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여름철 우기 및 폭염을 대비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함백산추모공원, 동탄역 그린파킹파크 등 5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은 김근영 사장이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써 모든 점검 일정에 참여했으며, 감사실장, 시설물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안전보건담당자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및 시설을 면밀히 점검했다. 안점 점검 결과 배수로 정비 등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예산 수반이 필요한 경우 처리 계획 수립 및 지속적인 추적관리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식염 포도당, 아이스 쿨팩, 이온 음료 등으로 구성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폭염 구호키트를 각 사업장에 배포해 철저한 혹서기 안전 관리도 함께 당부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합동 안전 점검에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현장의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며 “우기 및 폭염으로 인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비하자” 라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경기교육정책연구회(회장 황진희, 더불어민주당 부천4)는 지난 15일 “초중고 자녀 성장 단계별 부모교육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미래학교자치연구소 이인숙 소장으로부터 그동안의 용역 진행상황인 학부모교육 실행을 위한 제도 검토, 국내외 학부모교육의 현황 분석, 학부모교육의 설문조사 등의 분석 결과를 보고받았다. 경기교육정책연구회 회장 황진희 도의원은 “설문조사와 FGI(집중그룹면담)의 결과를 분석하여 ‘학부모교육 온라인통합시스템’ 모델 개발시 개별 진단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깊게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 날 중간보고 자리에는 연구단체 회장인 황진희 도의원을 비롯해 이학수·오세풍·오창준·유영두·이인규 의원 등 연구단체 회원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중간보고회 이후 전문가 세미나를 시행하고 8월 10일 연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반기별로 2회 진행하는 점검 중 상반기 점검에 해당하며 유료직업소개소 27개, 무료직업소개소 2개 등 총 29개소가 대상이다. 점검은 ⌜직업안정법⌟ 제29조(지도단속 및 보고)에 따라 29일까지 진행되며 보증보험 미갱신 사업장, 직업소개소 내·외부 명시 사항 및 장부 비치 의무 미이행 사업장, 무단 폐업 의심 사업장 등을 중점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사업소 명칭, 위치, 대표자 및 임원 등 변경신고 사항 신고누락 및 법정소개요금 초과징수 여부, 보증보험 미가입 및 장부비치 내용 확인, 최근 1년 내 직업소개 실적 유무 등이다. 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을 시 경고 또는 영업정지,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또한, 직업안정법에 대한 해설 및 직업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점검과 병행하며, 교육안내책자를 제공하여 직업소개사업종사자의 준수사항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 고용알선행위를 근절하고 관내 구인구직자 피해를 예방할 것이며, 앞으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동해무릉건강숲 내 자연친화적 물놀이터인 ‘동해무릉오선녀탕’을 내달 12일 개장, 8월 20일까지 4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릉오선녀탕은 무릉계곡수와 지하수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물놀이 시설로 야외 풀장 5개와 매점, 화장실, 탈의실, 포토존 등 부대시설을 비롯해 물놀이 안전관리소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무릉오선녀탕에는 11,703명의 물놀이객이 방문했으며, 올해도 무릉별유천지, 베틀바위, 무릉건강숲 힐링패키지 등 주변 관광지 활성화에 따라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무릉오선녀탕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시는 올해부터 시민과 관광객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의자 설치 및 탕 도색 등 환경개선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주차 차량에 환경관리 요금을 시범적으로 부과할 계획이다. 오선녀탕을 찾는 차량에 부과되는 환경관리 요금은 승용차량 4,000원(동해시민 50% 할인), 승합차량(봉고차이상) 5,000원(할인 적용 없음)이며, 차량별 10리터 종량제 봉투 1개를 지급하게 된다. 또, 안전관리를 위해 흡연·취사·음주·반려동물 출입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홍천로타리클럽(회장 장복균)은 최근 홍천여자고등학교 학생과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에 장학금과 봉사금 200여만원을 전달했다. 홍천로타리클럽은 홍천여자고등학교 인터렉트 모범 학생들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5명의 학생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관내 유일의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에도 봉사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장복균 회장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역량 발휘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뒷바침하고, 홍천로타리클럽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분위기 조성과 화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970년 4월 창립된 홍천로타리클럽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물품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 농촌봉사활동, 장학사업 등 홍천 지역사회봉사 활동을 중심으로 해외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19일(월)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강릉 세계합창대회의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에 대해 상세하게 공유하며 대회 전반을 최종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회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개·폐막식, 콘서트, 경연 등 행사 전반 운영에 대한 상세보고와 빈틈없는 행사 추진을 위해 각 부서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행정지원단의 지원과제 및 세부실행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 합창단이 불편함 없이 대회를 치러낼 수 있도록 수송·숙박 등의 지원과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한 인력 운영 계획 등 세부 사항까지 꼼꼼하게 점검한다. 