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 등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내야 한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새 감염병예방법의 한 달 계도 기간이 끝남에 따라 이날 0시부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비말(침방울) 차단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보건용 마스크(KF94, KF80 등), 비말 차단용(KF-AD), 수술용 마스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제품을 쓰는 게 좋다.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마스크가 없으면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릴 수 있는 천 마스크나 면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를 써도 된다. 하지만 망사형 마스크, 밸브형 마스크는 인정되지 않는다. 스카프 등의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는 행위도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마스크를 썼더라도 '턱스크', '코스크' 등 입이나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았다면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간주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당사자에게는 횟수와 관계없이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이용자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 지침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는 시설 관리자 및 운영자 역시
강원 인제군 북면지역에 보건당국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 늘어 누적 2만8천13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43명)보다 48명 늘었다. 이는 지난 8월 중순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뒤 70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191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2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74명, 경기 36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113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세 자리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3일(121명) 이후 21일만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강원이 2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남 9명, 충남 7명, 광주 5명, 경남 2명, 대구·세종·제주 각 1명이다. 최근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요양시설뿐만 아니라 직장, 학교, 지하철역, 카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공간에서도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한 영향이 크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국내발생 300일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다시 급확산 조짐을 보이는 데 주목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향을 포함한 다각도의 대책을 고심 중이다. 충남 천안·아산, 강원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9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전화 통화했다. 지난 8일 새벽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가 확정된 지 나흘 만이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은 이번 통화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현안과 경제협력 확대를 통한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8일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으며 이튿날에는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미국 대선 결과를 절대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에 어떤 공백도 생기지 않게 하겠다"며 바이든 당선인 측과 다방면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비치기도 했다. 바이든 당선인도 대선 기간 연합뉴스에 보낸 기고문을 통해 "한국과 함께 서겠다"고 한 만큼 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미동맹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은 한미 정상회담 개최 여부, 기후변화 대응 등 공통의 관심 사안을 두고도 의견을 교환할 전망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 10일(미국 현지시간) 영국,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등 유럽 주요국 정상 및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늘어 누적 2만7천94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46명)에 이어 이틀째 140명을 넘었고, 신규 확진자 14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28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52명, 경기 34명, 인천 2명으로 수도권이 88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충남이 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남 8명, 광주·강원 각 6명, 경남 3명, 부산·대구·대전 각 2명, 경북·제주 각 1명이다.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 11월11일 11시, 부산시와 국가보훈처가 공동으로 마련한 6·25 전쟁 70주년과 ‘유엔참전용사국제추모의날’법정기념일 제정 “턴투어드부산(TurnToward Busan)" 제14회 추모식 행사가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장엄하게 거행됐다. 2020년은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은 해이자,‘유엔 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11월11일이 법정기념일로 격상되고 열린 첫 번째 행사로 추모식의 의미가 각별하다. 