추아완잉(싱가포르 36세) 커플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강동국)는 4월 25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고규봉)와 함께 경남지역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현판 부착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현판식은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대의원 및 운영위원 중 창원·김해·양산 지역소재 기업체 ㈜구룡종합건설(대표 오완석), 도현건설㈜(대표 이철수), ㈜태산(대표 이중섭), 프라임건설㈜(대표 강범식), ㈜덕일건설(대표 김상원) 5곳에 현판을 부착했다. 현판식에 참석한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강동국 회장(現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운영위원장)은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운영진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안전한 경남지역사회 건설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내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이 4월 28일(일) 오후 4시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 이어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축전은 총 41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2,366명이 참가하였으며, 6세 어린이부터 93세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26일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어서오이소~ 봄소풍, 울산으로의 초대’라는 주제 아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해 시·도 종목별 참가자, 시민 관람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올해는 따뜻한 봄을 맞아 ‘울산 태화강변에서의 봄소풍’을 모티프로 울산종합운동장 잔디밭 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28일 오후 4시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은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으로 시작되어 성적발표 및 종합시상, 대회기 이양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축전은 결과와 순위에 관계없이 전국의 시·도 선수단이 생활체육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