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14일 중앙경찰학교 신임 순경 졸업식에서 축사를 통해 “경찰은 4대 사회악 등을 근절하여 치안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4대 사회악은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을 지칭한다. 황 총리는 “정부는 지금 노동, 공공, 교육, 금융개혁 등 4대 개혁을 추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런 개혁을 성공하려면 법질서 확립과 민생치안의 막중한 소임을 맡고 있는 우리 경찰의 뒷받침이 매우 중요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경찰관 2만명 증원을 약속하고, 이를 약속대로 추진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학교 및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하여 8월 1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보건교사 및 강사 대상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은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성평등 및 폭력예방 통합교육이다. ’15년도 학교 성 인권 교육 사업은 전국 7개 시․도의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장애 성 인권 교육은 전국 17개 시․도의 장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 인권 교육을 직접 운영하는 보건교사와 강사를 대상으로 폭력예방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교육 효과성을 높이고자 기획하였다.양평원 김행 원장은 “최근 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으로 인해 사회적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다”며, “교사를 포함하여 학교에서의 폭력예방교육의 내실있는 추진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교사와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 강사의 폭력에 대한 민감성과 성 인권 감수성을 높
▲ 지난 2014년 4월에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한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박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0월 16일 미국을 방문해 한미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청와대는 발표에서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한미동맹 발전과 북핵문제, 동북아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한 협력,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실질협력 증진 등 다양한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이번 회담은 강력하고 역동적이며, 진화하는 한미동맹을 재확인하는 양국간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방미일정은 이날 새벽(미국시간 12일 오후) 한미 양국에서 동시에 발표됐다.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당초 지난 6월 16일 예정됐지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연기됐다가 4개월만에 다시 잡힌 것이다.
최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각료회의가 원칙적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채 종료하면서, 자동차 원산지 기준, 낙농품 시장개방, 생물의약품 자료보호 기간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주요국간의 입장 조율이 연내 TPP 협상 타결의 주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13일 ‘TPP 전략포럼은 경제·통상분야 전문가들과 최근 TPP 협상 동향을 공유하고, 그간 주요국과의 기술협의 등을 통해 파악한 주요 규범 이슈에 대해 국내에 미칠 영향과 앞으로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TPP 협정문 규범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규범을 기본으로 하여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고, 대부분 한미 FTA와 유사한 수준으로 파악되나, 식품 동식물검역구제협정, 농업, 수산보조금, 국영기업 등 분야에서는 일부 새로운 요소들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TPP 가입시 농수산 분야의 보조금 정책 및 검역 시스템에 미치는 파급효과, 향후 관련 규범 수용시 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한 분석과 신중히 대응책을 논의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서비스, 전자상거래, 정부조달 등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자유화 및 규제완화가 논의되고 있는 만큼, 우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는 오늘 발표된 광복절 경제인 특별사면에 대한 논평을 내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통령께서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경제인들에 대한 특별사면과 특별복권이라는 용단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경제계는 이를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에 경제계가 앞장서달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했다. 