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화) 위원회와 실사단은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충청권 실사 클로징회의를 진행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대회 개최 후보지 점검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이하 국제연맹) 기술점검 실사단(이하 실사단)이 일정을 마치고 14일(목) 출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목)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실사단은 8일(금) 대전을 시작으로 세종, 보령, 천안, 아산, 청주, 충주 등 대회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대회 시설기준 충족 여부와 선수촌, 의전, 교통, 안전, 홍보 등 18개 분야에 대해 확인을 마쳤다. ▲8일(금) 실사단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시 개회식이 예정된 대전월드컵경기장의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18개 분야) 비전컨셉, 지역현황, 정치, 법률, 출입국 통관, 재정, 조직, 대회시설, 선수촌, 숙박 및 식음료, 교통, 의료 및 도핑관리, 안전, 마케팅 홍보, 미디어, 기술, 교육프로그램, 의전 및 문화행사 위원회는 5일간 실사단과 함께 대회 개최 시 경기가 펼쳐질 충청권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와 2018년 평창동계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대전시는 13일 시청 소통민원실에서 둔산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을 가정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업무 담당자 및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실제 상황을 연출한 이번 훈련은 민원응대 도중 특이민원 발생, 특이민원인의 진정 및 중재 시도,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실시,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대응매뉴얼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 “민원 공무원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안전한 민원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소통민원실 내 안전한 민원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5월 말에 둔산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기관 및 직원별 임무를 검토하여 보완하기도 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동해시의회는 14일 오전 현충탑참배를 시작으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의회 공식 출범을 알리는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8명의 시의원과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지역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 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하고 선서문에 서명했다. 이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5개 항목으로 규정된 ‘의원윤리강령’을 낭독했다. 이동호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주민이 만족하는 신지방자치 정립의 새 역사를 시작하는 제9대 동해시의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4년 동안 제9대 동해시의회 의원 모두 생산적이고 활동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시의회는 14일 오후 2시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특별위원회 구성 건 등 각종 의안 심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 등 8일간의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속초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수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7월 25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며, 금년도 폭염일수 또한 평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무더위로 인한 물놀이객의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관내 물놀이 지역의 안전시설 장비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인명구조함 31개소, 구명환 51개소, 안전표지판 13개소 등 총 95개소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시행하는 한편, 훼손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대처를 위해 평일은 물론 주말, 공휴일 등 비상근무를 편성·운영하여 물놀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항만청, 속초해양경찰서등 유관기관과 물놀이 안전관리 예방·대비·대응에도 상시 협력하고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집중 점검 기간 이외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을 통해 물놀이객들의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대전시가 2022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은 시설현대화사업에 50억 원,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에 6억 원 등 총 56억 원이 투입된다. 시설현대화사업은 ▲비가림(아케이드) 시설, 고객편의시설, 공동배달센터 등 상권기능을 개선하는 기반시설분야 ▲전기‧가스‧소방‧화재방지 등 안전시설분야 ▲관광거리, 공간조성, 특성화 기반시설 및 특화사업 콘텐츠개발 용역비 등 특화시설분야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공동배달센터 확대를 위해 리모델링비, 냉장 ‧ 보관 ‧ 포장설비 등 시스템 구축도 지원하며, 전체예산의 15%는 화재예방시설 등 안전관리비와 전기설비 안전진단비용으로 의무 편성하도록 했다.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은 지역 특성화 콘텐츠 개발, 공동마케팅 지원, 역량강화 컨설팅 등 골목상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 경영혁신 협동화 마케팅, 유통구조개선 등 테마 개발, 상인자생력 강화를 위한 골목상권 공동체육성지원 사업으로 상인 30인 이상 신청이 가능하고, 최근 3년 내 지원시장은 제외된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장 ‧ 상점가 등은 관할 자치구를 통해 7월 29일까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출입구를 폐쇄‧제한해 운영한 다중이용시설로, 특히 면회가 통제되었던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과 전면 등교수업으로 전환된 학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형 판매시설 등이다. 먼저, 피난‧방화시설 잠금이나 장애물 적치로 인한 대피로 차단 행위를 집중 확인하고, ▲ 대상별 맞춤형 컨설팅 및 소방훈련 지도 ▲피난‧대피로 확보 집중홍보 및 안내 ▲화재초기 총력대응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비상구 폐쇄 또는 잠금 행위, 장애물 적치 등 주요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이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신경근 예방대책팀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무엇보다 인명보호가 최우선이다”이라며,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6일 대전시청에서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 1주년을 기념하여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1년간의 추진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 과학을 접목한 치안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이 ‘시민 중심과 시민 참여’라는 자치경찰제의 도입 취지에 맞았는지를 점검하고 도약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경남·충남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대전경찰청 관계자, 경찰 관련 대학교수, 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제1세션에서는 대전자치경찰의 1년을 돌아보며,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였고, 제2세션에서는 과학도시 대전에 걸맞는, 자치경찰과 과학 치안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각 분야에서 제안된 내용으로는 ▲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 ▲지방행정과 치안 행정의 연계성 강화 ▲자치경찰의 실질적 권한 강화 및 향후 발전방안 ▲과학 치안 활동을 위한 첨단 과학기술 개발 등 대전자치경찰 위원회가 중점을 두고 나아가야 할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체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8일) 기획운영과 순경 장형원 등 4명에 대해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용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임용장 수여와 기념촬영 및 축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승진 임용된 기획운영과 장형원 경장은 “축하해주신 서장님을 비롯해 각 과장님과 동료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 해양경찰로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사(1명) △3016함 정인아 ◇경장(3명) △기획운영과 장형원 △묵호파출소 김수연 △임원파출소 임훈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속초시가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는 한편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공약 이행에 역점을 두고 2022. 