유엔기 및 참전국 국기게양‘과 헌화, 1분간 묵념을 시작으로 참전국 국기 입장 후, 추모식이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추모비행으로 상징성을 높였으며, ’자부와 명예‘(Pride & Honor)라는 주제로 6.25 전쟁 참전용사, 참전국 대표, 외교사절, 참전국 장병들이 참석하여 엄숙함이 더해졌다, 기념사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SNS를 통해 ”대한민국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께 존경을 바치며, 산화하신 영웅들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으로 고귀한 당신들의 자부와 명예를 지킬 것“이라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추모식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윤 총장이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조사대상에 포함된 이후 처음이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대검찰청의 특수활동비 사용내역을 조사하라는 지시 이후에 이뤄진 여론조사로, 정부·여당 압박이 도리어 윤 총장 지지율 증폭하는 것 아니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성인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윤 총장 지지율은 24.7%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22.2%로 2위, 이 지사는 18.4%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무소속 홍준표 의원 5.6%,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4.2%, 정의당 심상정 대표 3.4% 순으로 나타났다. 정치성향으로 보면 보수층(34.7%)지지가 가장 많았다. 중도층 27.3%, 진보층 13%도 윤 총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충청(33.8%)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이 나타났다. 이어 부산 ·울산·경남(30.4%)와 대구·경북(27.3%), 인천·경기(26.4%), 서울은(22%), 제주권(
10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차기 행정부로의 인수인계와 관련, "두 번째 트럼프 행정부로의 순조로운 전환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선에서 패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과에 불복하는 가운데 행정부 내 최측근이자 외교수장인 폼페이오 장관이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은 채 '트럼프 2기 행정부'로의 전환을 언급한 것이다. 외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선과 관련한 질문에 "미국 선거에서 집계될 표가 여전히 남아있다"며 “국무부는 어떤 만일의 사태에도 준비돼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준비됐다. 세계는 여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계는 미국에서 어떤 전환 과정도 순조로울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며 내년 1월 20일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무부가 제 기능을 하는 데 필요한 인수인계는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바이든 당선인 팀과 접촉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때때로 짜증스러운 회견 태도를 보였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그는 대선 투표에서 사기가 있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검증되지 않은 주장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명 늘어 누적 2만7천799명이며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8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146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13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71명)보다 42명 증가하며 지난 8일(118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9명, 경기 42명으로 수도권이 81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경남 10명, 강원 8명, 충남 6명, 부산 3명, 광주 2명, 대전·충북·전북 각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기존의 집단발병에 더해 최근 확인된 의료기기 판매업, 은행, 학원 등과 관련된 파생 확진자가 늘어났다. 강원 원주시 의료기기 판매업과 관련해 지난 6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나온 뒤 전날 낮 12시까지 직원과 방문자, 가족, 지인, 지인의 동료 등 총 17명이 감염됐다. 또 전남 순천에서는 지난 7일 신한은행 연향동지점 관련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총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틀 뒤에는 인근 지역에서 감염원이 불분명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가평군의 한 보습
서욱 국방부 장관이 10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안무함 진수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안무함은 2018년 9월 진수한 도산안창호함에 이은 장보고-Ⅲ급 배치(Batch)-Ⅰ 2번함으로,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함정이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10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안무함 진수식에서 축사에서 "머지않은 미래 우리 해군은 핵심전력인 경항모와 함께 한국형 차기 구축함, 4000톤급 잠수함 등을 갖춘 선진 대양해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3000톤(t)급 중형 잠수함 '안무함' 진수식에 참석해 "안무함 진수는 우리 군의 책임국방 의지와 역량을 보여준 또 하나의 쾌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진수식에선 해군 관습에 따라 주빈인 서 장관의 부인 손소진 여사가 안무함에 연결된 진수줄을 절단했다. 