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주신임 운영위원장 (대한뉴스윤병하기자)=2022년 1월 17일 (사)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신은주(55세) 예술감독이 취임했다. 신 감독은 그동안 부산국제춤마켓(BIDAM)과 세계전통춤축제 등 부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국제적인 무용행사들을 개최해왔으며, 국내외 유수한 축제와 극장에서 수많은 무용작품을 직접 공연. 안무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무용가다. 부산 국제무용축제는 매년 6월 초에 부산의 자랑인 해운대해수욕장 해변의 특설무대와 부산지역 극장, 부산 일대에서 진행되는 무용축제로서 연간 신인 안무가 육성, AK콩쿨, 국제 무용콩쿠르, 홍보 공연, 시민참여 공연, 국제포럼을 열어 지속적이고 폭넓은 국제교류를 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무용축제이다. 신은주 신임 운영위원장은 “부산은 서울수도권과는 다른 특성의 지역 이며 세계적인 도시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천혜의 관광, 물류 자원을 보유한 해양도시이자 주위에 수백만 명의 인구와 산업 네트워크가 집중된 영남권의 중심 도시다. 위의 조건을 최대한 살려 부산 국제무용제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도시로서의 부산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본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또한, 지역문화 예술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사학기관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학기관 업무 챗봇’을 전국 최초로 개설하여 부산지역 사학기관에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챗봇은 문자 또는 음성으로 대화하는 기능이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인공지능(AI)를 말한다. 이 챗봇은 학교법인, 사립학교 등 사학기관 업무담당자들이 지난해 12월에 개정한 사학기관 업무편람을 기반으로 관련 자료를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챗봇은 사학기관 업무를 학교법인의 ‘설립 및 해산’, ‘정관’, ‘임원’, ‘재산’, ‘회계’, ‘임시이사 선임 학교법인’ 등 6개 영역으로 나눠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구성했다. ‘설립 및 해산’영역은 학교법인의 설립·합병·조직변경·해산 등 메뉴를, ‘정관’영역에는 정관변경시 절차도·필요한 서류·정관변경 보고 후 조치사항 등 메뉴를, ‘임원’영역에는 임원 취임 승인·개방이사 선임 등 메뉴를 담았다. 재산영역에는 재산의 용도변경·취득·처분·담보제공·차입·멸실 신고 등 메뉴를, ‘회계’영역에는 예결산의 절차도·제출서류 등 메뉴를, ‘임시이사 선임 학교법인’영역에는 임원취임승인 취소·임시이사 선
◈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5일 두바이에 도착한 부산대표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략 구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부산대표단은 주요 국가관을 둘러보고 관계자와 면담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및 전략 구상을 하였다. 가장 먼저 방문한 일본관에서는 이사오 안도(Isao Ando) 일본관장, 오사카엑스포 조직위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2025년에 열릴 오사카엑스포의 유치과정, 준비상황 등 향후 부산시 유치전략 수립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면밀한 대화를 가졌다. 이어, 미국관을 방문, 미국과 인류의 혁신적 발전에 대한 부분을 상세히 다루고 있는 전시를 둘러보고 로버트 클라크(Robert G. Clark) 커미셔널제너럴(comissioner General)을 만나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아프리카권을 공략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로, 앙골라관을 방문해 알비나 아시스 아프리카노(Albina Assis Africano) 커미셔널제너럴(comissioner General)과 면담했다. 특히, 앙골라관은 전통적 지혜에서 지역적·세계적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 해법을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현재의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은 3차 접종과 방역패스, 거리두기 강화 등 효과로 12월 4주부터 확진자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하여 최근 2주 연속 주간 1천 명대로 확진자가 감소하였다. 전체 확진자 수 대비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도 지속해서 감소하여 24%대로 점유율이 떨어졌다. * 확진자 수 변동 추이: 303(’21.12.10.) → 388(’21.12.17.) → 421(’21.12.24.) → 260(’21.12.31.) → 207(’22.1.7.) → 127(’22.1.14.) 그러나 현재 지역 내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만큼, 이를 최대한 늦추고 병상 확보와 먹는 치료제 도입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행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그대로 3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에 따른 고통을 감안한 정부 지침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4명에서 6명으로 조정된다. 나머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행사·집회 기준 ▲종교시설 등은 현행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그대로 적용된다. 조봉수 부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월 14일 오후 4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와 ‘2022 다행복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공한수 서구청장과 김우룡 동래구청장, 서성희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사하구, 영도구, 동구, 부산진구, 북구, 사상구, 금정구, 연제구, 해운대구 등 9개 지구에서 시행한 다행복교육지구를 올해에는 서구와 동래구를 포함해 모두 11개 지구로 확대·운영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구와 동래 다행복교육지구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간 운영되며, 이후 종합평가 결과 등에 따라 2년간 연장 운영할 수 있다. 이들 지구는 교육청과 자치구가 함께 예산을 투입해 운영한다. 서구다행복교육지구는 청소년 도전 프로젝트, 학부모 참여 교육과정, 서구 아동청소년의회, 마을 멘토 직업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래다행복교육지구는 동래 학생네트워크, 우리 동네 마을교사 양성, 다행복 토요학교, 문화예술 교육과