7. 1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시는 이에 앞서, 공로연수자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하여, 4급 1명과 5급 6명, 6급 5명, 7급 2명, 8급 11명 등 총 25명의 승진대상자에 대하여, 여성 공무원, 장기재직 공무원 등에 대한 배려와 능력있고 성실히 일하는 직원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승진대상자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정기인사는 그동안 불합리한 일부 팀장 배치를 바로 잡고 민선 8기 시민을 위한 주요 공약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하여 공무원들의 능력과 공무수행 경험을 고려한 보직 및 인력배치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시민경제를 시급히 회복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 일상회복 긴급대응추진단(TF팀)”을 자치행정과에 배치하는 한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청사 이전사업 추진단”을 설치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민선 8기 주요공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청년농업인의 연착륙을 돕기 위한 기반 조성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춘천시는 사업비 청년농업인의 창업단계 및 영농규모 등 경영체별 특성에 적합한 영농기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창업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지원분야는 ▲농축산물 생산·유통 기반(생산·유통시설 장비, 기술개발, 브랜드 개발 등) ▲농축산물 제조·가공(향토자원 활용 제조·가공 등 시설, 연구개발비, 컨설팅 등) ▲농축산물 체험·전시(생산제품 소규모 체험 전시시설, 공동판매시설, 홍보·마케팅 등) ▲체험관광, 6차산업(체험·휴양마을 연계 관광프로그램 및 콘텐츠개발·교육 등) ▲주거지원(주택 소규모 개보수 및 임차료 등) 5개 분야다. 총사업비는 6,250만원으로 시비 80%, 자부담 20%이며, 사업량은 2개소(개소당 3,125만원)다. 지원자격은 1월 1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영농경력이 5년 이하(2017.1.1. 이후 경영주 등록)여야 한다. 또 1월 1일 기준으로 춘천시에 주민등록되어 있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와 첨부서류를 농장소재지 읍면동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강릉시는 상위법령인「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허용하는 모든 사항을 강릉시 도시계획 조례에 담아 일부개정을 추진한다. 법령에서 적용되는 사항은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한 사항에 대해 규제되어 있던 용도 지역상의 용적률, 층수제한(제2종일반주거지역), 건축물 용도 등에 따른 도로너비 규정 등이며,주요 개정사항은 준주거지역 용적률을 400%이하에서 500%이하로, 중심상업지역은 1,200%이하에서 1,500%이하로, 일반상업지역은 1,100%이하에서 1,300%이하로, 근린상업지역은 700%이하에서 900%이하로 조정하고,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기존 25층 이하 건축물만 건축할 수 있었던 층수 제한을 해제하여 법적 허용하는 용적률까지 층수를 건축할 수 있도록 한다. 코로나19 및 세계적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제침체를 이겨낼 수 있도록 7월 중순에 강릉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와 시민의견 수렴, 9월 강릉시의회 안건 상정하여 10월 조례 개정(안)을 공포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그동안 규제로 인한 사유재산권 보호와 민간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시민중심 적극행정’을 펼쳐서‘강원제일 행복강릉’건설에 한 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대전시는 지난 5일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제14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일선 미용인들과 우리나라 미용산업 미래의 주인공이 될 미용 전공 학생들에게 도전과 미용기술 연마의 장이 되었다. 이날 오전 경연에서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의 3개부로 나눠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등 4개 부분 73개 종목에 지역 미용인과 미용 전공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각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60명에게는 대상인 대전시장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인 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협의회장상이 각각 수여되었다. 이날 오전 열린 경연대회 외에도, 오후 2시 개막식에 이어 대전시 5개구 지회장들이 준비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화려하고 아름다운 뷰티 헤어쇼가 펼쳐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하여 “2022년 미용예술경연대회를 통해 지역 미용인들이 새로운 흐름과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미용기술 수준을 국내외에 알리고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태백시는 오는 11일부터 2022년 1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 지원을 위해 현장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월 실시한 20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이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정부 방역조치(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시설인원 제한)를 이행하고 매출이 감소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연매출액 30억원 이하)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을 추가 지원한다. 보상액은 국세청 과세자료를 기반으로 개별업체 손실규모에 비례해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맞춤형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 후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9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운영된다. 시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시청 3층 일자리경제과에서 손실보상 현장접수 창구를 운영해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2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운영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누락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손실보상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자동차 배출감스 저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통해 조기폐차 300대, 5억 9천만원 /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지원 34대, 1억 1,500만원 / 건설기계 엔진교체 16대, 1억 9,800만원 / LPG 화물차 신차 구입 10대, 2천만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미세먼지 없는 청정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14억 9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사업별로는 조기폐차 900대, 13억원 / 매연저감 장치 지원 16대, 5,600만원 / LPG 화물차 신차 구입지원 68대, 1억 3,600만원 가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지원 사업은 동해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접수 날짜와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환경과(033-530-2154)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형 환경과장은 “대기환경 오염 예방을 위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등을 지속 추진,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청정 동해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올해 한시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확대 및 지원금액을 인상하며, 연말까지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세대 중 더위·추위민감계층(노인, 장애인, 질환자 등)이나 올해 사업에 한해 주거·교육급여 수급세대 중 더위·추위민감계층까지 확대한다. 더위‧추위민감계층: 세대원 기준 노인(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 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가구, 지원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1인 세대 137,200원(33,700원 증액), 2인 세대 189,500원(43,000원 증액), 3인 세대 258,900원(74,400원 증액), 4인 이상 세대 347,000원(137,500원 증액)으로 인상됐다. 에너지바우처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복지포털‘복지로’온라인에서 신청가능하고,, 하절기 바우처는 9월 30일까지, 동절기 바우처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국민행복카드 사용 방식(실물카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