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e샵에서 ‘명절 음식 기획전’을 오는 1월 2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설 음식장만에 요긴한 제품 80여종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세트상품과 묶음상품 구입 시에는 무료배송 및 등급별 적립금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먼저 떡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종가집 데이즈 순쌀 떡국 떡’을 다양한 구성으로 내놓았다. 6~7인분으로 구성된 ‘종가집 데이즈 순쌀 떡국 떡’ 1kg과500g을 각각 3개와 5개 묶음으로 구성해, 정상가보다 29% 저렴한 6,720원에 판매한다. 200g 제품도 20% 할인된 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종가집 데이즈 순쌀 조랭이떡’도 최대 28%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떡국과 함께 즐기기 좋은 만두도 할인 판매된다. ‘청정원 손맛살린 만찬왕만두’를 단품으로 25% 할인된 7,420 원에, 2개 묶음은 33% 저렴한 13,3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밀라노의 라비올리와 브라질의 엠빠다나를 군만두로 만든 유럽식 스타일 ‘청정원 프리미엄 세계 군만두’ 제품들도 정상가보다 무려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조미료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청정원 맛선생 멸치가쓰오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국민의 물 복지 실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이달부터 빠르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2017년부터 12년 간 총사업비 3조 962억 원(국고 1조 7,880억 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사업이며, 올해 전국 군단위 지역 22곳을 대상으로 512억 원의 정부예산이 반영된 선도사업이 진행된다. 환경부는 1월 11일 오송역 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 담당 공무원, 상수도 설계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 선도사업 설명회와 설계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며, 설명회와 보고회에서는 상수도 현대화 사업 설계 방향과 우수기술 적용, 사업 관리 우수 사례 등이 소개되며,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내진 설계 강화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올해 선도사업 대상 지역인 22곳에 대한 연간 사업공정과 예산 집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고, 월별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유역‧지방환경청에서 분기별로 현장에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사업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올해 하반기 중으로 사업 추진 모범 사례를 선정하고 우수 기술․제품 적용에 대한 성과발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설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월 28일까지 승용/SUV차량용 프리미엄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명절 제수용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대상 제품은 고급형 세단용 컴포트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 스포츠카와 고급 스포츠 세단에 적격인 엑스타 PS91, 엑스타 LE 스포츠, 엑스타 4X Ⅱ 및 고출력 SUV용 타이어 크루젠 HP91, SUV용 컴포트 타이어 크루젠 프리미엄, 시티벤처 APT 전 규격이다. 행사 기간 중 대상 제품 4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제수용품(식용유, 부침가루 등)세트를 증정한다.이번 행사는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 및 차량별 타이어 규격, 제품별 특징 등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대한타이어공업협회와 함께 매년 기흥휴게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길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손석숭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연휴에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및 차량점검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겨울철에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할 타이어도 점검하고 사은품으로 즐거운 명절 준비도 함께 하시길 바란다.”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여의도 ‘푸드엠파이어 IFC점’ 에 베트남 정통 남부식 쌀국수 전문점 ‘포’를 새롭게 오픈했다.‘포’는베트남 남부 스타일 ‘사이공(현 호치민) 쌀국수’를 현지의 맛 그대로 선보인다. 실제로 베트남은 남부와 중부, 북부 각 지역별로 식문화가 각기 다르게 발달했으며, 특히 남부 음식은 타지방에 비해 화려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기로 유명하다.포의 쌀국수는 매일 직접 우려낸 양지 고기육수의 깊고 진한 맛이 일품으로, 구운 양파와 구운 생강으로 단맛을 조절하여 인공적이지 않은 깔끔한 육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베트남 남부 지방의 대표 향신료 7가지, 즉 고수씨앗, 팔각, 후추, 캐러웨이씨, 큐민씨드, 페넬, 정향을 사용해 남부식 쌀국수 특유의 풍미를 제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퍼보’(양지·양지차돌 정통 사이공 쌀국수), ‘퍼싸오탑깜’(매운해물볶음면), ‘꼼징하이산’(매운해물볶음밥), ‘꼼팃런’(돼지고기 덮밥), ‘짜조’(베트남식 튀김 만두) 등 다양하게 구성된 메뉴는 모두 단품 기준으로 1만 원 이내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
