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퇴직·우수·모범 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 21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교육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여러분의 헌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함께 여는 부산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어린이 건강 보호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215대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용 중형 승용․승합 LPG 신차를 구매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로 대당 700만 원 정액 지원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15억500만 원(국비 7억5,250만 원, 시비 7억5,250만 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어린이 교육시설 종사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기존 운행 중인 경유 차량 폐차 없이 LPG 신차 구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폐차 조건을 한시적으로 1년 더 유예하였다.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과 중복지원도 가능하므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를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LPG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 신차 보조금과 더불어 조기 폐차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지난해 12월 이후 폐차말소 또는 신차계약, 구매등록을 한 경우에도 지원신청이 가능하도록 소급 적용 가능 기간을 연장하였다. 지원 우선순위는 ▲기존 경유 차량을 폐차하는 경우가 1순위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김석준 교육감)은 새해를 맞아 1월 6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5개 교육지원청과 8개 직속기관, 11개 공공도서관 등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보고회는 합리적 토의 토론 문화를 정착하고 부서․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교육청에서 통합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줌(zoom)을 활용한 영상회의로 진행한다 보고회는 첫날인 6일에는 5개 교육지원청을, 둘째날 10일에는 5개 직속기관을, 셋째날 11일에는 3개 직속기관 및 11개 공공도서관 등을 그룹화해 진행한다. 이 보고회를 통해 각 기관의 지난해 업무추진 실적과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현안 및 중점사항 등에 대해 토의·토론을 한다. 오숙연 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관계자들이 그룹간 폭넓은 공동사고을 통해 부산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의「비상경제대책회의」가 민·관 협치 정책 발굴·집행 플랫폼의 새로운 모델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방역, 경제 등 각 분야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당사자, 전문가, 공공기관 등 현장의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경제활력 회복대책을 마련하고 결정·집행하는 박형준 시장의 새로운 정책 시스템이다. 작년 4월 15일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시작으로 출범한 비상경제대책회의는 2021년 한 해에만 총 22차례 회의를 마쳤다. 특히, 박형준 시장은 매번 아침 일찍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현장과 직접 소통하고 정책을 챙겼다. 이는 좋은 정책이란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의견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박 시장의 평소 시정 철학을 실천하는 것이기도 하다.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소상공인, 관광업계, 수출기업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에 대한 위기 극복대책에서부터, 디지털·수소경제, 데이터, 커피, 반려동물 등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경제회복을 견인할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가 다뤄졌다. 그동안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6일) 오후, 부산영사단(단장 강의구) 및 외교 관련 주요 인사들과 신년간담회를 열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2022년 시정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시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의 중요한 분기점인 2022년을 맞이하여 부산시 소재 명예영사 및 외교 관련 주요 인사들을 초청, 2030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요청하고 올해 시정 주요 현안 해결 등의 자문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오늘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강의구 부산영사단장, 명예영사 등 30여 명이 참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간소한 차담회 형식으로 열린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동영상 상영 및 설명 ▲2022년 시정 주요 업무 추진방향 설명과 현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영사단은 1991년 초대 부산시 국제관계대사인 권병현(前주중대사) 대사 부임 후, 당시 부산을 관할지역으로 하는 2개국(미국, 일본) 본무영사와 8개국 명예영사로 발족했으며, 현재는 5개국 본무영사와 38개국 명예영사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 하반기 외교 관련 기관과 부산외교포럼을 발족하는 등 부산의 도시 외교 확장과 발전을 위해 활
