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자료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4월23일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차전지 분야 전문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도 지역으로 선정되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포항소재산업진흥원에서 지역 마이스터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차전지 산업 수요에 맞춘 인력양성 지원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이차전지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고, 현장견학과 취업특강을 통해 산업 현장의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은 현장 중심 실습교육과 첨단 장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산업계의 실제 수요와 연계된 실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직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발전특구 자료사진. 포항소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포항이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역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포항시와 함께 이차전지 분야 전문
▲길라잡이 표지.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경찰청, 전국 최초 현장 수사관 위한 '핵심 DNA 길라잡이' 200부 발간...과학수사 역량 강화 박차 현장 과학수사관 및 일선 수사관 대상, 약 80쪽 분량의 실무 가이드북 200부 발간 DNA 감정 기초부터 증거물 채취까지 핵심 내용 담아...수사 역량 향상 기대, 경찰청(부속기관) 및 전국시도청 과학수사기능 배부 부산경찰청 과학수사과는 5월 1일, 전국 최초로 현장 과학수사관과 일선 수사관들의 과학수사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DNA 길라잡이' 책자를 200부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약 80쪽 분량의 가이드북으로, 인체생리학 기본, 생체증거의 이해, DNA 기본 개념, 주요 증거물별 DNA 채취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가이드북 200부는 경찰청(부속기관), 전국시도청 과학수사기능, 남해해양경찰청, 육군수사대 등 전국의 주요 수사기관에 배부되어 현장수사관들이 DNA 감정 관련 기초 지식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그 동안 수사연수원에서 발간된 과학수사 DNA 분야의 기본서 외에 DNA 감정에 특화된 전문적인
▲기장시장 입구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시장 일원이 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기장시장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가에 의한 평가와 심의조정위원회 심의 후 중소벤처기업부 협의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가 결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에는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모두 40억원(국비 20억, 시비 10억, 군비 10억)이 투입돼, 자율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권 재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자율상권조합, 상권기획자로 구성된 전담지원기관 및 협업팀을 주축으로 상인, 청년창업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미역, 다시마, 쪽파 등 ‘지역 원물’과 기장읍성, 장관청 등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상권 비즈니스 재구축, 상권 내 업종 다각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상권·상인 중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권 스토리 브랜딩 개발 ▲상인 통합컨설팅 및 창업스쿨 운영, 인프라 조성을 위한 ▲기장옛길 특화가로 조성 ▲기장물길 청년마켓 조성 ▲옛길물길 이벤트 공
▲서면 및 영도 놀이마루 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해선)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면과 영도에 위치한 놀이마루에서 초등학생 및 가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통과 공감의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예술적 감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은 이번 행사를 서면 놀이마루와 영도 놀이마루에서 진행한다. ‘서면 놀이마루’에서는 ‘제3회 예문학생미술전’과 함께 가족 뮤지컬, 가족 행복 4컷 등 문화예술체험 17가지를 운영한다. 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매직 콘서트, 아이돌 댄스, 학생 버스킹 등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영도 놀이마루’에서는 쿠킹 클래스, 책·빵 DAY 등 문화예술체험 14종과 예술적 감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샌드아트 공연, 명사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마음껏 웃는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예술적 감
▲경상북도경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은 최근 안전장구 미착용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문화 정착을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달간 안전띠·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올해 경북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71건 중 안전장구 미착용으로 확인된 사망자가 48%(34명)에 달하며, 그 중 화물차 사망사고가 16건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중단속은 고속도로TG, 주요교차로, 마을 진·출입로 등 차량 통행이 많거나 평소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주민 생활권역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경찰서 교통외근 및 지역경찰, 그리고 도경찰청 소속 암행순찰팀 등 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일 2회 이상 검문형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띠와 안전모는 교통사고 발생 시 내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장치이며, 안전장구 착용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진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인증프로그램으로 배워요.