아울러 강릉경찰서 및 강릉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강릉에서 펼쳐지는 전 세계 최대규모의 합창대회인 만큼 대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누수 없는 대회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개막식까지 2주 남았다.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미 행사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과 교육기획위원회 의원들은 6월 20일(화)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 융합교육국 및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한 결산 질의에서 경기 미래형 과학실 구축사업에 대한 면밀한 관리 감독을 촉구했다. 경기 미래형 과학실 구축 사업은 경기도 관내 89개 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구매와 관련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런데 일부 학교에서는 스마트기기 구매비와 관련 시설비 집행 비율이 심각한 불균형을 보여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00초등학교의 경우 시설비만 100%(122백만원), 스마트기기 구입비는 0원인 반면, 00중의 경우 시설비에 15백만원, 스마트기기 구입에 1억원을 집행하였다. 황진희 위원장은 “작년 신규로 시작된 100억대 경기 미래형 과학실 구축사업이 관련 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사업부실의 우려와 예산 낭비가 있다”며, “학교의 자율권을 보장하면서 예산의 효과성까지 담보할 수 있는 사업지침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진희 위원장은 어제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학교정 보화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평가를 요구하는 등 정보화 관련 사업에 대
▲강릉시 여름철 우기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올해 여름철 많은 비가 예상되어 취약사항을 사전에 정비하고 보완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19일(월)부터 27일(화)까지 관내 244개 공동주택단지 전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공동주택단지 117개소와 지하주차장이 있는 109개 단지, 법면이 옹벽과 석축으로 조성되어 있어 특별 관리하고 있는 8개 단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에 나선다. 주요 사항은 건축물 및 부대시설의 구조부 손상과 지반침하 등에 따른 안전성, 석축·옹벽의 균열 및 전도, 사면의 토사유출, 낙석 발생 등을 조사한다. 특히 올해부터 우기 안전진단 대상시설에 추가된 지하주차장을 대상으로 물막이시설 설치, 배수로 및 집수정 상태, 배수펌프 가동, 비상경보 방송설비 작동 등의 점검을 통해 침수 피해를 철저하게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집중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하천 및 해변 인근 공동주택단지 7개소에 대해서는 지하주차장 입구에 물막이판을 우선 설치하였으며, 우기대비 안전점검 결과 취약사항은 즉시 보수·보강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주체에 신속하게 통보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6월 15일(목)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실에서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을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는 「경기도 디지털재난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통과시킨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더불어민주당, 용인4)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관련 기관 담당 공무원, 전문가, 실무진 등이 함께하여 해당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조례에 반영하려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 황진희 위원장은 “작년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와 올 초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고2대상 학생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유출 사태와 같이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 및 각급 학교 등에서 개인정보 관련 사항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는 등 디지털 재난 대비와 대응이 시급하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조례안의 취지와 중요성에 공감하며, 이번 조례안이 「경기도 디지털재난 지원 조례」와 함께 1400만 경기도민을 위한 양대 디지털재난 대응 조례가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황진희 위원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의 허세영 홍천남성의용소방대원이 14일 충남 공주시의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개인경기 구조분야 구조기술 종목에 출전 전국 5위를 수상했다. 이날 홍천소방서 허강영 서장 등과 홍천군의용소방대엽합회(회장 김상호·박홍숙) 20여명의 대원들은 충남 공주를 찾아 대회현장에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허세영 대원 및 홍천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각 시·도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의용소방대 19개팀이 출전했으며, 홍천남성의용소방대 허세영 대원은 구조기술 대표로 출전했고, 의용소방대원들은 3개 분야 5개 종목에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허강영 홍천소방서장은 “홍천군과 강원도 대표가 되어 전국기술경연대회까지 수고가 많았고 도대표로 출전할 수 있었던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며 허세영 대원의 입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