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전쟁기념관(관장 이상철)은 유엔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2022 유엔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전쟁기념관의 대표 문화브랜드인 유엔문화축제는 작년 대한민국의 유엔(UN) 정식 회원 가입 3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를 기억하기 위해 처음 개최되었다. 각종 문화예술행사로 국제평화를 위한 유엔의 활동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던 유엔문화축제가 올해 더 풍성한 내용으로 지역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19일부터 진행되는 사전행사에 이어, 21일에 유엔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린다. 국방부장관, 국가보훈처장, 유엔사령관, 그리고 22개 주한참전국대사 등을 초청할 예정이다. 먼저 ‘참전용사들의 손녀’로 불리는 방송인 캠벨 에이시아 양이 미래세대 대표로 직접 쓴 감사편지를 낭독한다. 이어지는 특별 공연에는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을 초청하여 유엔참전국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영연방 제27여단이 3개 대대병력으로 3일 동안의 방어전을 전개해 무려 5배가 넘는 중공군을 막은 전투로, 이로써 국군과 유엔군이 새로운 방어진지를 구축할 수 있었다. 이어 어린이기수단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은평구의 대표 축제인 ‘2022 파발제·은평누리축제’에 참가한다. 주민들이 일상 속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홍보하며 자원봉사활동도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생분해 플라스틱 장난감 만들기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새활용해 탄생한 가구 체험 ▲미생물이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해 생산된 기능성 비료 체험 ▲탄소중립 실천 서약 등이 있다. 탄소배출이 적거나 제품의 환경부하 정도를 공개하는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전시하고 녹색소비 생활을 지원하는 그린카드 사용 시의 혜택도 홍보한다. 또한, 봉사활동으로는 직원들이 ‘주민자치회 어울림 한마당’ 무대 정리, 관객 동선 정리 등 축제의 기획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일손을 보탠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2022 파발제·은평누리축제 참가와 봉사활동 지원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의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방문객들의 문화체험을 통해 친환경생활 확산의 장이 되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수도권대기환경청은 제15대 청장에 박륜민(51세) 전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장이 승진·부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박륜민 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42회)를 거쳐 1999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감축목표팀장, 기후변화대응과장, 대기미래전략과장, 대기환경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박륜민 청장은 취임에 앞서 환경부 정책추진 방향에 맞추어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이행을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9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환경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RCEP은 15개 나라가 참여하고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이번 설명회는 환경기업의 RCEP 활용 수출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서울본부세관과 국제원산지정보원 전문가가 RCEP의 주요내용과 활용방법 등을 설명하고, FTA 및 해외시장 진출 전반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2020년 환경기업의 중국과 동남아 국가 수출액은 전체의 37.2%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 국가로 수출을 하고 있거나 시장 공략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RCEP 활용은 도움이 될 수 있다. RCEP은 한국이 일본과 처음으로 체결한 FTA이며, 기업들은 RCEP과 한-중 FTA, 한-아세안 FTA 등 기존 FTA 중 유리한 협정을 선택할 수 있어 관세 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약 10만 개 환경기업의 최근 4년(2017~2020년) FTA 활용률은 약 27% 수준으로, 타 산업의 평균 활용률 77%에 비해 매우 낮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직무대리 조성준)은 9월 27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화성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장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화성그린환경센터는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폐기물처리업체로서 시설용량은 월 평균 6,534톤이며, 현재 환경부에서 총량관리사업장으로 관리하고 있다. 조성준 청장 직무대리는 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배출허용총량 준수 등 총량관리사업장 이행사항을 확인하고 이행과정에서 나타난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체와의 소통 기회도 마련하였다. 조성준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관계자들에게 “향후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에 대비하여 시설관리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9월 27일 오후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시멘트사업 현장 2곳을 방문하여 관련 업종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멘트업종의 환경통합허가 도입 등 업계 현안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날 한화진 장관은 한일시멘트 단양공장과 인근의 한일현대시멘트 삼곡공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심용석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장, 이창기 한국시멘트협회 부회장 등 지자체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멘트업종은 석회석 산지인 충북(5곳), 강원(5곳), 전남(1곳) 등 전국에 총 11곳의 대형 사업장(소성로 설치 기준)이 있다. 