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서구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안재민)은 지난 26일,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지진에서 살아남기’(제3897A10A-11326)를 실시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로써, 참여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장관명의 참여 기록확인서를 발급받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관리할 수 있다. ‘지진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은, 자연재해라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수련 활동 인증프로그램으로써, 지진 발생의 원인과 대처 및 대피 방안을 습득하고 비상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알아본 후 지진 발생 장치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부터 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모 청소년은 “미얀마에서 큰 지진이 났었다는 뉴스를 봤다.”라며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것을 알았으니 오늘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 뒀다
▲자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정원희)에서는 4.30. 오전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과 함께 ‘2025년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어린이 체험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자료 사진.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영천별빛직장어린이집, 별빛마을어린이집 원아 30여명이 참여하여 현충탑 참배, 국가보훈부의 캐릭터인 보보(保報)와 태극기를 활용한 부채 만들기 체험활동, 원내 전시된 탱크 등 전투장비전시장 관람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자료 사진. 영천호국원에서는 각급 기관단체의 방문이 잦은 5~6월을 앞두고 Z세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전! 호국 골든벨, 호국의 영웅들을 기리는 버스킹 및 국립묘지 묘소 앞 태극기 꽂기, 찾아가는 6·25전쟁 특별사진전 등 국립묘지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4월 25일, 가락동 둔치도 일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민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극한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 발생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실제 상황처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는 둔치도 마을주민, 녹산동 자율방재단,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관계기관 및 단체에서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매뉴얼에 따라 상황발생 보고, 비상연락망 가동, 민ㆍ관 주민대피협력반 집결, 주민대피 명령 결정, 마을방송 실시, 주민 대피 유도, 대피소 운영 등 단계별로 실제 재난 대응 과정을 체험하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장승복 강서구 안전도시국장은 “기후 변화로 자연재난이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주민과 관계기관 간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의 사진.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9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1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5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완성차 및 부품기업 관계자,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자동차산업 위기극복 대응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미국의 고율 관세 조치로 인한 국내 자동차산업의 수출 타격 가능성과 이에 따른 지역 산업 생태계 위축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위기 극복과 동시에 미래차 산업기반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자동차 관련기업 5개 사와 전문가, 대학, 유관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자동차산업 위기 극복 및 미래 도약 대응 전략」 발표 ▲현장 의견 청취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총 4천265억 원 규모의 3대 전략, 7대 세부과제로 구성된 「부산 자동차산업 위기 대응 전략」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대응 전략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지역기업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물류 혁신과 시장 다각화를 통한 자동차 부품산업의 역량 강화와 차세대 선도기술 및 핵심 기반시설을 통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추진할
▲정종복 기장군수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기장군은 29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선언으로,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정 군수는 강성태 수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군 인구정책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환기시키면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기장군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무주택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산후조리비용 지원, ▲출산지원금 및 보육료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시행 중이다. 또한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료 및 면접수당 지원 ▲창업 지원 및 취업 연계 사업 등 청년 대상 정책도 활발히 추진하고