▲지역화 교재 ‘인공지능 부산을 알려줘’표지.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역 문화로 인공지능(AI) 개념을 학습하고,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는 지역화 교재인 ‘인공지능 부산을 알려줘’를 발간해 관내 중학교에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학교 교육을 강화하고, 인공지능과 부산지역의 상징·축제·사회현상 등에 관련된 문제들을 프로젝트 활동 중심으로 해결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교재는 지난해 3월초부터 교육청에서 기획하여 AI교육지원단 및 부산SW중심대학(부산대·동명대·동서대)의 협업을 통해 발간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창의적 체험활동에 인공지능 주제학습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재는 ‘부산의 상징으로 배우는 엔트리 AI’, ‘부산축제로 배우는 아두이노 AI’, ‘더 나은 부산 만들기로 배우는 스크래치 AI’ 등 3권으로 이뤄졌다. ‘부산의 상징으로 배우는 엔트리 AI’는 부산의 상징을 알려줘·보여줘, 부산의 랜드마크, 부산의 날씨, 부산의 여행지 등 8장으로 만들었다. 부산지역의 문화에 대한 학습과정을 통해 머신러닝의 개념을 이해하고, 대표 여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김석준 교육감)은 1월 4~5일 유ㆍ초ㆍ중ㆍ고(특수)등학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2022 주요업무계획 학교관리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매년 1월 새해 역점과제 및 주요업무계획 실행을 위한 학교관리자의 이해 제고와 새학기 학교교육계획 수립 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Busan School Support Service)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첫날인 4일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초등학교장 및 공립단설유치원장, 중ㆍ고등(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둘째날 5일에는 고등(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초ㆍ중학교 교감 연수는 교육지원청별 자체 계획에 따라 실시한다. 오숙연 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이 연수는 부산교육의 주요정책 방향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며 “학교 관리자들이 올해 학교교육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5일) 오후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에서 ‘오픈캠퍼스 미팅’을 열고 관광- 마이스 및 K-콘텐츠 등 산업육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형준 시장이 직접 부산지역 대학을 방문하여 대학, 기업, 학생들과 대학별 특성화 분야에 대한 지·산·학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행사로, 박 시장 취임 후 지난 6월 동의과학대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총 8번째 미팅이다. 오늘 행사에는 ‘관광-마이스와 K-콘텐츠로 새롭게 도약하는 부산’을 주제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부구욱 영산대 총장, 초소형 전기차 공유 서비스 기업 투어지 김남진 대표, 전시컨벤션이벤트 대표기업인 ㈜포유커뮤니케이션즈 박상원 대표이사, 국내 최초 수상 휠체어를 이용한 해양관광상품을 개발한 사회적 기업 ㈜복지플랜 이현진 대표이사, 영산대 학생(신민화, 심혜린, 구본호, 김동현, 서승완)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부산시의 2030부산국제박람회 유치 추진사항을 듣고, 지역 관광-마이스 인재 육성, 마이스 생태계 조성, 관광 약자에 대한 지원정책, 메타버스 플랫폼 연구 및 투자, 웹툰분야
서울경찰청장을 끝으로 33년간 몸담았던 경찰에서 명예퇴직한 후, 지난해 5월 제3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에 취임한 이용표 이사장.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범죄 예방과 척결에 앞장서오며 애국심으로 단련되고 무장되어 있으면서도 따뜻한 인간적인 심성을 지닌 경찰관이던 그가 이제는 보유 대수 77만대의 세계 7위 승강기 보유국인 대한민국 승강기 안전을 총괄하고 있다. ‘승강기 안전, 국민 행복 실현’이란 미션으로 국민의 승강기 안전 수호자로 새로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이용표 이사장의 인생관과 새해 경영철학을 들어본다. -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승강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세계 최고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으로 성장, 발전시키기 위한 새해 경영철학과 소신은 무엇인가?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일상이 달라진 요즈음, 임인년 새해에는 우리나라와 국민 모두 행복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회복되길 간절히 염원하며 새해 인사말을 전합니다. 승강기 안전 확보를 위해서 사고나 고장에 대한 사후조치보다 사전예방이 훨씬 중요하므로, ‘최고의 안전은 예방이고, 최선의 경영은 소통이라’는 확고한 경영철학을 강조하며 ‘복잡하고 불명확한 지시는 없는 것과 같고, 흐리멍덩하게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국비 대폭 축소에도 불구하고 시비를 대거 투입하여 지난해와 같이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을 1.6조 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1월부터 동백전 캐시백 요율은 현재와 같이 10%로 동일하게 적용될 전망이다. 월 개인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조정되며, 캐시백은 월 최대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동백전 개인 충전 한도를 상반기(1~6월) 30만 원으로 운영해 왔으나, 추석 명절과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침체된 지역의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충전 한도를 60만 원, 100만 원으로 상향 운영해왔다. 올해는 정부 지원율 감소(8%→4%)로 인한 국비 지원이 대폭 축소되면서 개인 충전 한도를 2021년 상반기와 같이 30만 원으로 조정하는 안을 검토했으나 지역화폐 동백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충전 한도를 50만 원으로 확대 조정했다. 특히, 시는 충전 한도 조정 없이 이를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9년 12월 30일,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매출 증대를 위해 출시한 부산지역화폐 동백