농심켈로그가 기상청의 ‘영향예보’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농심켈로그는 기상청과 협력하여 ‘영향예보’의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웹툰을 개발해 켈로그 콘푸로스트 패키지 뒷면에 소개했다. 콘푸로스트의 호랑이(토니) 캐릭터를 활용해 유용한 영향예보의 특성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더불어 4천 개의 콘푸로스트 제품을 기상청에 무상으로 제공하며 ‘영향예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대국민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사장은 “켈로그 콘푸로스트 제품을 활용해 기상청의 ‘영향예보’ 정책 보급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을 계기로 환경을 생각하는 식품회사로서 친환경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의 ‘영향예보’는 상세한 기상정보와 함께 날씨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기상현상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재해발생 위험이나 사회, 경제적 영향까지 제공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시는 K-뷰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지원센터와 함께 지역화장품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0일 세계화장품 시장규모는 2014년 2,598억 달러로 전년대비 4.3% 증가했다. 오는 2019년에는 3,300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화장품산업 총생산규모는 2014년 8조 9,704억 원으로 전년대비 12.5%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 연평균 증가율인 10.5%를 웃도는 수치다. 화장품 수출도 해마다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14년 1조 8,959억 원으로 전년대비 34.2% 증가했다. 특히 2015년 대(對) 중국 화장품수출액은 11억 8,588만 달러로 전년대비 99.2% 대폭 늘어났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올해부터 지역화장품 수출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협의체를 구성하고 해외규격인증, 수출상담회 및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해 수출형 강소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첫째, ‘K-뷰티 수출 비즈니스 활성화 협의회’발족으로 수출 발전 방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611개사를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3%가 ‘있다’라고 답했다.이는 지난해 조사결과(58.1%)보다 5.1%p 감소한 수치다.올해 직원 1인당 지급하는 설 상여금은 평균 78만원으로 집계됐다. ‘10~20만원 미만’(15.8%)이 가장 많았고, 이어 ‘20~30만원 미만’(13.8%), ‘100~150만원 미만’(13.6%), ‘40~50만원 미만’(9.4%), ‘30~40만원 미만’(9%), ‘50~60만원 미만’(8.2%) 등의 순이었다.‘대기업’ 평균은 150만원, ‘중견기업’ 114만원, ‘중소기업’ 74만원의 순으로, 대기업의 상여금이 중소기업의 2배 이상이었다.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이유로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45.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정기 상여금으로 규정돼 있어서’(40.3%), ‘직원들의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서’(16.6%), ‘설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10.8%), ‘지난해 거둔 실적이 좋아서’(5%) 등이 있었다.반면,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757개사)들은 그 이유로 ‘상여금 지급 규정이 없어서’(37.
미닛메이드는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은 미닛메이드가 전 세계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과즙 스파클링 음료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유자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유자’ 두 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은 톡 쏘는 청량감과 과일의 달콤상큼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벼운 기분전환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패키지는 은은한 광택의 실버 배경에 파티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반짝이는 패턴을 더했으며, 스파클링의 짜릿함과 과즙의 상큼함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미닛메이드 스파클링만의 톡톡 튀는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미닛메이드 스파클링 2종은 345ml 캔, 350ml 페트, 1.25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닛메이드는 ‘미닛메이드 오리지날 오렌지 100’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 펄프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음료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짜먹는 젤리형 음료 ‘미닛메이드 쿠우젤리’ 등 한국인들의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와 알바몬이 성인남녀 4,802명을 대상으로 ‘이민’ 관련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의 70.8%는 ‘기회가 된다면 외국으로 이민을 갈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해외 이민에 대한 선호도는 여성(74.9%)들이 남성(66.3%)에 비해 8.6%P 높았으며, 세대별로는73.7%를 기록한 20대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30대 72.4% △40대 62.8% △50대 이상 42.8% 순이었다.해외 이민을 가고 싶은 이유로는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떠나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이유가 응답률 51.2%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다음으로 △부정부패된 정부에 가망성이 없어서 24.8% △해외 선진 복지제도를 누리고 싶어서 18.1% △자녀 교육을 위해서 15.0% △부의 양극화 문제가 심각해서 13.4% 등의 순이었다. 특히 50대 이상에서는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 이민을 가고 싶다는 응답이 33.8%로 가장 높았으며, 40대들은 타 연령대에 비해서 △자녀교육(21.4%) 문제를 선택한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치열한 경쟁 사회가 싫어 떠나고 싶다는 응답은 20대(55.7%)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장 이민가고 싶은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해 4년제대학 졸업예정자 611명을 대상으로 <졸업유예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0명중 약 3명에 달하는 27.2%가 ‘졸업유예를 할 것’이라 답했다. 졸업유예를 계획하는 응답자는 남학생(39.2%)이 여학생(16.3%)보다 많았고, 전공계열별로는 경상계열전공자(34.0%)와 사회과학계열전공자(33.3%) 중 졸업유예를 계획하는 졸업예정자가 많았다. 이외에는 ▲이공계열 25.1% ▲인문계열 24.8% ▲예체능계열 22.9% 순으로 졸업유예를 계획하는 졸업예정자가 많았다. 이들이 졸업유예를 계획하는 이유 1위는 ‘인턴십 등 직무경험을 쌓기 위한 것’으로 드러났다.63.3%가 ‘인턴십 등 직무 경험을 쌓기 위해’ 졸업유예를 할 것이다 답했다. 그리고 이어 ‘외국어 점수나 전공 자격증 등 부족한 스펙을 채우기 위해(47.6%)’ 졸업유예를 계획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이외에는 ‘졸업 후 취업이 안 되면 무능력자로 보일 것 같아서(45.2%)’나 ‘신입직 채용 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이 많아서(37.3%)’ 졸업유예를 할 것이라는 졸업예정자가 많았다.졸업유예를 계획하는 이들은 주로 ‘한 학기(71
