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에서는 지난 6일 무주초등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무주경찰서, 무주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무주군 모범운전자회 등 총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통한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방법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준수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등·하교 시간대협력단체와 교통경찰 합동 근무실시를 통한 교통안전 지도·관리로 안전한 통학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은 10월 6(목) 10시 30분 부타 11시 20분까지 제천시 네재로 5길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천경찰서에서 운영하는 금융범죄피해 예방관이 관내 65∼80세 남,여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피해 현황 및 최근 피해사례를 비롯한 피해 예방 방법과 추가 피해에 대한 예방 조치, 범인 검거 보상금제도 홍보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금융범죄 피해예방관: 최근 퇴직한 경찰관중 수사경력자를 채용하여 관내 2,3금융권을 순회하며 예방활동과 다액 인출 고객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피해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는 등 예방활동,명락노인종합복지관: 지자체(시)로부터 위탁보조 받아 운영하는 노인복지회관으로 특강 및 예능 강좌개설과 당구, 바둑 휴식, 중식(1,000원)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이달 6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주민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읍·면에서 공무원과 이·통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유선 또는 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허위전입자, 무단전출자 등에 대해서는 직권 조치로 정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조사부터 비대면-디지털 사실조사가 새로 도입된다. 이는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본인인증 로그인을 통해 시스템에 접속한 뒤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이며,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유선 조사를 부가로 실시한다. 또한,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걱정돼 신고하지 못한 군민을 위해 자진신고 경감 제도를 운영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읍·면사무소에 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경감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정책수립의 기초가 되는 주민등록자료를 현행화하고, 잘못된 주민등록으로 인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선수진로지원사업 홍보 활동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울산광역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현역선수, 선수경력자(은퇴선수), 지도자, 체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수진로지원사업 홍보 및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10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2일간 8개 종목(복싱, 태권도, 역도, 테니스, 검도, 레슬링, 수영, 탁구) 경기장을 방문하여 진로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인턴 프로그램, 진로역량교육, 청소년 선수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안내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체육회에서 마련한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수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정보와 인적 교류, 스터디 등 현역 또는 선수경력자(은퇴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인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고령군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지난 5일 고령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사회적경제기업 아카데미는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가를 발굴‧육성하고, 고령군의 농‧특산물 자원 및 문화관광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모델발굴과 지역내 전문기업인들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기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의 개념, 기업의 성공사례 분석, 마케팅 전략, 인증 심사 준비 방법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진입에 필요한 실용적인 과정으로 편성되었으며, 10월 5일을 시작으로 12일,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고령군은 수료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지정 신청과 관련한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추가 진행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신규 발굴에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꾸준히 육성하여 지역의 질 좋은 일자리가 더욱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풍기세계인삼엑스포,방문 및 문화탐방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 서울본부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강보영)는 6일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장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다시 시작되고 있는 경북 관광 활성화에 동참하고 풍기 인삼의 우수성을 수도권에 널리 알리고자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원 100여명과 함께 마련했다. 