저마다의 간절한 소망을 가득 품고 임인년 새해가 솟아올랐다. 2년여 개개인의 삶을 고립시키고 사회를 파편화시킨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부산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 후 첫 새해를 맞아 시민의 삶에 더 깊숙이 스며들어 늘 안전하고 더 안심할 수 있는 일상을 가져다 드리겠다는 다짐을 하며 새해를 맞았다. 자치경찰제는 경찰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7월 전면 시행되었다. 자치경찰제는 전 세계적으로 50여 개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데 공통점은 모두 자유민주체제이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나라이다. 우리나라도 1991년 지방자치제 도입 후 행정자치, 교육자치를 거쳐 자치경찰제가 시행됨으로써 지방분권의 완성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자치경찰제도는 자치분권의 이념에 근거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즉 지방분권의 완성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 치안책임을 지니고, 주민의 의사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자주적으로 자치경찰 활동을 수행하는 ‘지역주민의’, ‘지역주민에 의한’, ‘지역주민을 위한’ 경찰제도이다. 그에 따라 우리 부산광역시도 지난 5월 6일 ‘자치경찰 원년, 시민과 함께! 부산을 안전하게!’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 우리나라의 전통적 지리 사상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전통적 지리 사상은 자연과 인간을 분리 않고 함께 하는 자연 환경적이다. 풍수지리 사상은 전통적 지리 사상의 일부이며 음양론(陰陽論) 오행설(五 行說)을 기초하는 주역의 논리로 보아야 한다. 또한, 풍수지리 사상은 논리 정연한 학문적 체계로 이해하는 것이고, 산의 배치와 물의 흐름. 지형과 방위. 하늘과 땅의 기운 등을 보는 것을 기준으로 인간이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질지(明堂)에 집을 지어 건강하고 행복 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것이며. 조상을 길지(明堂)에 모셔 후손이 번창하고 가문의 발복을 위해 자손들이 행 하는 의례요 조상숭배 의식 일부이다. 오늘날 풍수지리 사상은 삼국시대 때 도입되어 신라 말 승려 도선국사에 의하여 계승발전 되었다. 고려(高 麗)가 개성(開城)을, 조선(朝鮮)이 한양(漢陽)을 도읍지로 선정한 바와 같이 풍수지리 사상 입장에서는 거의 완벽한 명당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 국가를 창업하는 과정에 있어서 도읍을 선정하는데 풍수지리 사상이 큰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지형적 환경과 전통적인 농경 취락이 입지 형태인 배산임수(背山 臨水) 유형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2월 31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보건, 사서, 전문상담, 영양, 특수중등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 875명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공립의 경우 과목별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했다. 합격선에 동점자가 있을 경우 모두 합격으로 처리했다. 이 가운데 일반분야의 경우 312명 모집에 2,818명이 응시해 486명이 합격하였으며, 장애분야의 경우 25명 모집에 23명이 응시해 7명이 합격했다. 이와 함께 부산시교육청에 시험을 위탁한 사립학교 42개 법인은 127명 모집에 592명이 응시해 382명이 합격했다. 이 가운데 공·사립 동시지원 합격자 수는 78명이다. 사립학교 법인의 경우 선발예정인원을 법인에 따라 1.5~5배수로 선발했다. 제2차 시험은 1월 19일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과 동래원예고, 부산체육고, 부산전자공고에서 음악, 미술, 체육, 정보·컴퓨터, 전자, 전기, 기계 등 분야별 실기시험을 실시한다. 이어 25∼26일 부산전자공고와 부산정보고, 여명중에서 ‘교수·학습지도안 작성’과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22년 임인년 1월 1일 오전 0시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시민의 종’을 타종하며 2022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정용환 부산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과 나원석 부산해마루학교 교사, 송은수 해강고등학교 학생(2학년), 장세진 부산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회장 등 4명과 함께 타종했다. (대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현재의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오는 1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은 최근 1주간 확진자 발생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확진자가 조금씩 줄고 있고, 고위험군인 60세 이상의 3차 접종률도 70%를 넘었다. 아울러,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도 지속해서 감소하여 최근 1주간 650명으로 32%*대로 점유율이 떨어졌다. 11월 4주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 비율 40.1% 그러나 현재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병상 확보 현황, 경구용 치료제 도입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적모임 인원 기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행사·집회 기준, 종교시설 등 현행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방역적 효과를 유지하는 수준에서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일부 수칙을 조정하였다. ▲영화관·공연장의 운영시간을 기존 22시 제한에서 상영·공연 시작시간을 기준으로 21시까지 입장할 수 있도록 조정한다.(24시 이전에 종료되어야 함) ▲전자출입명부 적용 대상인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상점·마트·백화점)도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적용이 추가된다. ▲청소년 방역패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