시멘트업종은 원료를 1,450℃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하는 공정(고온연소) 특성과 시설 노후화로 인해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비중이 다른 산업에 비해 크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시멘트업계와 2025년부터 적용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조기에 마련하고, 시멘트제조 사업장에 환경통합허가를 적용하는 등 배출량 저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화진 장관은 이번 시멘트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지자체 및 업계 관계자들과 시멘트업종과 관련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폐기물을 수출 또는 수입할 때 가입해야 하는 보증보험의 가입방식을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은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9월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9월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2021년 4월 1일부터 시행된 폐기물 수출입 보증보험 제도와 관련하여 중소기업 등의 부담을 완화해 달라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했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폐기물 수출입자는 수출입을 할 때마다 허가 등을 받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2개월 이내 기간의 수출입 허가 등을 한 번에 받는 포괄허가제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전체기간의 수출입량에 대한 보증보험을 한 번에 가입해야 하는 비용 부담이 있었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중소 폐기물 수출입자 등으로부터 포괄허가제를 이용하는 경우, 보증보험 가입 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개정안에서는 폐기물 수출입자가 포괄허가 등을 위해 보증보험을 가입할 경우, 전체기간의 수출입량 뿐만 아니라 기간을 나누어서도 보증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보증보험 가입 방식을 개선했다. 수출입자가 허가 등을 받을 때에는 최초 수출입 물량에 대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16일 오후 한국환경산업협회 대회의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중국 환경시장 진출을 위한 ‘환경산업 수출협의회’가 발족된다고 밝혔다. ‘환경산업 수출협의회’는 한국환경산업협회(회장 서동영)를 중심으로 환경산업체들이 수출 경험과 현지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여 해외 진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모임이다. 한국환경산업협회는 발족식에 앞서 올해 초 환경산업체 119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진출 희망국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중국을 이번 환경산업 수출협의회 첫 대상국으로 선정했다. 중국은 환경시장의 규모가 크고 국내 환경산업체의 기술 수준으로 진출하기에 유리하지만, 정책 및 제도가 급변하고 있어서 현지 여건에 대한 세심한 조사가 필요한 국가다. 이날 발족식에는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이 참석하여 중국 수출협의회 구성을 축하하고 새롭게 중국 환경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수출협의회에 참여한 10개 기업과 중국진출의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협의회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고광진 한중환경협력센터 환경산업팀장이 참석하여 한중환경협력센터의 역할 및 실험분석실 등을 소개하고 중국 수출 시 센터 활용 방법을 비롯해 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울릉도에 분포하는 국화과 고유종 추산쑥부쟁이를 단기간에 대량으로 증식할 수 있는 방법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최근까지 국립안동대학교 이승연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추산쑥부쟁이의 줄기나 잎을 활용한 대량증식법을 확립했다. 추산쑥부쟁이는 9~10월경 연보라색의 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우리나라 울릉도에 주로 분포하는 고유종이다. 개체수가 적어 보전과 지속적인 활용을 위한 증식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구진은 우리 고유생물 자원인 추산쑥부쟁이의 보전과 잠재적 부가가치를 지닌 생물산업 소재 개발을 위해 야생에서 채집된 추산쑥부쟁이의 증식연구를 추진했다. 이 식물의 잘라낸 잎과 가지를 식물생장호르몬인 옥신 계열의 ‘뿌리내림 도움물질(발근촉진제)’ 용액에 두었다가 뿌리가 나오면 이를 흙(상토)에 옮겨 심는 방식으로 개체 생존율 100%를 이뤄냈다. 특히, 잘라낸 잎 또는 가지를 옥신 계열 중 하나인 인돌부틸산 1000ppm 농도에서 5분간 처리한 경우 2주 만에 뿌리가 나오기 시작해서 뿌리가 나오는 비율(발근율)이 약 70%에 달했다. 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K-water 아라뱃길지사(지사장 김정경)와 수자원환경산업진흥(사장 조중희)은 ‘2022년 아라뱃길 숏폼 영상 공모전’ 작품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아라뱃길 숏폼 영상 공모전은 ‘가로형’과 ‘세로형’ 두 가지 부문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숏폼 영상을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아라뱃길을 배경으로 △일상의 행복을 담은 이야기 △환경을 연결시켜 필(必)환경의 가치를 나타내는 이야기 △봄·여름 여행 이야기를 주제로 20~4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을 접수한다. 응모를 희망하는 국민은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2개 부문 통합 대상(1편) 200만원 △각 부문 최우수상(1편) 100만원, 우수상(2편) 50만원, 장려상(10편) 10만원을 선정해 총상금 8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며, 최종 결과는 11월 23일 발표한다.