이들은 이날 먼저, 엑스포행사장에 마련된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인삼교역관 등의 전시관을 방문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영주 무섬마을을 찾아 고색으로 물든 마을을 거닐며 선조들의 체취와 삶의 정취를 느끼고, 굽이굽이 돌아 흐르는 강을 감싸 안은 자연의 정겨움을 만끽했다. 무섬마을은 문수면 수도리에 위치해 있으며, 고택과 정자로 이뤄진 전통마을로 옛 모습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수도리는 이름 그대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의 3면을 감싸 안고 흐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섬(島)처럼 떠 있는 마을이다. 참가자들을 대표해 재경시도민회 강보영 회장은“영주 풍기인삼엑스포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 관광 및 경제 회복에 도움이 돼 경북의 힘으로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려 다시 찾아오
▲부산교육청전경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0월 7일과 18일 2차례에 걸쳐 용호동 해성아트센터와 다이아몬드베이 선상 등지에서 부산지역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조선통신사 뱃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200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일본에 건너갔던 사절단으로 일본과의 평화외교 및 문화교류의 역사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미를 깨닫고, 이를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지난 9월 5일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한태문 교수의 ‘조선통신사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주제 특강과 ‘조선통신사 뱃길 따라 우리 소리를 만나다’ 주제 선상 체험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조선통신사의 여정과 그 속에 깃든 문화예술의 흔적을 체험하게 된다.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조선통신사가 추구했던 평화와 공존 등 역사적 의미를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행복한 공예교육 문화소외지역 꿈키우기 프로젝트 '지역민 작가만들기'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 7월 20일부터 9월 28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주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문화 소외지역 작가체험 기술교육 '정년 없는 꿈 키우기 프로젝트'운영을 남옥선 천연염색 평생교육원(영주시 풍기읍 소재) 남옥선 원장의 지도로 개강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 수강대상은 풍기읍에 거주하는 고령층이며 선착순 10명을 선정해 매주 수요일 남옥선 천연염색 평생교육원에서 11회차로 천연염색 물드리기, 전통인형 만들기, 자수소품 만들기. 도자기 핸드페인팅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 했다. 한편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이 배운 작품들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기간 중 6일부터 8일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철쭉 갤러리에서 전시하며 6일 오후 2시 오픈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조형학과 김현숙 교수도 참석해 예비 작가들의 전시방법 작품사진 촬영등 다양한 전시회 방법등을 지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허일화(67세)는 “수업을 통해 전통 인형을
▲영호남 상생협력화합대축전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오는 11일 도청 새마을광장과 그 일원에서 전남도와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이 문화와 예술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영호남 화합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고자 마련한 문화 축제이다. 평소 남다른 우애와 협력관계를 가져온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함께 제안해 성사됐다는 후일담이다. 이번 화합대축전은 행사의 취지를 살려‘지‧지‧대(지금은 지방시대), 하나 되는 영호남’으로 슬로건을 정하고, 메인행사로 상생화합 비전선포식과 영호남 화합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부대행사로 ▷영호남 상생장터 ▷영호남 사투리큰잔치 ▷청소년 e스포츠 대회 ▷문화예술교류전 ▷유네스코 문화유산 교류답사 ▷매거진 프로그램 ▷어르신 생활체육 우호교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메인행사의 하나인 상생화합 비전선포식은 행사 당일 오후 5시 40분부터 약 50분간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린다. 경북과 전남의 상생과 희망을 음악예술로 표현한 경상북도립국악단과 전라남도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대표*의 비전선언문 낭독, 양 도지사 및 도의장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풍기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해외 우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영주시경제산업 안동국 국장,영주상공회의소 송병권 사무국장,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창구 부위원장, 풍기인삼농협 권헌준 조합장이 바이어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영주시경제산업 안동국 국장의 환영사에 이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창구 부위원장.풍기인삼농협 귄헌준 조합장. 영주상공회의소 송병권 사무국장의 축사 순으로 설명회가 시작되었다. ▲중국왕홍 동시 영상으로 판매 모습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수출상담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인삼, 사과, 인견 등 영주지역 농특산품 제조기업 38개사와 중국, 말레이시아 등 4개국 40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해, 사전 매칭작업을 통해 확정된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 간 1:1 방식의 온오프라인 수출상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정환홍상 바이어와 수출 상담모습 이번 행사는 6일 1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첫째날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몽골에서 참가한 20개사와 현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4일 육군3사관학교 군사학과장 박동휘(소령) 조교수 초청 특강을 실시 했다. 