(대한뉴스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지역 투자 유치 등을 위해 오는 14일 아랍에미리트(두바이)와 프랑스(파리) 출장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은 총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박 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과 두바이시와의 자매결연 기념행사 및 투자유치 등을 위해 직접 해외로 나가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첫 번째 방문지인 두바이는 현재 2020 두바이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중동 최대의 국제 무역 도시로서 부산시와는 지난 2006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박 시장은 16일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 공식행사에 참석해 2030세계박람회 후보 도시의 시장으로서 부산 유치 홍보 및 교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주요 국가관도 직접 방문해 간담회를 가지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다음날인 17일에는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하는 부산 기업인 ㈜자연지애 등 4개사의 전시부스를 방문한다. 이후 자매도시 두바이 시장을 면담해 명예 시민증 상호 교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당부하고, 향후 부산과의 국제 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월 17일 부산지역 공·사립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2022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지원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 워크숍은 2022년 부산유아교육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유아 놀이 중심의 자율적·창의적인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은 ‘2022년 부산유아교육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유치원 놀이밥 교육과정 운영, 교사-전문가 연계 수업 네트워크, 함께 그린 놀이가치 동행장학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참여하고 협력하는 유치원 교육 방향을 소개한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2022년 부산유아교육정책의 전반적인 사항이 담긴 ‘2022 부산유아교육계획’책자를 공·사립 유치원에 보급했다. 이 책자는 자율적‧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유아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을 담고 있으며, 미래교육 체제에 적합한 교원연수 방향 등을 안내하고 있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내실있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유아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 유아들이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KT&G, 부산테크노파크와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력을 강화하는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는 높은 잠재력을 가진 부산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TOP(탑)3로 선정된 청년에게 3년간 최대 1억 원의 역량개발비를 지원한다. 14일 협약식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하여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및 2021년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 TOP(탑)3로 선정되었던 3명(김효연, 박재홍, 윤석운) 등이 참석한다. 협약은 부산시와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KT&G, 사업 수행 기관인 테크노파크가 함께 청년 희망 도시 조성을 위하여 높은 잠재력을 지닌 청년 인재 발굴·육성의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사업 홍보 및 청년인재 선정 ▲선정자 역량개발지원 ▲청년 인재 발굴·지원을 위한 정보교류, 네트워크 형성,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제회의 유치와 전시컨벤션의 대형화, 융복합화 트렌드에 맞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벡스코 제3전시장 및 서부산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벡스코 전시장 가동률 한계를 극복하고, 주변 일대에 숙박·관광·레저·쇼핑·인프라 집적·국제회의 복합지구 등 마이스(MICE)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점을 가진 벡스코 제3전시장은 작년 5월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와 10월 지방재정투자사업심사를 통과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2024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그리고 부산연구개발특구 내 건립 예정인 서부산 전시컨벤션센터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이 본격화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GB) 해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개발계획 승인 시점에 맞춰 2023년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 실시 등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전시산업은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고 할 만큼, 공급 규모가 산업의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수도권에는 약 17만㎥(KINTEX 제3전시장 10만⇒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2일 오후 3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생태환경교육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를 맞아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생태환경 전문가이신 위원님들이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제대로 길러줄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고견과 지혜를 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의 설 연휴 5일간 영락공원, 추모공원의 공설묘지 및 봉안시설(봉안당, 봉안담, 봉안묘)이 전면 임시 폐쇄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설을 맞아 약 20만 명의 고인이 안치된 영락공원, 추모공원에 성묘객들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신 1월 22일부터 1월 23일, 2월 5일부터 2월 6일, 주말 4일간 ‘봉안당 일일 추모객 총량 사전 예약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실내 봉안당 일일 추모객 총량 사전 예약제 인원은 ▲영락공원 1천300명 ▲추모공원 2천880명으로 제한되며, 봉안당 추모 시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은 폐쇄된다. 