안무함은 국내에서 독자 설계·건조한 장보고-III 1사 사업(Batch-1)의 2번함이다. 1번함은 2018년 9월 진수된 '도산안창호함'이다.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한 두 함정은 제원·성능과 탑재 무기체계가 거의 동일하다. 안무함은 길이 83.3m,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한 백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임상시험 중간결과가 나오면서 환호가 쏟아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백신이 실제로 대규모 접종이 이뤄지고, 나아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확산)의 판도를 바꾸기까지는 아직 산 넘어 산이라며 신중한 목소리를 냈다. 9일(현지시간) 외신들을 종합하면 화이자를 비롯해 개발 마지막 단계에 진입한 코로나19 백신들의 난제는 얼마나 신속하게 대규모로 백신을 공급해 사회 전반에 지속적 효과를 내느냐로 압축되는데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BNT162b2'의 3상 임상시험은 지난 7월 27일 시작됐다. 시험 참가자는 총 4만3천538명이며 화이자는 전 세계 참가자의 약 42%, 미국 참가자의 약 30%가 "인종과 민족 면에서 다양한 배경을 지닌 이들"이라고 설명했다. 시험은 참가자를 양분해 한쪽에는 백신 후보물질을 접종하고 다른 쪽에는 가짜 약(플라시보)을 투약하는 방식이었다. 참가자가 무엇을 맞는지는 참가자는 물론 의사들과 화이자도 몰랐다. 누가 백신 후보물질을 접종했고 누가 가짜 약을 맞았는지 확인할 권한은 오직 화이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 늘어 누적 2만7천65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6명)보다 26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0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1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전날(99명)보다 28명 감소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2명, 경기 18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53명이다. 수도권 외에는 광주·충남 각 4명, 강원 3명, 전남·경남 각 2명, 부산·대구·충북 각 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가 99명 확인됐으며 해외유입 사례는 27명 확인돼 총 126명이 확진 됐다고 밝혔다. 이 중 서울 지역 확진자 수는 39명, 경기는 21명으로 확진자 중 상당수가 서울에 집중돼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 달 3일 이후 6일(89명)을 제외하면 줄곧 세 자리 수를 유지해 왔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약 89명으로 5주 연속 증가 추세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9명, 경기 21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총 61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강원 11명, 충남 10명, 대구 6명, 경남 4명, 전북 3명, 충북·전남 각 2명이다.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 격상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9일 오전 회의에 앞서 “지난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 수는약 89명으로 5주 연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증가세를 막지 못한다면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고, 일상이 다시 위협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정례 브리핑을 통해 “거리두기 1단계 하에서 사회경제적 활동이 계속 확대돼 환자 수가
수도여자사범대학(현 세종대학교) 부속초등학교는 1962년 10월 4일 설립인가를 받고 1963년 3월 9일 4학년 5학급을 편성 개교하였고 1979년 9월 세종국민학교로, 1996년 3월 세종초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약칭, 국전이다. 제1회 국전은 1949년 경복궁미술관에서 열렸다. 심사위원장 고희동을 중심으로 선전 출신작가들이 많이 참여해 대통령상은 유경채, 국무총리상은 서세옥이 받아 서양화 출품작이 압도하는 현상을 보였다. 제2회 국전은 6·25전쟁이 끝난 1953년에 열렸으며, 1959년까지는 전쟁으로 인해 참여율이 적었고 서양화가 대부분의 상을 차지했다. 출품작의 성향은 1960년대까지 구상양식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1970년대에는 화단에서 비구상양식이 우세했으며 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작가들이 늘어나 국제전에 출품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짐에 따라 국제전의 참여경력이 중시되고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한편 원로작가들의 사망·은퇴 등으로 심사위원에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서 국전폐지론이 조성되어 1980년 제30회를 끝으로 국전은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22일 부산시 동구 범일동 증산로 168에 위치한 이중섭 전망대(소장 박우만)에서 (주)이중섭 문화마을이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과 부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후원하는 전시행사가 열렸다. 아티스트로는 고순애, 정미애, 최화자, 한영애, 김덕임이 참여했고, 기획은 이중섭 문화마을 원성보 대표와 김도연 작가가 맡았고 감독과 사회는 박우만 동국대학교 체육학전공 지도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이중섭 문화마을'은 청소년 인성교육으로 맞벌이 부모와의 협동을 통한 유대감형성과 청소년 진로체험,역사문화 등의 체험활동으로 역사의식 함양과 일자리창출, 주민들의 수익증대와 청년고용을 확대하는데 이바지하고, 도시재생으로 주민공동체를 활성화와 산복도로 관광객유치를 위한 르네상스를 재조명 하려는 목적으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동구 의회 김성식의장, 이희자 구 의원, 김성경 구 의원, 최종덕 문화마을회장, 이인제가수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철저한 준비를 통한 박우만 소장의 행사 진행실력은 좁고 작은 행사에서 품격을 높이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됐다. 이중섭전망대의 문화마을은 2015년부터 문화마을 사생대회를 통해 지역문화 창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