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와 리커창 중국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2015 한-중 청년지도자 포럼’이 지난 11월 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되었다.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지난해 센덱스에서 열린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복지 & 헬스케어 전시회인 SENDEX(센덱스)가 오는 11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본 행사는 최신 보조기기, 헬스케어 제품에서부터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은퇴준비 및 장애인 복지 서비스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국제보조공학 심포지엄과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그리고 노인생애 체험관 등 일반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를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센덱스 2015에선 노후준비를 위한 '스마트 에이징 엑스포'와 장애인 보조공학기기산업을 아우르는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이 '특수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2,000명의 국내외 보조공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특수교육의 현황과 지향점 및 장애인 보조기구 연구개발의 최신동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째 날(5일)에는 일본재활복지공학회(RESJA), 대만복지공학 및 보조기기협회(TREATS) 회장단이 직접 방한해 한국재활복지공학회와 함께 ‘제1회 동아시아 복지공학-보조기기회의’를 열고 상호협력을 위한 MOA를 체결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사용자 중심
▲ 백운당한의원 김영섭 원장흔히‘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표현을 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감기에 걸려서 고생해본 기억을 한번 이상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흔하고 또, 대중적인 질병이라는 것이며, 감염률이 높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감기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보통감기’와‘유행성 감기’로 대별할 수 있다.‘보통감기’는 55가지나 되는 라이노바이러스(Rhinovirus)에 의해 어린이와 노인, 그리고 허약한 사람들이 잘 걸리는데, 이는 일반적인 화학약품으로 치료가 잘되지 않는다. 몸 자체의 항체가 약하기 때문이다.‘감기를 달고 산다.’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이 경우에 해당된다.‘유행성 감기’는 독감(毒感), 혹은 인플루엔자(Influenza)라고 하는데 강한 바이러스성 급성전염병으로 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종류도 다양해서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것만도 수십 종류에 이른다. 감기의 발병역사가 정확히 언제부터 인지는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인간이 환경이라는 영역을 만들면서 그 역사가 함께 하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동안 조사된 자료에 의하면 약 10년을 주기로 새로운 독감이 자연계에서 발
김안제한국자치발전연구원 원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중국의 춘추시대 노(魯)나라에서 태어난 공자(孔子, 551~ 479 B.C.)는 35세이던 기원전 518년에 노나라를 떠나 제 (齊)나라로 갔다. 당시 노나라는 소공(昭公) 25년 때였고 우리나라는 단군조선(檀君朝鮮) 37대왕인 두홀왕(豆忽王) 28년이었으며, 제나라는 22대 임금인 경공(景公) 31년이었다. 그 이듬해인 기원전 517년에 제의 경공이 공자를 초청하여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공자는 간단히“군군신신(君君臣臣) 부부자자(父父子子)”라고만 대답하였다.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 다워야 하며, 부모는 부모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는 뜻이다. 함축된 뜻을 간단명료하게 표현하기를 좋아하던 공자다운 답변이라고 할 수 있다. 군주(君主)는 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통치자를 일컫는 데, 일찍이 중국에서는 군주를 여섯 유형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있었다. 가장 훌륭한 군주로서 가히 임금의 자질을 갖춘 왕주(王主)를 첫째로 꼽았고, 다음은 나라와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치주(治主)이며, 셋째는 나라와 정권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는 존주(存主
조희완감사원 제5국 심의관,감찰관, 제7국장, 제4국장국가청렴위원회 신고심사국장, 관리관(1급)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객원연구원(반부패)한양대학교 자치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필자소개필자는 본지 상임고문으로 공직생활 28년(감사원, 국가청렴위원회) 중 국장급 직위에만 10년 이상 근무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공직사회의 반부패 개혁을 위해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본지에 우리나라 정치,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중 사회비리척결에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대한뉴스 편집국으로 연락바랍니다.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제보해 주신 분의 신분보장을 약속드립니다. 일부 젊은이들의‘헬조선’저주가 우리를 슬프게 한다‘울고 있는 아이의 모습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로 시작하는 안톤 슈나크(Anton Schnack)의‘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란 유명한 수필이 있다. 그가 나치(Nazi)에 충성한 작가라고는 하지만, 울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느낀 그의 연민의 정(情)은 시대를 초월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세상을 살다보면, 삶의 주변에서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 수
지난달 11일 설악산에 올해 첫 눈이 내렸다. 눈 덮인 단풍의 모습이 아름답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야당 소속 교육문화위원회 위원들이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국제교육원 앞에서 교육부가 운영중이라고 주장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좌측 두번째 부터)배재정, 윤관석, 조정식, 김태년, 유은혜, (맨 우측) 설훈 의원, (맨 좌측) 새누리당 서용교 의원, (우측에서 두번째) 정의당 정진후 의원 등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기보배 선수가 지난달 17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여자 일반부의 60m와 70m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2관왕과 함께 3년 만에 전국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서울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제36주년을 맞아, (故)역대 대통령·영부인을 포함한 ‘호국영령 영산대제 및 박정희 전 대통령·육영수 여사 추모 대법회’가 열렸다. 내빈을 비롯한 법회 참석자들이 박정희 대통령 내외와 호국영령 및 역대 대통령들의 위패에 제주를 올리고 있다.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서울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우측)과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만나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