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평화동지회’는 2015년 5월에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의 승인으로 창설되었다. 북파공작원(HID) 출신요원들이 사회활동을 하면서 생명을 걸고 북한에 침투하여 함께 싸우던 전우애를 동지애로 느끼고, 북파요원이란 존재마저도 부정당했던 서러움과 괴로움을 동병상련으로 여기고, 상호 협력하고 상호 존중하며 함께 살자는 취지로 결성된 단체이다. 공작원이 북한에 침투하기 전 마지막 훈련을 받고 쉬었던 장소를 안가(安家)라 불렀고, 목장이라고 하였다. 이에 목장이란 이름 대신 다스릴 목(牧), 맑을 청(淸)으로 ‘(사) 청목평화동지회’(국방부-허-제15-5)라는 단체를 설립하였다. ‘청목회’ 북파공작원 모임의 이동안 회장과 인생이야기를 나눴다. 1968년 1월 21일, 북한 1.2.3. 특수부대 요원들이 대한민국 청와대를 폭파하기 위해 침투하였다. 그 사건을 계기로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북한의 1.2.3. 특수부대보다 더 월등한 부대를 창설하라는 명이 내렸고 이듬해에 창설되었다. 강원도 설악산에 도깨비, 딱벌, 번개, 박쥐라는 부대가 창설되고, 창설 멤버로는 1 공작대, 1 지대, 3조 요원으로 편성되었다. 당시, 이동안 회장은 중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태권도 유단자였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환경부(장관 한정애),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바다와 하천이 만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6월 22일부터 약 1개월간 실시한 ‘낙동강 하굿둑 2차 개방운영 결과’와 8월 20일부터 약 1개월간 실시하는 ‘3차 개방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낙동강 하굿둑 2021년도 2차 개방운영 결과, 2차 개방은 바다조위(해수면 높이)가 하천수위보다 높거나 비슷하여 바닷물이 하천으로 들어올 수 있는 시기(대조기)를 포함한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실시됐다. 이 기간 중 총 207만㎥의 바닷물이 유입되어 목표지점인 하굿둑 상류 12km 부근까지 기수역이 형성됐으며, 이후 내린 장마에 의해 증가된 하천유량에 따라 모두 바다로 배출됐다. 하굿둑 및 상류(3지점), 하류(2지점)에서 수문 개방 전·후 어류를 조사한 결과 학꽁치, 뱀장어, 점농어, 농어 등 다양한 어종이 확인되어 개방에 따른 생태소통이 활발했음을 확인했다. 하굿둑 개방으로 인한 인근 지하수 수위 및 염분 변화도 없었으며, 해양 염분도 하굿둑 개방보다는 홍수기(매년 6월 21일~9월 20일)에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유·초·중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281명(유·초등 156명, 중등 125명)에 대한 9월 1일자 정기인사를 8월 19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원장에 이미선 교육정책연구소 소장을 승진 발령했고, 어린이창의교육관 관장에 류옥자 미래교육원 에듀테크지원부장을 승진 발령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장공모제, 교장전입추천제, 교장전입요건제 등을 실시하여 해당 학교의 지역 여건, 학교 구성원의 의견, 학교 특성 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학교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학교장을 임용했다. 특히 부산미래학교 모델 개발과 과제 선정 등을 위해 교육정책연구소에 미래교육전략팀을 신설하고, 교육과정 연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실행계획 수립 및 공간혁신사업을 위해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미래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기구를 개편하고 적임자를 배치했다. 최경이 시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인사는 학생의 삶과 진로를 중시하고 미래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학교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2021.9.1.자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임용
부산시는 18일 오후 기준 신규 확진자 130명이 추가돼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만 42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2주 동안 이틀을 제외하곤 매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4차 유행의 확산세는 좀처럼 꺾일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따라서 4단계는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던 연제구 목욕탕에서 방문자 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5명(방문자 12명, 직원 1명, 접촉자 2명)이 되었다. 목욕탕은 헬스장, 찜질방을 함께 운영해 방역 당국이 방문자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금정구 일반주점에서도 방문자 1명이 확진된 뒤 밀접 접촉자 120명에 대해 진단 조사를 벌인 결과, 방문자 4명과 직원 1명, 접촉자 1명이 추가 감염됐다. 수영구 요양병원에서도 입원 환자와 직원이 1명씩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0명(환자 33명, 직원 7명)이 되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8일 부산시 국제관계대사에 박은하(59) 전(前) 주영국대사를 임용했다. 박은하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외무고시(19회)에 합격해 주뉴욕 영사, 주유엔대표부 공사참사관,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주중국 공사, 공공외교대사, 주영국대사 등을 역임했다. 박 국제관계대사 이력에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다. 여성 최초 외무고시 수석 합격, 여성 최초 주영국 대사 임용으로, 관가에서는 1호 외교관 부부로도 유명하다. 이번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로 임용되면서 또다시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로 여성 임용이 최초이며, 외교부 차관급(외교통상 14등급) 인사가 임용된 것도 최초이다. 부산시는 외교관으로서 주요 보직을 두루 섭렵한 신임 박 대사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 해외 주요 도시와 신규 교류사업 확대는 물론, 지역기업 판로개척 지원 등 부산시 국제화 역량과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외교활동이 절실한 상황에서 신임 박 대사의 역량이 큰 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민통합 전국 시·도민연합회가 창립 11주년이 되었다. 