이번 특강은 72주년을 맞이한 영천대첩을 기념하여 ‘영천전투 바로알기’ 주제로 진행 했다. 영천전투는 1950년 9월 한국전쟁기 대구와 경주로 진출하려던 북한군 제2군단에 맞서 국군 제8사단과 제7사단이 주축이 되어 감행한 전투로 6.25 전쟁사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박동휘 교수는 6.25 전쟁사에서 영천전투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에 이르게한 반격의 시발점 역할을 하였다는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이어 강단에 오른 임국기(준장) 생도대장은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며, 지역사랑을 당부하여 직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최기문 시장은 “생도대장을 비롯한 육군3사관학교의 지원으로 실시한 영천전투 바로알기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호국 도시 영천의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5일 시청 시민홀에서 신규공무원 141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10월 7일자로 임용되는 신규공무원은 행정 58명, 세무 6명, 사회복지 27명, 사서 7명, 공업 7명(전기1, 화공6), 녹지 2명, 의료기술 1명, 환경 5명, 시설 27명(토목17, 건축9, 지적1), 학예연구 1명으로 총 10개 직렬이며, 올해 합격자 외 전년도 임용유예자 3명(행정2, 학예연구1)도 포함되었다. 신규공무원 141명은 10월 7일부터 창원특례시 소속 직속기관 및 사업소, 각 구청과 읍, 면, 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되어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대민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시는 다수의 행정직 및 사회복지직을 구청 및 읍면동으로 발령하여 읍면동 대민 행정의 질 향상, 기존 직원의 업무 부담 경감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세무직을 구청으로 발령하여 세무조사, 체납 징수 활동의 적극적 실현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인 지방세의 원활한 징수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발전하는 문화적 수준을 반영하기 위해 사서직을 도서관으로 발령하여 독서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 충족 및 추가적인 관심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 음성군의 자매도시인 강원 동해시와 서울 강동구의 대표단이 2022 음성명작페스티벌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5일 방문했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꽃잔치, 청결고추축제, 인삼축제 등 음성군의 3대 농산물 축제를 하나로 통합하고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 ‘음성명작’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축제다. 군은 ‘음성 농부의 사계, 명품작물의 탄생’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에 상호 교류와 협력 발전을 위해 축제 기간에 맞춰 자매도시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과 전영환 서울 강동구 행정안전국장을 대표로 한 자매도시 대표단이 함께 방문해 음성명작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우애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자매도시 간 대표단 방문이 중단되었으나, 이번 2022 음성명작페스티벌 방문을 계기로 다시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강원 동해시와 서울 강동구 자매도시 대표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표단 방문이 자매도시 간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인라이트 애그테크플러스펀드 2호」결성총회 사진(`22.10.04)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에서는 지난해 도내 창업 ․ 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하여 「강원형 벤처펀드」를 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원형 벤처펀드는 도가 독자적으로 조성한 펀드이기에 도내 기업에 100% 투자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에 성장 가능한 투자기업 발굴을 위하여 ‘투자파트너스 데이’(투자자와 기업 간 상담회)를 정기로 개최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및 투자설명자료(기업 IR)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과 바이오 ․ 의료기기 분야에 주로 투자하는 강원형 벤처펀드는 현재 총 결성액(256억 원)의 41% 정도 투자를 완료하였으며, 2025년까지 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는 농림수산식품 투자모태조합(농림부 모태펀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운용관리 총괄)에서 조성하는 「농식품 벤처펀드」자펀드에 출자를 확정하였다. 농식품 벤처펀드는 7년 미만의 농식품 경영체 중 첨단농업 ․ 그린바이오 ․ 농작물 관련 서비스업에 주로 투자를 하게 된다. 우리도가 출자하는 농식품 펀드는 「인라이트 애그테크플러스펀드 2호」로 업무집행조합원은 인라이트벤처스㈜ 이며, 결성액은 65억 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가족센터는 5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수탁자 선정심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창녕군새마을회를 재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창녕군새마을회는 올해 10월 19일부터 2025년 10월 18일까지 3년간 건강한 가족을 위한 돌봄, 가족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가족통합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다문화 가족 구성원이 한국 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통·번역사업, 자격증 취득반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영철 위원장은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