자연애에서 17차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는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7차 이벤트는 자연애수제차 연관 단어 17가지를 랜덤으로 추첨하여, 당첨된 차로매주 다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1월첫 번째 주에는 30% 할인, 두 번째 주에는 적립금 10%, 세 번째 주에는 1+1, 네 번째 주에는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매주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상 제품은 행복한차, 기운센차, 똑똑한차, 가벼운차, 든든한차, 구수한 도라지차, 가볍고 깔끔한 우엉차, 진한 헛개나무차, 새콤달콤 모과차,은은한 뽕나무잎차, 카멜레온 자소엽차, 단백한감나무잎차, 페퍼민트 박하차, 새콤한 귤 귤피차, 15종과 브랜드 단어 자연과 사랑이다. 특히 브랜드 단어인 ‘자연’과 ‘사랑’이 당첨 될 경우 전 제품 10% 할인으로 랜덤 이벤트에 재미를 더할예정이다. 한편 명절 선물 세트를 무료배송 및 최대 20% 할인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자세한 내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에듀윌(대표 정학동)은 1월 17일(화)까지 더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기기사, 소방설비기사, 건축기사, 토목기사 관련 강의는 무조건 25% 추가 할인을 실시하는 것이다. 전기기사 자격증은 2015년 필기시험 기준 응시자의 약 25%가 6개월 이내, 93%가 1년 이내의 수험기간으로 합격했다. 건축기사와 토목기사도 시험 응시자의 약 32%가 1개월에서 6개월 사이의 수험 기간으로 합격했다고 답했다. 이 자격증들은 인기가 많은 반면, 짧은 수험 생활로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학이면 많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 몰리는 자격증이다. 최근 소방관련 인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각광받고 있는 소방설비기사 자격증도 마찬가지다. 이 자격증은 소방공사, 대한주택공사, 소방전문업체를 비롯한 각 기업으로 취업이 가능하며, 6급 이하 및 기술직 공무원 채용 시험 시 가산점이 적용되는 자격증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에듀윌은 취업유망자격증을 선정하여 겨울방학 특별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전기기사, 건축기사, 토목기사, 소방설비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각 과정별 ‘스피드패스’도 운영 중이다. ‘스피드패스’ 상품은 2017년 최신 강의를 합격 최적 기간인 6개월동안 무제한 제공
KGC인삼공사는 10일(화) 서울 중구 정관장 을지로 본점에서 ‘힘이 되고 싶은 당신께만큼은’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추석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대국민 응원 캠페인으로, 온 가족이 모이는 설날에는 응원과 격려를 의미하는 ‘엄지 척!‘과 함께 소중한 이에게 힘이 되어 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정관장은 오는 1월 11일부터 2월 3일까지 설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29일까지 ‘2017 설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은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마음담아 드림’을 콘셉트로 가성비 높은 한돈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이번 한돈 선물세트는 시중보다 저렴하다.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 뿐만 아니라 햄, 소시지, 돈육포 등 한돈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후 맞는 첫 명절인 만큼, 가격대도 3~5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10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다. 또한‘드림한돈닷컴’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구매한 뒤 홈페이지에 영수증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가전 상품권,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등을 비롯해 청소기, 순금, 모바일 상품권 등 약 2000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오는 12일과 17일에는 ‘드림한돈닷컴‘을 통해 모든 한돈 선물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2017 무료 토정비결 서비스 제공, SNS 공유 이벤트, 신년 감사 편지 응모 이벤트 등 다양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0일 위안부 소녀상을 둘러싼 갈등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상황 악화를 가져올 수 있는 언행은 자제하는 게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서 바람직하다.”고 밝혀 자제를 촉구했다. 황 권한대행의 이날 발언은 외교 공백으로 일본의 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시점에 나왔다. 일본은 부산의 일본 총영사관 앞의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된 이후 압박 강도를 더하고 있다. 주한 일본대사와 부산총영사의 일시 귀국 조치와 한일 통화 스와프 협상 중단 등이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 아베 신조 총리는 “10억엔을 냈으니 한국이 제대로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말해 압박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황 권한대행은 일본의 연이은 과잉반응은 양국관계 발전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일본의 외교공세가 동북아 정세 안정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 그리고 마음의 상처 치유를 도모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지적해 일본의 진정성 있는 태도를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지난 9일 최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