전국 각 지역의 민간지도자들이 지역갈등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뜻을 함께하여 출범했다. 2010년 10월 20일, 전국향우연합회는 발기인 창립취지문과 정관을 채택하였고, 그 후 2010년 11월 29일 전국 시·도민향우회 총연합회(약칭 전국향우연합회)가 정식 창립(세종문화회관 세종홀)되었다. 전국 향우연합회는 2009년 12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충청향우회 (고)김용래 총재, 영남향우회 윤종윤 총재, 호남향우회 임향순 총재 등이 모여 지역화합과 국민소통을 위한 ‘국민 대통합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뜻을 모은 세사람은 발기인 대회를 거쳤다. 2010년 11월 2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충남 출신인 안상수(전 인천광역시장. 4선 국회의원) 시장을 초대 대표총재로 추대하였고, 2대 총재는 경남의 정찬우 회장, 3대 총재는 충남의 (고)이병홍 회장, 4대 총재는 경남의 손한규 회장, 5대, 6대 총재는 호남향우회 총재인 임향순 총재가 2021년 현재까지 거대한 조직을 맡아서 대표 총재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가고 있다. (사)전국 시·도민 향우회 총연합중앙회(약칭 전국향우회중앙회)활동 전국 17개
박진수 의장은 2000년 6월 23일 성창기업(주)에 입사하여 선배, 동료들의 추천으로 2002년 노동조합 대의원으로 선출되어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하였다. 동료 근로자들의 권익향상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2005년 5월 회사 측과의 마찰로 인하여 부당해고를 당해 노동조합 위원장 출마 피선거권이 박탈되고 노동조합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고용노동부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제출하였다. 그 후 “부당해고 성립” 판정을 받아 회사의 원직에 복귀하고 조합원들의 결의로 재선거를 실시하여 성창기업(주)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전(前)김해, 양산 본지 김연호 지사장의 추천으로 영상 49년, 시사종합 27년으로 76년 역사의 대한뉴스에서 취재하게 되었다. 인생관과 직업관 등에 대해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근로자들을 위해 20여 년 한 길을 달려왔습니다. 무슨 일이든 한결같은 정신과 끈기로 정성을 다하면 뜻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인생에 좌우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근본이란 노동자의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 향상과 노동운동의 사명을 완수하고 사회갈등과 불평등을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 농업기술센터는 동해남부선 거제해맞이 역 유휴공간에 첨단농업기술이 적용된 수직농장인 ‘레일팜’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수직농장은 수경재배가 가능한 농작물을 키우는 아파트형 농장으로 빛, 공기, 열, 양분 등 작물 성장에 필요한 모든 생육환경을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농업기술을 통해 인공적으로 제어하는 시설을 말한다. 농장관리에 투입되는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고 외부 기상에 영향을 받지 않아 연중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조성된 ‘레일팜’은 농업기술센터가 추진 중인 「보급형 수직농장 조성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불안정한 기술 문제와 관리자의 미숙한 운영·판매전략 등으로 활성화되지 못했던 수직농장의 실패 요인을 분석해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통해 수직농장 운영 기술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10여 평의 역사 유휴공간에 모듈 형태의 수직농장과 판매를 위한 세척 및 가공시설까지 갖추고 있는 ‘레일팜’에는 수경 재배시설, LED 인공조명, 공조시스템, 복합환경제어 장치 등 첨단농업기술이 적용됐으며, 작물 재배를 위한 재배실과 모종 생
수영구에 있는 요양병원과 동래구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수영구에 있는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1일 직원 1명이 확진된 이후 정기 추적검사에서 직원 1명과 입원환자 14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16명(직원 2명, 환자 14명)이다. 지난 12일 직원이 처음 확진된 동래구 종합병원에서는 입원환자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전날까지 7명(직원 3명, 입원환자 3명, 퇴원환자 1명)이 확진됐던 해당 병원 누적 확진자는 11명(직원 3명, 환자 8명)이 됐으며 확진된 퇴원 환자와 접촉한 지인 2명도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근무자 간 접촉과 환자들이 병실을 옮기는 과정에서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병원 3개 병동에 대해 동일집단 격리 조처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76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의 엄중한 상황 속에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여부를 깊이 고민했던 시는 당초 광복회원 49명을 모시고 소규모로 행사를 개최하려 하였으나, 8월 1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같이 결정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광복회원에 서한문을 보내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온라인으로 시민에 경축사 전할 예정이다. 