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771명 늘어 누적 30만1천17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735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923명, 경기 922명, 인천 169명 등 수도권이 총 2천14명으로73.6%다. 비수도권은 대구 143명, 경북 85명, 충남 74명, 경남 72명, 대전 53명, 충북 49명, 강원·전북 각 47명, 부산 46명, 광주 39명, 울산 27명, 전남 25명, 세종 8명, 제주 6명 등 총 721명으로26.4%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73명이다. 추석 연휴 직후 코로나19 진단검사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217명, 경기 1094명, 인천 201명 등 수도권에서 2512명으로 77.4%가 발생했다. 수도권 역대 최다 규모다. 비수도권에서는 733명으로 22.6%의 확진자가 나왔다.비수도권에서 7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부산 51명, 대구 118명, 광주 30명, 대전 79명, 울산 26명, 세종 10명, 강원 56명, 충북 59명, 충남 91명, 전북 67명, 전남 28명, 경북 57명, 경남 46명, 제주 15명 등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2416명, 해외유입 1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03명, 경기 704명, 인천 140명, 총 1747명으로 수도권이 72.3%다. 비수도권은 부산 29명, 대구 128명, 광주 42명, 대전 71명, 울산 30명, 세종 16명, 강원 43명, 충북 60명, 충남 75명, 전북 62명, 전남 17명, 경북 45명, 경남 37명, 제주 14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434명(치명률 0.82%)이며. 인구 대비 접종률은 72.3%다. 권장 횟수 접종을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는 37만5869명 늘어 총 2258만2280명으로 인구 대비 44%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대한민국은 1명 이하 출산율을 기록하며 믿을 수 없는 인구절벽에 부딪혔다. 왜 인구구조를 알아야 하는지, 인구변화의 상상초월 영향력과 파급력은 무엇인지 인구구조의 변화와 흐름에 대해 생각해보는 특별한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하는 ‘인구로 보는 한국현대사 특별전’이다. 전시 기간 : 2021.8.20.(금) - 2021.11.21.(일) 장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전시실 관람료 : 무료 관람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수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개관) 그 외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관람문의 : 02-3703-9200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전시에 대한 설명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여러 사회 문제를 걱정하던 한국 사회가 이제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또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에나 지금이나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술 연구와 정책 지원이 중요하게 여겨지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먼저 세심한 관심을 가지는 일일 것입니다. <사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6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만26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은 1698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40명, 경기 544명, 인천 108명 등 수도권에서만 129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충남 54명, 대구 53명, 대전 43명, 전북 40명, 광주 36명, 강원 30명, 경남 28명, 부산·충북 각 24명, 울산 22명, 경북 20명, 전남 14명, 세종·제주 각 9명 등 총 40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720명 으로 누적 확진자 29만98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41명, 경기 528명, 인천 145명 등 수도권에서 1314명으로 77.2%다. 비수도권에서는 389명으로 22.8%의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 61명, 대구 41명, 광주 40명, 부산 38명, 강원 33명, 경남 29명, 경북 27명, 전북 26명, 충북 26명, 전남 23명, 울산 20명, 대전 16명, 제주 5명, 세종 4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419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83%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1697명, 해외유입이 32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676명, 경기 505명, 인천 133명 등 수도권이 총 1302명으로 76.7%다. 또한 서울 중부시장에서 60여명이 확진되어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중부시장 방문자 검사권고 했다. 비수도권은 대구 46명, 부산·충남 각 44명, 대전 43명, 광주·강원 각 39명, 전북 31명, 경북 27명, 경남 26명, 충북 23명, 울산 15명, 전남·제주 각 7명, 세종 4명 등 총 395명으로 23.3%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총 2413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3%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10명 늘어 누적 28만 593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871명, 해외유입이 39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732명, 경기 544명, 인천 180명 등 수도권이 총 145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7.8%다. 비수도권은 대전 48명, 대구 47명, 강원 46명, 부산 44명, 충남 41명, 경북 39명, 충북 32명, 울산 30명, 광주·전북·경남 각 21명, 전남 11명, 세종 8명, 제주 6명 등 총 41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2.2%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누적 2404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4%다. 위중증 환자는 총 333명으로, 전날(329명)보다 4명 많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87명 늘어 누적 28만402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047명, 해외유입이 4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700명, 경기 665명, 인천 145명 등 수도권이 총 151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3.8%다. 