이를 위해 경제계는"투자 활성화와 청년고용 확대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매진함으로써, 우리경제가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글로벌 통신장비업체인 시스코, 유무선 통신 솔루션 업체인 엔텔스와 ‘지능형 네트워크 플랫폼’ 개발을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오후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과 시스코의 스캇 야우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 제품 총괄 부사장, 심재희 엔텔스 대표 등 3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MoU가 실질적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MoU의 핵심인 ‘지능형 네트워크 플랫폼’은 고객들의 네트워크 사용 패턴 등에 따라 필요한 때, 필요한 곳에 가상화된 네트워크 기능들을 설치하고 연결하는 미래형 네트워크 구조를 의미한다. ‘지능형 네트워크 플랫폼’이 상용화되면 사물인터넷(IoT), 공공안전망, 미디어 스트리밍 등 용도에 따라 특화된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발생하는 다양한 트래픽을 고객이나 서비스, 단말 유형별로 나눈 맞춤형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3사는 플랫폼의 개발을 위해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etwork Function Virtu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기업들에 대한 현장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수출 촉진을 위한 민관합동 회의’를 열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첫 발언을 통해 최근 수출이 7개월 연속 감소중이며, 앞으로도 유가하락과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로 수출여건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 장관은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수출경쟁력 강화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자유무역협정(FTA)이 조속히 국회 비준동의를 받아 수출확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새로운 수출기회가 있는 이란·쿠바·러시아 시장을 중점 개척하기 위해 민관 합동 경제공동위 개최, 전시회 참가 등을 추진하는 한편, 무역보험·금융 지원확대를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산업부 및 유관기관들은 하반기 기관별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여 수출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제재조치 해제에 따른 급속한 경제회복이 예상되는 이란·쿠바의 경우, 8년 만에 한-이란 장관급 경제공동위(연내)를 재개하고, 무역사절단도 연계 파견한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강직성 척추염(M45)으로 인한 산정특례자(V140)’의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진료인원은 2010년 1만 5,613명에서 2014년 2만 4,137명으로 연평균 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2010년 1만 2,686명에서 2014년 1만 9,053명으로 연평균 10.7% 증가하였고, 여성은 같은 기간 동안 연평균 14.8% 증가하였다. 2014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48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75명, 여성이 20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3.71배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가 인구 10만 명당 9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40대(69명), 20대(61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30대에서 인구 10만 명당 각각 147명, 38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남성, 여성 모두 30대에서 강직성 척추염 진료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는 “강직성 척추염의 주 특징인 염증성 등통증은 40세 이하에 발생한 등통증이 주요 특성으로, 실제 젊은 나이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호발하는 것에 대한 뚜렷한
고용노동부는 대통령 담화 이후 노동개혁 후속조치로 5대 핵심과제 향후 추진계획을 12일 개최된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 임금피크제 등 임금체계 개편을 통한 청년 고용기회 확대, ② 근로시간 단축으로 생산성 제고 및 일자리 나누기 촉진, ③ 비정규직 고용개선 및 원·하청간 격차 완화, ④ 사회안전망 확충 및 효율성 제고, ⑤ 공정하고 유연한 능력중심 노동시장 정립 등이다. 청년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에서 임금피크제 및 임금체계 개편을 선도하는 한편, 청년이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학 내 ‘청년고용+센터’를 확대(’15년 20개소)하고,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 근로시간 단축으로 생산성을 제고하고 일자리 나누기를 촉진하기 위해 총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되, 근로시간 단축이 현장에 연착륙할 수 있는 보완조치를 병행하고 축소된 근로시간 내에서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조성, 생산성 향상과 일·가정
국토교통부는 로봇 시스템을 이용한 구조물 도장 공법 등 7건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제768호 신기술(“원형체결판을 이용한 무용접 무볼트 방식 강관말뚝머리보강 공법(Disk Connector공법)”)은 강관말뚝과 철근을 한번에 체결하는 강관말뚝 머리보강 공법이 개발되었다. 기존기술은 강관말뚝과 철근을 용접이나 볼팅 등으로 연결하여야 하나, 이 기술은 한번에 체결함으로써 작업시간과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제769호 신기술(“접이식 선단확장장치를 이용한 PHC 말뚝 선단확장 SIP 공법 (v-SIP 공법)”)은 고강도 콘크리트 말뚝을 천공 홀에 삽입하면 말뚝 하단 면적이 증대되는 가변형 확장장치를 이용한 말뚝 지지공법이다. 기존 공법은 말뚝 하단에 지지력을 높이기 위해 넓은 철판을 말뚝 하단에 부착하여 시공하였으나, 이 기술은 삽입 후 철판이 확장됨에 따라 말뚝 지지력 증가 및 공사기간의 단축이 기대된다. 제770호 신기술(“천장보 브래킷을 이용하여 단위 유닛 상호간을 연결플레이트와 고력볼트로 접합한 철골 모멘트골조 모듈러 공법”)은 연결플레이트를 사용
