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원옥순)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Wee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홍보와 참여 권장을 위해 ‘도담도담 소식지’를 발간해 관내 학교에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소식지는 동래Wee센터의 특색사업으로 지난 2011년 12월부터 분기별 1회씩 발간하여 현재 36호까지 발간해 오고 있다. 이번 소식지에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했던 줌(ZOOM)을 활용한 학부모 교육과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초등학생 자아성장 집단상담, 창의게임문화교실 운영, 중·고등학생 대상 십오통활 집단상담 등 내용을 담았다. 또한, 올해 3월 신학기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심리검사 체험 프로그램도 실었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소식지를 통해 학부모들이 Wee센터에서 진행하는 심리상담 및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등을 잘 활용하여 자녀교육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293회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습.>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5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올해 처음 열린 ‘제293회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 ‘2021년 교육청 주요업무’를 보고한 후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 등 회의내용을 청취하고 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와 구·군에 설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물가안정 대책 특별팀을 구성해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벌이고,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16개 구·군과 합동으로 전통시장,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 동향 점검 등 현장물가 점검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최근 소비자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채소 등 일부 품목은 한파 등 날씨 영향으로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상승해 서민 물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품목별 물가 현황을 살펴보면 채소류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일류는 개화기 냉해, 긴 장마 등에 따른 생산량 감소 및 성수품 수요 증가로 인해 높은 시세가 전망된다. 이에 시는 정부 비축물량을 최대한 방출하고, 산지 집하 활동을 강화하는 등 수요
<사진:왼쪽(주)태광 류석곤 상무, 오른쪽 송정중학교 정현섭 교장>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 강서구 공립 대안학교 송정중학교(교장 정현섭)는 향토기업 ㈜태광(대표이사 윤성덕)으로부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송정중학교는 지난 1월 13일 교장실에서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간식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서구에 위치한 향토기업 ㈜태광은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금속관 이음쇠(fitting)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세계 1위 기업이다. 특히, 2002년부터 ㈜태광 매천장학재단(이사장 윤성덕)을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중·고 및 대학생 1,6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류석곤 ㈜태광 상무는“이 발전기금이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교육활동에 쓰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섭 송정중학교 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강서구 관내 교육활동에 관심을 갖고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태광에 감사드린다”며“학생들이 창의와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만나 가덕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오늘(13일) 오후 5시 2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만나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 지난 4일 새롭게 임명된 홍익표 의장과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이 처음 만나는 자리로 가덕신공항 추진과 부산지역의 현안 등에 대한 여당의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성완 권한대행은 홍익표 의장에게, “가덕신공항 건설은 문재인 정부의 기조인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 될 것이고, ‘지역균형 뉴딜’의 본격 추진을 위해서도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야 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도 2029년까지는 가덕신공항이 개항돼야 할 것”이라며, 2월 내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여당의 적극적 역할을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해 11월에 가덕신공항 건설 특별법 제정을 위해 138명의 국회의원이 법안을 국회에 발의했으며, 지난해 12월 당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시는 2020년 상반기를 대상으로 총 43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해 최종 8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으며, 특별승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 우대를 부여했다. 이번 선발대상은 지난해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이며, 1월 11일부터 1월 20일까지 부서 내부 추천과 홈페이지 적극행정 코너를 통한 시민 추천으로 접수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선발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시상 상장 수여와 부상금을 지급한다. 인사상 인센티브도 부여되며, 시는 선정된 우수공무원의 적극행정 사례를 동영상, 카드뉴스, 사례집 등으로 제작해 공무원과 시민에게 널리 공유할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은 우대하고, 소극행정 공무원은 엄정 조치해 시민이 체감하고 공무원이 실천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한층 더 가속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적극행정 확산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택시업종 간 재난지원금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산형 재난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당초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정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한 피해지원 대책」에 의해 정부 재난지원금 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는 100만 원이 지급되는 등 형평성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부산시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산형 재난지원금 5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와 같은 금액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5월에도 소상공인 및 특수형태 고용노동자에 해당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1인당 50만 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법인택시 업계를 지원한 바 있다. 정부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20년 10월 1일 이전(10월 1일 포함)에 입사하여 ▲공고일(’21년 1월 8일) 현재 계속 근무 중인 법인택시 소속 운수종사자이며 신청 기간은 1월 8일부터 15일까지이다. 부산형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21년 1월 8일 이전(1월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역 내 미래성장동력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도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은 미래성장동력 분야의 기술혁신 역량을 확보한 지역 중소기업의 단기간(1년) 기술 사업화를 위해 연구개발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기술이전사업화, ▲사전기획, ▲기업자율 등이며, 올해는 중형 및 소형 지원과제로 분리해 총 10개 기업 이내를 선정한다. ▲중형 지원과제는 전기·수소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15개 기술 분야 중에서 기업당 최대 3억 원을, ▲소형 지원과제는 중소기업 기술로드맵 분야, 범부처 혁신성장동력산업 분야, 부산시 7대 전략산업 분야 중에서 기업당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한다. 