비수도권은 전북 72명, 대구·충남 각 71명, 부산 49명, 강원 48명, 대전·경남 각 43명, 충북 39명, 울산 33명, 광주 25명, 경북 22명, 세종 12명, 전남 6명, 제주 3명 등 총 53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6.2%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천39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4%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20년을 끌어온 미국과 아프가니스탄의 전쟁이 끝났다. 탈레반은 전쟁 종료 후 아프간 권력을 다시 장악하고 완전한 독립을 선포했지만 미래는 낙관적이지 않다. 전쟁이 일어나건 전쟁이 끝나건 국가와 민족 전체의 운명이 뒤바뀌고 개인의 운명도 뒤바뀐다. 사회적 화두가 된 난민 문제. 난민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집과 고향을 떠난 사람들로 그들은 목숨 걸고 탈출했다. 전쟁으로 인해 이웃 나라로 탈출한 뒤 전쟁이 끝나기를 기다렸고, 전쟁이 끝나도 돌아가기는커녕 미래가 불투명하다. 난민들이 유럽에서 아시아에서 다시 고향인 시리아로 아프간으로 이라크로 돌아갈 때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그때까지 세계는 난민들과 함께 고통을 나눌 수밖에 없다. 제일 중요한 것은 따듯한 관심이다. 관심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있다. 중동에 평화가 찾아와 난민들이 모두 돌아가 파괴된 조국을 다시 건설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면 세계의 미래도 밝아질 것이다. 대한민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역에 폭력과 불안이 급증하자 아프가니스탄에서 현지 재건사업을 지원한 아프가니스탄 조력자 및 가족들을 인도적 차원에서 난민 지위가 아닌 특별기여자 지위로 한국에 입국시켰다. 글로벌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08명 늘었고 누적 확진자는 28만193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부터 추석 귀성 행렬이 시작되기에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도 우려된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973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738명, 경기 655명, 인천 139명 등 수도권이 총 153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77.6%다. 비수도권은 충남 55명, 부산 51명, 대전 43명, 강원 39명, 대구 38명, 경북·전북·충북 각 36명, 경남 35명, 광주 21명, 울산 17명, 전남 13명, 세종 12명, 제주 9명 등 총 44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2.4%로 나타났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명절을 앞두고 의미 있는 문화의 향연이 열린다. 이윤 추구를 최우선 목표로 하는 일반 상업 영화와는 달리 창작자의 의도가 중시되는 독립영화 한 편을 소개한다. 김민근 감독이 2021년 제작한 ‘영화의 거리’다. 내용은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일`로 다시 만나며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로맨스를 다뤘다. 이 영화는 부산영상위원회, 영화의전당, 롯데컬처웍스 등이 손잡고 진행한 부산영화 배급지원 프로그램의 첫 선정 작품이다. 부산의 명소 금련산 천문대, 송도 해수욕장, 민락 등대, 회동수원지 산책로, 송도 해상케이블카 등자연의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번 영화가 갖는 의미는 독립영화를 이끄는 중요한 존재인 감독과 배우에 대해 다르게 보고 다르게 조명하는 데 있다. 영화는 서울에서만 만들지 않는다. 영화에 인생을 건 감독의 열정을 엿보다. 돈이 부족해도 영화를 만들고 싶은 열정 넘치는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어서다. 무엇보다 김민근 감독 부모가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서다. 그의 어머니는 MBC라디오 ‘여성시대’에 목소리 출연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3명 발생해 누적 27만993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921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717명, 경기 652명, 인천 137명 등 수도권이 총 150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8.5%다. 비수도권은 부산 56명, 대구·충남 각 47명, 충북 40명, 대전·강원 각 36명, 경남 32명, 울산·경북 각 31명, 전북 20명, 광주 13명, 제주 11명, 전남 8명, 세종 7명 등 총 415명으로 확진자의 21.6%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37만4256명 늘어 누적 3497만7073명으로 전체 국민의 68.1%가 1차 접종을 마쳤으며 접종 완료자는 누적 2116만8093명으로 전체 국민의 41.2%를 기록했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개와 고양이는 그동안 인간의 역사와 함께하며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로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개구리류·두꺼비류·도롱뇽류 등 양서류 분야와 뱀류·도마뱀류·악어류·거북류 등 파충류 범위에 속하는 종을 기르는 애호가도 있다. 애완동물은 사랑으로 돌봐야 하고, 때 맞춰 먹이를 줘야 하며 아플 때 보살펴야 하고 귀찮은 마음이 들어도 책임지고 돌보아야 할 생명이다. 그런데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났다. 서울 도심 강남 한복판에 당나귀 2마리가 나타나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나귀들은 신사동 한 식당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이라고 전했다. 벌써 네 번째 탈출이라고 한다. 다행히 다친 사람이 없다고 하여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기기엔 생각할 점이 있다. 애완동물로서 당나귀는 살고 있는 환경이 답답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았을까. 애완동물을 기르기 전 선택한 종을 과연 정말로 감당할 수 있는지 숙고했을까.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더라도 네 번씩 탈출했다는 것은 스트레스에 대한 감정표현을 한 것일 수 있다. 관리자는 애완동물의 건강을 위한 일상적인 관리, 위생 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 고려할 사항이 참으로 많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 다시 2,000명을 돌파했다. 전날(1,497명)보다 583명이 늘면서 지난 9일(2,049명) 이후 6일 만에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선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8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057명은 지역사회에서 나왔다. 서울 804명, 경기 688명, 인천 164명 등 수도권에서만 1,656명으로 80.5%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 80명, 대전 37명, 부산 40명, 울산 31명, 광주 36명, 대구 27명, 강원 29명, 충북 37명, 경남 28명, 세종 8명, 전북 16명, 경북 21명, 제주 6명, 전남 5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