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지난 수요일, 중국 동부 상하이에서 중국·헤이룽장성 빙설관광산업발전지수 및 2021년 동계관광상품 촉진 회의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게스트 및 30명이 넘는 주류 매체 대표들이 참여해 얼음과 눈의 동화 나라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헤이룽장 빙설관광산업발전지수 보고서와 헤이룽장 관광 데이터 보고서(2021)가 공식 발표됐다. 헤이룽장성 문화관광청(Culture and Tourism Office)이 하얼빈, 무단장, 다칭, 이춘, 기타 도시 및 지역과 더불어 제 고장의 주요 겨울 관광상품 경로를 소개했다. 중국 최초의 성급 빙설 관광 테마 지수인 중국·헤이룽장 빙설 관광산업 발전 지수에 따르면, 헤이룽장은 중국에서 얼음과 눈의 문화 및 천연자원이 가장 풍부한 성 중 하나라고 한다. 헤이룽장에는 풍부하고 다양한 기존 얼음 및 눈 관광상품이 있으며, 주요 관광지의 밀도도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관광객에게 더욱 편리한 감상과 놀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헤이룽장 관광 데이터 보고서는 주로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헤이룽장 관광 시장의 경향을 탐색하고, 관광객의 소비 특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는 헤이룽장성에서 빙설 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09명이라고 밝혔다. 주말에는 확진자 수가 비교적 적었는데 일요일 확진자 기준 3,000명을 넘긴 것은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286명, 해외 유입은 23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86명, 경기 905명, 인천 233명으로 수도권이 76.8%로 총 2,524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44명, 대구 87명, 광주 61명, 대전 43명, 울산 2명, 세종 15명, 강원 55명, 충북 33명, 충남 50명, 전북 49명, 전남 28명, 경북 67명, 경남 85명, 제주 43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2명 늘어 누적 3,580명(치명률 0.80%)이며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6.9%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647명으로 엿새째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 중이다. 사망자도 하루 동안 56명이 추가되며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루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893명, 해외 유입은 3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668명, 경기 1083명, 인천 276명으로 총 수도권이 3027명이며 77.8%다. 비수도권은 부산 147명, 대구 106명, 광주 52명, 대전 53명, 울산 4명, 세종 5명, 강원 61명, 충북 23명, 충남 120명, 전북 44명, 전남 25명, 경북 103명, 경남 88명, 제주 35명이 추가 확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천6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3만6천96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1888명)가 나왔다. 경기가 1109명, 인천이 288명 신규 확진 발생으로 그 뒤를 이었다. 수도권에서만 3285명이 나와 전체 국내 발생 사례의 80%를 넘었다. 지역 중에선 부산이 105명 발생으로 가장 많았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12월 10일(금) 오후 2시 청소년 기관 실무자 및 해당 전공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국제 교류 실무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 교류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효과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미지센터는 청소년 기관 및 유관 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국제 교류 사업 기획 및 운영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2006년부터 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해 미지센터가 운영한 2021년 비대면 국제교류 프로그램 사례와 미지센터의 해외 협력 기관인 일본 NPO 판게아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청소년 국제 교류 활동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 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 기술(Information Technology, IT)과 통신 기술(Communication Technology, CT)의 합성어로, 정보기기의 하드웨어 및 이들 기기의 운영·정보 관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이들 기술을 이용해 정보를 수집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901명 늘어 누적 43만2901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617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틀 연속 39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882명, 해외 유입은 1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39명, 경기 1115명, 인천 245명으로 수도권이 79.8%(3099명)다. 비수도권은 부산 96명, 대구 103명, 광주 30명, 대전 44명, 울산 13명, 세종 15명, 강원 53명, 충북 25명, 충남 87명, 전북 45명, 전남 38명, 경북 116명, 경남 86명, 제주 32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9명 늘어 누적 3440명(치명률 0.79%)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17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다 수치다.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3938명이라고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은 3917명, 해외 유입 사례는 21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6명 늘어난 612명으로 또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도 지난 7월 4차 유행 시작 이후 가장 많은 39명이 발생해 누적 3401명으로 늘었다. 