▲ 한국 경제 고도성장의 원동력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광복 70주년 기념 한국 경제사 관련 인식조사’ 결과(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 대상), 우리나라의 고도성장을 가능케 한 가장 큰 원동력은 ‘잘 살아보겠다는 국민들의 의지(58.8%)’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남다른 교육열에 기반한 인재양성(14.4%), 정치적 리더십과 체계적인 정부정책(11.1%),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정신(8.8%) 순으로 나타났다. 경제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사건으로 국민들의 38.6%가 ‘새마을운동’을 꼽았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32.5%)’, ‘88올림픽(15.8%)’이 그 뒤를 이었다. 산업화 이후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기로는 국민들의 절반(50.0%)이 ‘1997년 IMF 외환위기’라고 답변했다. 뒤이어 ‘최근 경기침체와 저성장’이라는 응답이 33.1%를 차지해, 현재 경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lsq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물품제조 입찰 시 최저가를 제시하는 업체가 사업자로 결정되는 최저가 낙찰제가 폐지된다. 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담은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부실기업 덤핑수주, 저가 수입품 납품 등에 따른 국내 제조 중소기업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물품제조 입찰 시 최저가 낙찰제를 폐지하고, 적격심사 낙찰제를 적용한다. 적격심사 낙찰제는 가격 뿐 아니라 물품납품 이행능력, 신인도 등을 평가하여 업체에 일정한 물품제조비용과 품질의 보장이 가능한 제도이다. 이로써 물품제조 입찰시 종전의 최저가 낙찰제에 따른 과도한 가격경쟁 유발을 방지하고, 물품제조업체의 수주금액이 높아짐에 따라 업체의 부담을 완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300억 원 이상 일괄입찰과 대안입찰의 설계점수가 일정 이상인 업체에 대해서만 보상비를 지급해 왔으나, 비교적 중소 규모인 기술제안입찰의 경우엔 보상비를 미지급해 영세한 업체들이 어려움을 호소해 온 실정이다. 앞으로는 기술제안입찰에 참여한 자도 공사비 절감, 공기 단축, 성능 향상 등의 우수제안에 대해 낙찰이 되지 않은 입찰참여자들에게 공사예산
▲ IDC_국내 울트라슬림 노트북 스크린 사이즈별 비중, 2015년 2분기 한국IDC의 최근 국내 PC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101만대로 전년 동기의 116만대 대비 13.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4년 상반기 XP 마이그레이션에 의한 대규모 교체 수요가 발생하였기에 전년 대비 두자리수 감소는 불가피 했으며, 전 세계 PC 시장도 국내와 비슷하게 12.8%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별 출하량은 컨수머 53만대, 공공 및 교육 12만대, 기업 35만대로 전년 대비 각각 9.0%, 26.5%, 13.8% 감소했다. 컨수머는 가격 부담이 낮은 i3, 펜티엄, 셀러론 제품에 집중되었으며, 모바일 쇼핑과 연계한 오픈마켓, 소셜커머스의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공공 및 교육은 대형 입찰 물량이 다음 분기로 연기되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데스크톱이 중소기업 품목으로 지정되어 로컬 브랜드의 입지가 강화되었으며, 노트북도 매분기 2만대 이상 공급되어 점진적인 모바일 환경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기업은 수출 여건의 불확실성 증대로 IT 투자에 소극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결과 P
행정자치부는 금년 1월~6월 행정·공공기관이 추진한 2,660건의 정부3.0 실적 중 20건을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3개의 분야로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서비스 정부(9건) 대형학습관이 없는 부산광역시 연제구는 평소에 이용시간이 적은 지역시설의 유휴공간을 주민들과 함께 직접 발굴하고, 구청은 주민들이 필요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똑똑 플레이스’ 사업을 전개해 2만여 명의 구민이 300여 개의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6월부터 국민들이 자치단체에 사망신고를 할 때 상속재산 조회까지 한 번에 신청하는 ‘안속상속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상속재산을 알아보기 위해 자치단체·세무서·국민연금공단 등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일시에 해소하게 됐다. 이외에도 병원정보, 주말에 문 연 약국, 24시간 안전상비약 판매처 등을 알려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정보’앱 등 9건을 선정했다. 유능한 정부(5건) 환경부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한 ‘순환골재’ 사업을 고속도로 휴게소, 국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2015년 5·6월 ‘이 달의 좋은 기사’를 선정 발표하였다. ‘5월 이 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된 서울신문 이현정 기자의 <장애아동 무상보육 사각지대에…갈 수 있는 어린이집 태부족>은 장애아동 어린이집 현황과 실태를 점검하고 장애아동 보육시설 확충 등 정부의 노력을 촉구하였으며, ‘6월 이 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된 문화일보 이후연 기자의 <‘성년후견인제’시행…2주년 제도 활성화 속 재산 가로채는 친척도 잇따라>는 제도 활성화의 이면을 보여주며 제도 안정을 위한 개선점을 제시했다. ‘이 달의 좋은 기사’는 장애인관련 기사의 질적 향상과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1998년부터 10개 중앙일간지와 4개 경제지를 대상으로 장애나 장애 관련 이슈를 다룬 기사를 UN 장애인 관련 보도지침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이 달의 좋은 기사는 5월에는 총 375건, 6월에는 335건 중에 예심과 기획위원회의 본심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한편, 주요 포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