박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광복절 경축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일제 35년 길고 긴 암흑의 세월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새 빛을 되찾은 선열의 높은 뜻을 이어받아 지금의 코로나 위기 역시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 다짐하는 한편 “세계가 주목하는 그린스마트 도시로, 국가균형발전을 주도하는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도시로, 2030 세계박람회를 개최하는 도시로 부산을 힘차게 도약시켜 나갈 것”이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8월10일부터 8월2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하고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봉)은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50분까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희망 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초등 매쓰펀(MathFun)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창의적 융·복합 수학체험 활동을 통해 지능정보사회의 필요 역량을 함양하고,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긍정적인 정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캠프는 창의탐구 수학, AI 수학, 활동 수학 등 3가지 주제로 열린다. 이 가운데 창의탐구 수학은 태양계 행성 간 크기와 거리를 비율에 따라 축소하여 비즈(실을 꿸 수 있는 구슬)로 나타내어 보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AI 수학은 ‘나도 빅데이터 전문가’, ‘AI 알고리즘으로 보드게임을?’을 통해 보드게임을 하면서 빅데이터를 수집·통계·분석하여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한다. 활동 수학은 즐거움, 깨달음, 감동이 있는 수학 이야기를 공간과 입체 공예 활동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이에 앞서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오후 1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캠프 강사로 활동할 해운대 관내 초등학교 교사 8명을 대상으로 캠프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오승현 부산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이 12일 오후 사하구 지역 학원을 잇따라 방문해 강의실 환기,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좌석 2칸 띄우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사항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은 8월 12일 권혁주 워털루대 교수를 접견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하는 연구협력과 지원을 위해 캐나다 워털루대, 한국전기연구원과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박시장은 권혁주 교수를 만나 먼저 부산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업현장 연수기반 인력양성을 위한 워털루식 산학협력 체계 구축과 부산형 인공지능(AI) 기술의 제조업 접목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 구체적으로 동남권 메가시티 프로젝트 전략의 일환으로 부산시와 한국전기연구원 본원 소재 도시인 창원시, 한국전기연구원, 워털루대 간 MOU를 체결하기로 하고, 시범사업을 통한 실증과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여 동남권 상생을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워털루대-한국전기연구원과 협력을 통해 내년부터 부산지역 공장 2~3개를 대상으로 AI 활용 공장 생산성 향상 서비스를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워털루대 AI 연구소는 제조업 응용 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파트너십을 통해 ▲AI관련 산업계와 타 기술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8월 11일 오전 9시부터 해운대구 장산중학교 등 8개 고사장에서 ‘2021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121명, 중졸 330명, 고졸 1,419명 등 모두 1,870명이 응시한다. 초졸 고사장은 장산중학교에서, 중졸 고사장은 부산수영중학교에서, 고졸 고사장은 장산중학교(제1고사장)·성동중학교(제2고사장)·부산중앙여자중학교(제3고사장)·동래중학교(제4고사장)·학장중학교(제5고사장)·용수중학교(제6고사장)에서 각각 실시한다. 재소자를 위해 부산교도소에도 고사장을 마련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장애인을 위한 별도 고사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 응시 희망자는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확진자 중 응시 희망자는 부산의료원 및 생활치료센터(부산광역시인재개발원)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각각 별도 고사장을 운영한다. 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 흑색사인펜(초졸은 흑색 볼펜), KF94마스크(훼손 대비 예비마스크 포함), 점심도시락, 음용수 등을 지참해 응시하면 된다. 수험표를 분실한 응시자는 고사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신분증과 응시원서의 사
(대한뉴스윤병하기자)=정용환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며 대국민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2030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 챌린지에 동참했다. ‘함께해요 이삼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범국민 릴레이 응원 캠페인으로 ‘2030년은 부산에서’의 줄임말인 ‘이삼부’를 캠페인 문구로 정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정용환 위원장은 피서 성수기를 맞은 여름경찰서를 방문하여 해수욕장 방문객의 코로나 방역, 범죄예방과 안전 활동 강화를 당부하고, ‘2030년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라는 문구가 적힌 폼보드를 활용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위원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세계에 부산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박람회를 꼭 유치해 부산시가 세계 속에 우뚝 서기를 부산시 자치경찰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오상 KNN사장과 장호익 동원도시개발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