이날 국내 지역발생 3917명 중 서울 1757명, 경기 1096명, 인천 259명 등 수도권에서 3112명으로 79.4%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97명, 대구 80명, 광주 35명, 대전 50명, 울산 13명, 세종 20명, 강원 86명, 충북 39명, 충남 110명, 전북 35명, 전남 42명, 경북 97명, 경남 72명, 제주 29명 등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국내 최초 민간 국악관현악단인 중앙국악관현악단의 ‘백년악몽(百年樂夢)’ 공연이 오는 11월 28일(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하늘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작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우리 음악 100년을 통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우리 음악’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음악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본다는 기획 의도가 담겨 있다. 따라서 이날 공연에서는 국악과 일렉트로닉, 헤비메탈, 랩,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전혀 새로운 국악의 정체성 모색을 시도한다. ‘악보 없이 연주하는 춤추는 국악 오케스트라’라는 명성과 함께 파격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중앙국악관현악단은 이날 공연에서 장석진·신지용 작곡가의 새로운 작품 6곡을 선보인다. 공연은 장석진 작 ‘일렉트로닉스와 국악 관현악을 위한 <헤로도토스 : 역사의 시선>’으로 막이 오른다. 다양한 국악기와 함께 드럼·신디사이저·일렉트로닉스 등 양악기가 함께 어우러져 융합과 하모니의 음악을 선사한다. 마지막 무대는 신지용 작 ‘열하분출’이 수놓는다. 역시 다양한 국악기와 심벌즈·자바라·팀파니 등 서양 타악기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116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해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2만506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86명,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63명(치명률 0.79%)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408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730명, 경기 1176명, 충남 291명, 인천 219명등 수도권이 총 3135명으로76.7%다. 비 수도권은 부산 118명, 경남 87명, 대구 78명, 경북 65명, 강원 62명, 전남 52명, 대전 51명, 광주 45명, 충북 40명, 전북 34명, 제주 22명, 울산 11명, 세종 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9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685명, 해외 유입은 1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60명, 경기 769명, 인천 129명으로 수도권이 총 2058명으로 76.6%다. 비수도권은 부산 56명, 대구 50명, 광주 55명, 대전 68명, 울산 7명, 세종 8명, 강원 66명, 충북 20명, 충남 77명, 전북 40명, 전남 20명, 경북 51명, 경남 80명, 제주 29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이틀연속 30명 늘어 누적 3328명(치명률 0.79%)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49명으로 전날보다 34명 늘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다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2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806명, 해외 유입은 21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74명, 경기 817명, 인천 159명등 총 2250명으로 수도권이 80.2%다. 비수도권은 부산 89명, 대구 53명, 광주 57명, 대전 36명, 울산 10명, 세종 5명, 강원 55명, 충북 26명, 충남 47명, 전북 34명, 전남 25명, 경북 39명, 경남 63명, 제주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4명 늘어 누적 3298명으로 치명률 0.79%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5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41만8252명에 달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2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098명, 해외 유입은 2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15명, 경기 988명, 인천 203명으로 수도권이 총 2506명으로 80.1%다. 비수도권은 부산 86명, 대구 42명, 광주 70명, 대전 43명, 울산 9명, 세종 7명, 강원 75명, 충북 20명, 충남 47명, 전북 40명, 전남 37명, 경북 25명, 경남 76명, 제주 15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0명 늘어 누적 3274명(치명률 0.79%)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7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천194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1천372명, 경기 988명, 인천 204명 등 총 2천564명으로 80.3%다. 2일 연속 80%를 넘기며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비수도권은 부산 85명, 경남 79명, 충남 73명, 전남 66명, 대구 61명, 강원 59명, 광주 39명, 경북 35명, 충북 34명, 대전·전북 각 32명, 제주 23명, 세종 7명, 울산 5명 등 총 630명으로 19.7%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034명 늘어 누적 40만9099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전날(3292명)보다는 258명 적지만 지난 17일(3187명) 이후 사흘 연속으로 3천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011명, 해외 유입이 23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397명, 경기 844명, 인천 187명 등 총 2428명으로 80.6%다. 수도권 발생자가 80%를 넘어서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비수도권은 경남 78명, 부산 76명, 강원 72명, 충남 56명, 대전 53명, 경북 49명, 대구 47명, 전남 46명, 제주 31명, 광주·전북 각 24명, 충북 20명, 울산 4명, 세종 3명 등 총 583명으로 19.4%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292명 늘어 누적 40만6천6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천272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천423명, 경기 965명, 인천 195명 등 총 2천583명으로 78.9%의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98명, 부산 90명, 충남 80명, 대구 73명, 강원 61명, 전북 54명, 경북 50명, 전남 40명, 대전 36명, 광주 34명, 제주 28명, 충북 26명, 세종 10명, 울산 9명 등 총 689명으로 2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