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1일 11시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라울 실베로 주한 파라과이 대사와 강원형 전기차의 파라과이 시장 진출 등에 대한 부품 수출 및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전기차 공장의 준공 및 양산이 예정되어 있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판로 확보의 일환으로 남미와 아시아권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먼저 남미의 전략적 요충지인 파라과이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파라과이는 정부차원에서 교통 인프라 확충과 개선을 위해 노력 중에 있으나, 현지 기술부족으로 해외기업의 기술이전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파라과이는 세계 최대의 수력발전소를 운영하여 잉여전력을 수출하는 등 전기가 풍족한 나라로 강원도 주력사업인 전기차 기술분야에 큰 관심을 표명 했다. 이 날 파라과이 대사는 자국의 개황 및 경제상황 등을 설명하며 강원도 와 지역적 특성이 매우 비슷한 자국의 알토파라나 주와의 자매결연 체결을 건의하고 강원형 초소형 전기차 제조·기술 분야의 협력방안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향후 도는 강원도 전기자동차의 파라과이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정밀 분석하고, 파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시는 3·1운동 101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새기고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3월 1일(일)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부론면 독립만세 기념비 등 10개소에 대한 헌화를 비롯해 낮 12시 치악종각에서 열리는 타종식에는 애국지사 및 독립운동 유족,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타종,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최근 코로나19 발생과 관련해 행사장 내 손 소독제 및 개인 위생용품을 비치하고, 식을 간소화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올해 초 관내에서 발생한 가스폭발사고 및 중국 우한에서 발생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심각한 지역경제 침체뿐 아니라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끼침에 따라, 이러한 지역현안을 공유하고 위기상황을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6회에 걸친 시정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분야별 시정현안 간담회」는 2월 20일(목) 명예시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회단체장, 기관장․군지휘관, 기업․소상공인 대표, 도․시의원, 동 주민대표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구하고 특단의 공동대응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우선 동해시는 가스폭발사고를 야기한 불법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 집행에 따른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운동 참여를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예방수칙 준수 및 주의사항에 대해 홍보하고,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공동대응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시는 기본적으로 예산의 조기집행과, 기업인과 소상공인 지원확대, 관광분야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경기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구내식당 휴무일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2월 20일, 제294회 임시회 제3차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체육위생과, 민원과, 세무과, 회계과 등 4개 부서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박남순 의원은 “작년에 처음 개최된 스파르탄레이스 코리아 동해대회가 지역 경기에 도움이 되었다”며 “올해 개최 시에는 행사장 주변에 있는 망상 모래식물 보호 및 쓰레기처리 문제도 사전 교육하는 등 대회를 잘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정학 의원은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지훈련팀 유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수요 분석을 통한 체육시설 인프라구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응택 의원은 “필드하키 인프라 구축과 함께 전국단위 선수 발굴로 우리시 지역특화 스포츠 육성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현 의원은 “일반음식점 등 위생업소에 대해 실질적인 위생점검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시스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기하 의원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문화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체육문화센터가 목적에 맞게 건립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재석 의원은 “향후 웰빙레포츠타운 체육시설 확장 사업 시 운동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2월 21일 속초시장(김철수)은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 시설은 부월리경로당외 2개소로 지난 1월에 이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기능보강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는 애로사항 청취 외에도 최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주의사항을 당부 드리고, 올바른 예방수칙과 시 대응노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과 관련하여 속초시 관계자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가비품 및 운영비 지원은 물론 코로나-19 대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증상 설명과 대처방안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로당 기능보강사업은 경로당별 환경개선이 필요한 노후된 경로당을 중심으로 개보수 사업 외에 각 경로당별 운동기구와 여가비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속초시는 올해 140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원주시가 최근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격히 발생함에 따라 오늘(20일) 오후 5시 시청 3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 유관기관이 모두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한다. 원주시 관련 부서는 물론 원주소방서와 원주경찰서를 비롯해 원주시 관내 군부대, 강원도원주교육청,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의료원, 성지병원 등 의료기관, 연세대 미래캠퍼스, 상지대, 한라대 및 원주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 등이 참석한다. 오늘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공유하고, 기관 간 연락관 지정(핫라인) 및 24시간 연락망 유지, 환자 이송 방안 및 상황 관리, 기관별 의료·방역 지원 등 관계기관 공조체계를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한다. 이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관리계획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안심 분위기 조성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예술이 있는 일상 실현과 지역 문화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하여 「생활예술지원 사업」 참여 단체를 공모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아마추어 예술단체와 동호회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자체적인 역량을 기르고 창작 의욕을 고취시켜 생활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속초시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아마추어 예술단체 및 동호회(개인 및 전문 예술단체는 제외)이며, 지원 분야는 문학‧시각예술‧무용‧연극‧음악‧전통 총 6개 분야의 활동이다. 지원규모는 단체 당 200만원~400만원으로, 창작 활동 및 공연에 필요한 직접적 경비만 지원한다. 각 단체는 1개 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나 ‘2020년 속초시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할 수 없다. 공모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속초시 관계자는 “아마추어 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작품 창작과 역량강화를 돕고, 공연기회를 부여하여 많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예술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대책회의 최문순 강원도지사.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월 20일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멧돼지의 동‧남진 차단을 위한 효율적인 총기 포획, 폐사체 수색 등 개체수 저감 대책과 농장 방역강화 방안 등에 대한 긴급 논의를 위해 軍, 멧돼지 포획단, 접경 시군 관계자들과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화천‧양구 비발생 지역과 DMZ‧민통선내 멧돼지 수색‧포획, 軍과 엽사를 통원한 합동 총기포획 강화 등 멧돼지 동‧남진 차단 방어선 구축 등을 軍과 협의 했다. 