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올 11월 30일(예정)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아라뱃길 숏폼 영상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홈페이지나 공모전 온라인 접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추석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가을철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는 ‘국립공원 야생화 꽃길’ 21곳을 소개했다. 국립공원 야생화 꽃길 21곳은 △지리산 구룡계곡길, △경주 암곡길, △계룡산 동학사 자연관찰로, △한려해상 소매물도 등대섬, △설악산 곰배골길, △속리산 세조길, △내장산 백양골길, △가야산 상왕봉구간, △덕유산 설천봉 아고산대 야생화길, △오대산 진고개길, △주왕산 주왕계곡길, △태안해안 노을길, △다도해해상 흑산도 자연관찰로, △치악산 자생식물관찰원 구간, △월악산 만수계곡 자연관찰로, △북한산 산성계곡길, △소백산 연화봉길, △변산반도 내소사 자연관찰로, △월출산 미왕재길, △무등산 중봉길, △태백산 두문동재길이다. 이번 야생화 꽃길 21곳 중에 ‘지리산 구룡계곡길’은 우리나라 대표 국립공원인 지리산의 구룡계곡 3.1km 구간을 걸으면서 기암계곡과 탐방로 주변에 숨어있는 야생화를 볼 수 있다. ‘한려해상 소매물도 등대섬’은 한려수도의 백미로 꼽히는 소매물도의 옥빛 바다와 기암절벽을 보면서 등대섬에 오르면 점점이 퍼져있는 야생화와 너른 들판이 나온다. ‘내장산 백양골길’은 왕복 2시
CONTENTS 2022 September VOL.266 12 대한뉴스 갤러리 14 그때 그 시절 정치&이슈 20 대통령실 동정 26 국방 30 부동산 정책 32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50주년·북한대학원대학교 33주년 경제 42 위생 특종-바이오클린 김용원 대표 46 아세아자동차 - 침수 차량 구별요령 50 경제지표 환율 54 구독경제시대 58 무인유통산업 - 자판기 사회 64 광화문 재개장 68 대한민국 주택지도-아파트 변천사 72 남녀 경계 없는 젠더리스패션 76 반려동물 펫셔리 80 포토뉴스 문화와 생활 86 이사람 - 바이올리니스트·화가 이민아 박사 90 추석명절 – 쌀 음식 문화 94 추석명절 – 지역별 차례음식 98 과일의 사계-제철 과일 100 명절정리 생활의 지혜 102 잡학지식 – 인체의 신비 106 가을 여행 110 패션의 세계 112 한방칼럼 114 포토 포엠 지자체 뉴스 116 서울 뉴스 117 경기 뉴스 118 부산 뉴스 119 경북 뉴스 120 충북 뉴스 121 충남 뉴스 122 제주 뉴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1일부터 환경부 공공급속충전기 충전요금을 현행 292.9원/kWh(50kW), 309.1원/kWh(100kW이상)에서 324.4원/kWh(50kW), 347.2원/kWh(100kW이상)으로 현실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조정은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 종료, 전기요금 인상분 등을 반영한 것이다. 그간 환경부는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 및 할인율의 단계적 축소에 따라, 운영 중인 공공급속충전기 충전요금을 조정해왔다.환경부는 올해 6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및 관련 전문가 등과 충전요금 공동대응반(TF)을 운영하고, 간담회 등을 통해 공공급속 충전요금의 적정 수준 등을 논의했다. 이러한 논의를 거쳐, 공공급속충전기 요금은 특례할인 종료 영향의 절반 수준과 전기요금 인상분 등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전기차의 연료비는 50kW 급속충전기를 이용하여 1회 완충할 경우 충전요금이 현재 20,503원에서 22,708원으로 약 2,200원(6.2원/km) 증가하게 되나, 동급 내연기관 자동차 연료비의 42~45% 수준으로 여전히 경제성이 유지된다. 아울러, 환경부와 산업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이후 들어선 문재인 정권이 5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등장은 그야말로 혜성과 같았다. 2021년 3월에 검찰총장을 사임하고 2022년 3월에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 이것은 우리 정치사의 큰 이변이다. 그는 정당생활이나 정치생활의 경험이 전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단시간에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데는 크게 세 가지의 시대적 요청이 있었고, 윤석열 후보가 그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고 그 시대적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갖춘 지도자라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윤대통령에 거는 이 시대 국민들의 세가지 염원은 자유민주국가의 확립, 부정부패의 척결과 한미동맹의 복원으로 축약할 수 있다. 선진적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확립하시라. 첫 번째 국민적 요구는 우리나라에 선진적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그리고 법치의 국가체제를 확립해달라는 것이다. 한반도는 지난 70여년간 남북간에 자유민주주의와 인민 민주주의의 세계적 경쟁무대였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를 중심으로 형성된 중공, 동구권과 북한으로 이어지는 공산주의 체제는 1980년대에 들어 무너지기 시작했다. 한반도에서는 휴전
CONTENTS 2022 July VOL.265 12 대한뉴스 갤러리 14 그때 그 시절 18 발행인 칼럼 정치&이슈 22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2개월간의 행보 30 오피니언 칼럼 – 김용균 변호사 32 국회 34 지방선거 경제 40 새정부 경제정책 42 종자 멸종 대비 씨앗 영구 보존하는 -시드볼트 46 인류 경제의 흐름을 바꾼 철도 50 세계의 식량전쟁 - 대한민국 식량안보는? 54 식량 위기 대안으로 급부상하는 대체육과 비건 식품 58 용산 현장 탐방 – 용산탑공인중개사사무소 정미숙 대표 사회 64 오피니언 칼럼-김주형 딜리동물병원장 66 개정된 수의사법 70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 74 녹색 지구와 친환경 실천 78 꿀벌과 인간과의 관계 82 트렌드 신조어 86 여자도 종중 구성원 88 상속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92 포토뉴스 문화와 생활 98 비보잉 강국 대한민국 102 에티켓 문화 104 공연 – 배뱅이 굿 108 여행- 바다에서 즐기는 여름 여행 112 한방칼럼 지자체 뉴스 115 서울 뉴스 116 경기 뉴스 117 강원 뉴스 118 부산 뉴스 119 충남 뉴스 120 충북 뉴스 121 경남 뉴스 122 경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