▲춘천시 보건소 조감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춘천시(시장 육동한)가 29일 퇴계동주민센터에서 보건소 신축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설계용역사가 보건소 층별 배치 계획, 외관 재료 마감, 조경 및 경관 조명, 설비계획 등 기본설계 내용을 설명하고, 의료‧보건학계, 공공의료 관계자,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신축 자문단 및 보건소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시설설계심의, 경관심의, 제로에너지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절차를 거쳐 내년 초 설계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보건소 신축 사업은 2023년 보건복지부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선정돼 총 545억 원(국비 80억 원, 도비 20억 원, 시비 44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소양촉진4구역 일대(소양로4가 97번지 외 18필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대지면적 9,045㎡, 연면적 12,961㎡)로 신축되며, 보건소와 함께 치매안심센터, 선별진료소 기능을 통합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춘천시 보건소는 2001년 준공된 노후 건물에 부서별로 분산돼 운영되고 있어, 이용자 불편과 업무 효율성
▲좌광천 지방정원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정관신도시의 상징인 좌광천 생태하천 일원이 부산시 지방정원으로 등록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좌광천 지방정원’ 등록은 부산에서는‘부산 낙동강 정원’에 이어 두 번째이며, 부산시 기초자치단체에서 자체 추진해 등록한 최초의 사례가 됐다. 그간 좌광천은 주민들의 휴식과 문화의 공간이자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아 왔다. 이에 군은 좌광천을 기장을 넘어 부산의 랜드마크 거점 정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좌광천 지방 정원 등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산림청 및 부산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으며, 관련 용역 시행, 조례 제정, 전담 조직 구성 등 치밀한 준비과정을 거쳐 마침내 지방정원으로 등록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좌광천 지방정원’ 총면적은 12.2ha(122,086.6㎡)로 정관신도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도시 생활밀착형 지방정원’이다. 도시 외곽에 위치한 타 지방정원과 달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시민들이 도시와 밀접한 공간에서 문화, 여가, 교류 활동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좌광천을 느끼는 감성정원(感性庭園)’이라는 테마
▲시도대표자회의 및 대진 추첨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 주최, 경상남도(지사 박완수)·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 주관으로, 5월 24일(토)부터 27일(화)까지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에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8,893명(선수 12,337명, 임원 6,556명)의 선수단이 참가 신청했다. 소년체전 참가 신청은 3월 28일(금)부터 14일(월)까지 18일간 진행되었으며, 이후 공정한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4월 14일(월)부터 4월 21일(월) 오후 3시까지 대회 참가 선수단을 대상으로 참가자격 확인을 위한 열람 기간을 운영했다. 이번 대회는 제53회 대회 참가인원(18,757명) 대비 136명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참가선수는 232명 늘어났다. 세부적으로는, 축구(+36), 소프트테니스(+52), 복싱(+16), 체조(+31), 유도(+28), 롤러(+13)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단이 고르게 증가했다. ▲시도대표자회의 및 대진 추첨 사진. 한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시도대표자회의’가 4월 29일(화) 오후 1시 경상남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HF대학생 봉사단 모집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옥)는 우리 지역사회에 온기나눔을 전파하기 위하여 대학생봉사단을 모집하여, 오는 4월 30일(수) 오후 3시에 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0기 HF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HF대학생봉사단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2월부터 약 한달 간 모집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부산지역 대학생 36명이 참석한다. ‘HF 대학생봉사단’은 부산지역 대표 기업인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지원하는 대학생봉사단으로 청년 세대가 자원봉사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활동하며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대표적인 청년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HF대학생봉사단은 ESG, 자립, 성장 등 지역사회 문제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접근하고 해결해 나가는 활동이다. 특히 대학생들이 스스로 사례를 발굴하고 기획하여 실행하는 구조로, 단순한 참여형 봉사를 넘어 기획형·문제해결형 자원봉사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활동을 전개하며 더불어 다양한 연합활동에 참여하여 봉사의 범위를 넓히고 지역사회
▲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2025 제52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5.5.)과 어린이 주간(5.1.~5.7.)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으로, 시, 시교육청, 부산일보사, (재)영화의 전당이 주최하고, 부산일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어린이날 캐릭터 ‘맘바’의 첫 번째 생일 잔치를 주제(콘셉트)로 한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는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 함께 만드는 내일'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별빛마을 ▲하늘마을 ▲알록마을 ▲행복마을 ▲튼튼마을 ▲달콤마을 6개의 마을에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별빛마을] 야외무대에서 ‘버블앤(&)벌룬쇼, ‘어린이 창작자(키즈크리에이터) 토크콘서트’, ‘랜덤플레이댄스 경연대회(콘테스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하늘마을]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노래 부르기 프로그램 ‘신비아파트 싱어롱쇼’, ‘매직쇼’ 등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알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