부산에 본사가 소재한 중소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월 25~29일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부산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로 구비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업 중 서면평가 → 발표평가 → 현장평가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하고 최종 선정된 기업은 협약 시부터 오는 1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교·마을·지역사회가 연대하고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희망하는 단체 40개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신청 대상은 부산지역에서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10명 이상의 비영리 민간단체, 법인, 협동조합, 지역주민 등이다. 마을교육공동체는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오는 2월말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선정된 마을교육공동체에 구성원 역량강화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연간 1,0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와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거점마을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단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마을별 프로그램 정보와 운영 상황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다행복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다행복교육지구 내 공동체인 민·관·학 거버넌스에도 적극 참여하게 한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공모를 통해 32개 마을교육공동체를 선정해 비대면·소규모 마을 수업, 키트 제작·제공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업자로부터 뇌물수수 의혹이 제기된 시설공무원 2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데 이어 직위해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7월말 “공무원 2명이 2015년 6월께 업자로부터 관급자재 구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필리핀 마닐라 소재 콘도미니엄 및 소파 구매 대금을 수수하였다”는 제보를 받은 후 감사를 실시해 비리 혐의의 상당부분을 확인했다. 이어 같은 해 9월말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12월 교육청징계위원회에 중징계(파면․해임 등)를 요구하였으며, 지난 1월 9일 직위해제를 했다. 수사의뢰를 받은 부산지방검찰청은 이들 직원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지난 1월 6일 부산시교육청에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검찰의 수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들 직원에 대해 중징계(파면․해임 등)를 할 방침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이러한 비리가 재발하지 않도록 전체 직원에 대한 반부패교육을 강화하고, 공무원행동강령을 개정하여 부패행위에 대한 처분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 1월 22일 청렴추진기획단 회의를 열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대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의 향토기업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잇달아 힘을 보태고 있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주간정책회의 등을 통해 2021년에는 미래 부산의 먹거리인 월드엑스포 유치 범국민 열기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여러 기업이 자사 제품, 전속모델과 연계한 홍보 활동 동참 의사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는 2021년 새해가 밝자마자, 부산 대표 캐쥬얼웨어로 알려진 ▲‘그린조이’가 자사 전속모델인 추성훈, 야노시호 씨를 통해 2030월드엑스포 응원 릴레이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동영상은 이달 말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모모스커피’는 일일 200~800건의 택배를 발송할 때 월드엑스포 홍보물을 동봉할 예정이며, ▲‘㈜머거본’은 월드엑스포 홍보문구를 새겨서 출시한다. 등산용품 생산기업 ▲‘트렉스타’는 포장지에 홍보문구를 인쇄해 활용하고, 자사 매장에 홍보 포스터도 부착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우유’는 이달부터 자사 대표제품 ‘위너365’에 홍보문구를 새겨 판매하고 있다. 앞서, ▲‘㈜세정’은 자사 전속모델이자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태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예산소진으로 중단된 캐시백을 오는 1월 9일부터 다시 제공한다고 밝혔다. 캐시백 규모는 올해 예산 확보 규모와 사용자의 월평균 충전금액을 모두 고려해 월 30만 원으로 정했다. 9일 이후 동백전 결제 시,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10%의 캐시백 혜택이 지급된다. 조기 예산 소진을 방지하고자 월별 발행한도도 1,000억원 규모로 정하여 2월까지 우선 운영하기로 한다. 동백전 캐시백이 재개되면서 지역 소상공인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온라인 지역상품몰인 ‘동백몰’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지난 12월 18일부터 연동된 부산은행 썸패스 가맹점 5만개를 포함한 동백전 QR결제가 활성화되어 결제수수료도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사업자가 아직 선정되지 않았으나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의 소비 진작을 위하여 조기에 캐시백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대책(’20.12.29)에 따라 현재 운영대행사와 계약을 지난 12월 31일에서 ‘21년 2월 28일까지로 연장했다. 향후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과 부가서비스를 운영할 사업자를 2월에 다시 선정하여 오는 3월 중에는 더욱 다양한 기능과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부산지역에서 1억 이상 고액 성금을 기탁한 노동조합은 부산항운노동조합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부산항운노조 이윤태 위원장은 "이제는 기업 뿐만 아니라 노동조합도 취약계층과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며 "올해 성금기탁을 계기로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6일 오후 3시 교육감실에서 학교체육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오정룡 (사)부산시체육지도자협회 회장과 오형근 부산시럭비협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 부산진구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서명옥)는 지난 12월 24일 발표한 2020 국가직 9급 공무원 채용시험에 3학년 학생 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26일 실시한 2020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 지역인재 고졸 채용 전형에 이 학교 학생 이◌원(세무), 강◌지(일반행정), 전◌주(회계), 정◌진(일반행정), 손◌래(일반행정), 주◌아(관세) 등 6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이들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경제적 어려움과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 부족등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합격을 위해 자신의 길을 묵묵히 달려왔다. 세무 직렬에 합격한 이◌원 학생은“어려운 고용 환경 속에서도 학교의 취업지원시스템과 지원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서명옥 부산진여상 교장은“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미래사회 변화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 2012년 국가직 9급 공무원 고졸 채용 제도가 실시된 이래 해마다 최소 3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지금까지 총 3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