강원도는 우선 멧돼지 동‧남진 차단을 위한 개체수 감소를 위해 수렵과 포획, 폐사체 수색 및 울타리 관리 등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접경 5개 군 양돈농가에 대한 예찰‧정밀검사와 멧돼지 차단 기피제 설치 강화‧생석회 벨트 구축 등 특별 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울타리 출입문에 대한 개폐여부 단속과 훼손 부위 보강 등 울타리 유지‧관리를 강화하고, 포획 활동 전후 엽사 소독 등 방역조치와 포상금 지급 시 사체 훼손여부 및 적정처리 이행여부 관리감독 등 현장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멧돼지 포획단에 대한 안전사고 및 인명사고에 주의할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수동(동장 박승인)은 오는 25일(화) 동(洞) 특화사업(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해당 사업은 식생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사회단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총예산 7,100천원(자부담 1,100천원 포함)으로 315세대에 총 9회에 걸쳐 밑반찬 4종씩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공모를 통해 금년에도 연이어 사업을 진행하게 된 삼수동은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다문화가정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기반 조성’이라는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함께해서 행복한 기쁨, 우리 모두 나눠요’라는 사업명으로 연말까지 10회에 걸쳐 밑반찬 40여 종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수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해 지역주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삼수동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시민이 주도적으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 집행 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올해도 열린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시정 참여형 주민참여 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 특히 사업의 객관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사업 선정에 온라인 투표와 현장 설명회 등을 추가했다. 제안 분야는 시정부에서 직접 추진하는 모든 정책 사업이지만 인건비와 법적·의무적 경상경비, 계속사업, 다른 기관 소관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시정부는 오는 4월까지 제안 공모를 하고 5월까지 사업부서와 관련 법령,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5월에는 제안 사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시행해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6월엔 제안자와 주민참여예산위원, 관계부서 등이 참여한 제안 설명회를 통해 사업 내용을 보완하고 구체화할 예정이다. 최종 사업 선정은 9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최종사업은 2021년 예산안에 반영된다. 한편 시정부는 지난해 시정참여형 주민참여 예산으로 총 72건, 387억원을 신청받아 이 중 12건, 28억원의 주민 참여 예산을 확정해 추진하고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내년도 시정 참여형 주민참여 예산 목표를 채울 수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치매파트너플러스 ‘행복 담는 꿀벌’ 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6일(금)까지이며, 치매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 할 태백시민은 태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치매파트너플러스 ‘행복 담는 꿀벌’ 봉사자는 치매안심센터 캠페인 활동 참여 및 지원, 경증치매환자 방문형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지원, 치매안심센터 쉼터 및 가족프로그램 활동 지원,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교실 프로그램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서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극복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 자원봉사자 ‘행복 담는 꿀벌’은 지난해 치매극복의 날 기념 우수치매파트너(단체)로 선정되어 치매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지난해 4월 4일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로 황폐화된 산림을 신속히 복구하고 속초시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20일 수원시 및 (사)재수원강원도민회와 복구 조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본 협약식은 2019. 4. 4. 강원도 고성, 강릉, 속초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강원도 대형산불 피해지의 산림복구에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국가적 재난에 동참하고자 속초시에 제안하면서 추진하게 되었고, 올해 4월경 속초시민과 수원시민이 함께 식수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김철수 속초시장을 비롯하여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 (사)재수원강원도민회 최광주 회장, 서기동 설악회장과 관계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다. 한편, 수원시와 (사)재수원강원도민회가 약 3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조성하는 본 사업은 강원진로개발원 뒤편 공유림에 조성하며, 대묘를 식재하여 빠른 경관 복구는 물론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의 숲”이라는 주제로 많은 시민들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속초시 이선규 공원녹지과장은 ″수원시를 비롯해 (사)재수원강원도민회분들과 함께하기에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류태호 태백시장은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이라는 불안감이 한층 고조된 가운데 열린, 오늘(19일) 민‧관 합동 긴급대책회의에서 “지역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민‧관이 함께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안정화 방안을 찾기 위해 류태호 시장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는 농협, 신한은행, 상공회의소, 태백시숙박업지부, 영암고속, 태백관리역, 황지시장조합과 상점가, 장성중앙시장조합 등 17개 주요 기관‧단체장 및 대표가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대응책을 고심했다. 류태호 시장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 등에 따라 지역 상경기 침체 등 여러 가지 직간접적 영향을 받고 있다”며, “대책과 대처상황, 과정을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함억철 태백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각급 학교 개학 및 대다수가 타지 학생인 강원관광대 개강에 대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병원과 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책 강구”도 요청했다. 또한 “둔화된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각종 행사를 무조건 자제하는 것 보다는 방역소독 등 보완책을 마련해 진행할 것”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2월 19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문화교육과 등 4개 부서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박남순 의원은 “시 개청 40주년 기념 조형물 설치사업이 시민 중심의 명품거리 조성사업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하 의원은 “동해·삼척 통합시 추진은 통합의 장단점 분석, 정부재정 지원사항 등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임응택 의원은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자치의 기본적인 소양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지역 리더로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능동적인 공직사회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인사예고제와 희망보직 신청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쇄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주현 의원은 “행복한 동해 만들기 사업에서 청소년 지원사업이 부족한데 청소년단체 등에도 사업을 홍보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학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시민의 개인정보가 불법 활용되지 않도록 관리시스템 구축, 개인정보 교육강화 등 개인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최재석 의원은 “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서부초등학교(교장 우연화)는 지난 18일 서부초등학교에서 서부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성내동행정복지센터, 삼척시사회복지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삼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삼척시자원봉사센터와 민‧관‧학 교육거버넌스 구축‧운영을 위한 사업들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향후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서로 간의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부초등학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보다 풍부한 진로교육을 제공하여 학생이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역량을 신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