또한, 제수 음식 반입 및 실내 음식물 섭취도 엄격히 금지된다. 사전 예약접수는 내일(12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설공단 부산영락공원 홈페이지(http://yeongnakpark.bisco.or.kr) 및 부산추모공원 홈페이지(http://memorialpark.bisco.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봉안당 방문이 가능하다. 아울러,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금정구 시내버스 차고지 집단감염과 관련해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단계별 대책을 시행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30일, 금정공영차고지 관련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즉시 차고지 내 버스와 사무실 등을 소독하고, 체력단련실 등 공동이용시설을 폐쇄한 바 있다. 이어 12월 31일 3명, 1월 1일~3일 1명, 4일 4명 등 지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지난 5일에는 공동 운영 식당을 폐쇄하고, 다음날인 6일 버스조합, 운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긴급 현장 대책회의를 개최해 확산세 저지를 위한 단계별 조치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우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0~30% 버스 감축운행을 결정하고, 버스 내 방역도 강화했다. 이에 운전석 바로 뒤 1개 좌석과 앞 출입문 뒤 2개 좌석 이용을 금지하였으며 난방을 금지하고, 환기를 위한 창문을 개방하였다. 또, 승무원은 운행 중 kf94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 하며 운행 종료 후 버스 전체를 소독해야 한다. 특히, 금정공영차고지 내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관련 버스회사 전 직원 PCR 진단검사를 매일 실시해 감염확산 연결고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중앙버스전용차로(BRT)가 개통된 중앙대로 서면 광무교~충무동 자갈치교차로 구간에 대해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즉각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난 12월 20일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른 교통 불편사항을 점검·개선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며, 안정적인 중앙버스전용차로 정착을 위한 박형준 부산시장의 특별 지시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교통 전문기관에 모니터링을 의뢰해 해당 구간의 교통상황에 대한 분석에 나선다. 모니터링은 오는 1월부터 약 8개월간 진행된다. 또한,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관계기관 등으로 구성된 외부 자문단도 운영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시는 모니터링 과정에서 발견되는 교통 불편사항과 자문단에서 도출한 개선방안을 수시로 파악해 즉시 개선·반영함으로써,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14일, 경찰, 도로교통공단, 버스조합 관계자 등과 함께 서면 광무교~충무동 자갈치교차로 7.9km 전 구간에 대한 현장 합동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구간을 도보로 직접 이동하면서 교통흐름과 안전 위해요소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해 12월 부산광역시로부터 경영부문 4개 분야 표창을 수상했다. ▲ 부산광역시 디자인산업 육성 유공표창(경영기획팀 이진호 팀장) ▲ 부산광역시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표창(경영기획팀 김민애 과장) ▲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유공표창(경영지원팀 이동근 팀장) ▲ 부산광역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유공표창(경영지원팀 김성희 과장)으로 부산광역시의 디자인산업 육성과 지역 산업 생태계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증명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해 부산광역시 디자인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시 정책반영을 위한 과제 기획을 수립하고, 디자인산업 육성 지원 조례제정 관련 실무지원을 노력하는 등 부산디자인 진흥원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를 확대하여 공공부문에서 지역기여도를 높임으로써 지역재투자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안전보건의무를 준수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등 경영활동 선진화에 앞장섰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광역시의 디자인산업 육성과 지역 산업 생태계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증명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시민행복 디자인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용권)은 사립유치원 감사사례 공유를 통해 유사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 ‘2022 사립유치원 영역별 감사사례집’을 제작해 관내 사립유치원에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례집은 예방적 감사활동을 강화하고 사립유치원에서 자체적으로 문제를 점검하여 반복 지적사례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 사례집은 최근 2년간 사립유치원 감사에서 지적된 8개 업무 영역별 지적 사례와 관련 규정, 청렴 정책 내용을 담고 있다. 8개 업무 영역은 유치원 규칙, 유치원 학적 출결 관리, 인사 및 급여, 기록물 관리, 유치원 정보공시, 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 유치원회계, 공사계약 등이다. 변용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감사사례집은 사립유치원 행정의 반복적 실수를 줄이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적사항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는 예방감사, 현장과 소통하고 지원하는 컨설팅 감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