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와 선후봉사회(회장 이진모)는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지역내 아동‧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주말음식기행 행복이음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5월 27일(토)에는 속초선후봉사회 회원들과 1회차 참여 아동청소년 20명이 지역 내 가고 싶은 음식점을 선택, 12:00~부터 해당 음식점에서 음식을 통한 행복감 증진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지원한 속초선후봉사회는 2020년에 구성되어 속초시 내 아동‧청소년,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온 단체로, 지역 내 청소년의 행복감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선후봉사회 회원 8명이 함께 참석하여 프로그램 진행 및 안전관리 전반을 담당하고 관내 청소년-기성세대의 소통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한편, 행복이음을 주관한 속초시시설관리공단 김태균 이사장은“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증진을 위해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으며, 속초선후봉사회 이진모 회장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최근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귀미면 소재의 작약재배 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서 박홍숙 대장 및 대원 11명은 작약밭에서 상품성 있는 꽃을 선별해 자르는 작업으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며 뙤약볕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미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박홍숙 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농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고,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농가들이 힘 내시기를 바란다”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바르게살기운동 홍천군협의회(회장 황준구)는 23일 홍천 꽃뫼공원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내고장 환경지킴이 및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공유해 지역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천군자원봉사센터의 2023자원봉사릴레이에 동참하며 지역 상인과 주민들에게 ‘지구를 지키는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 탄소중립 실천하기’ 슬로건의 물티슈를 전달하는 등 환경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홍천군협의회 황준구 회장은 “지역의 환경보존과 탄소중립은 현재와 미래세대가 가야 할 길이며 주민과 함께하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실천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공기정화식물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HU공사 스포츠사업처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핵가족화, 고령화, 등 급속한 사회변화에 따른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적 관심을 환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 같은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HU공사 스포츠사업처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공기정화식물 170개를 제작해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기증된 식물은 지역 내 어르신,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및 기초생활 가정에 각각 전달돼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전할 수 있었다. HU공사 김계순 시설관리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나눔 경영을 이어가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23일, YBM 연수원에서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시 공직자와 시 소속 공공기관 직원 5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신속한 정보전달과 소통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김태욱 ㈜스토리엔 대표, 김유선 SNS 성장마케터가 초빙돼 ▲홍보전략 ▲언론 대응 ▲보도자료 작성 ▲스마트폰 활용 실습 등이 다뤄졌다. 특히 홍보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광훈 홍보담당관은 “미디어의 발달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스스로 시의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주시청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7일 집무실에서 오종현 원주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원주청년회의소 회장단은 양육시설 입소 아동의 문화탐방 사업을 비롯한 청년정책을 제언했다. 원주청년회의소 회장단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책을 말씀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청년들의 제언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라며, “원주시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깊은 고민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청년회의소는 불우이웃돕기, 헌혈캠페인, 청소년 문화탐방 등에 참여하며 원주시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급속한 고령화 진행으로 고혈압 환자수가 증가함에따라 고혈압·당뇨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센터에 등록된 관내 고혈압 환자의 수는 17,705명으로 동해시 전체 인구의 대비 약 19%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에 더 각별한 관리를 위해 자기 혈압수치를 정확히 알고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역 매체와 동해시보건소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인 건강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저염·저열량 요리교실’을 통해 환자들의 올바른 영양지식 함양과 실생활에서 활용가능한 건강식 조리법을 비롯해 고혈압, 당뇨병의 질환에 대한 자가 관리방법에 대한 이론수업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대상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기념해 북평5일장 길거리 캠페인을 시작, 묵호건강증진센터에서는 ‘건강체험관’이 열려 혈압·혈당측정 및 건강상담 등 다채로운 이벤트 및 행사에 시민 900여명이 참여하는 등 고혈압 관리에 대한 경각심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고혈압은 예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조기에 진단하고 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충청북도 청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우제류 사육 농가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하여 이전 구제역 예방 접종 후 3주가 지나지 않은 소 7,923두와 돼지 23,236두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다. 구제역 예방 접종은 매년 2회 전국 일제 접종으로 시행하고 있어 지난 4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소, 염소에 대하여 상반기 접종을 완료하였으나, 최근 무섭게 확산하고 있는 구제역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조치로 보다 높은 항체가를 확보하고자 추가 백신접종을 실시했다. 신속한 접종을 위해 공수의사, 공무원으로 구성된 접종팀 3팀을 운영하여 소 사육 농가 긴급 백신 접종에 나섰으며, 돼지사육 농가에는 백신을 무상으로 공급하여 자가접종 했다. 또한, 철저한 소독을 위해 전업 규모의 사육 농가에 소독약품을 추가 공급하고, 소규모 농가에는 공동방제단 지원을 통한 소독강화 조치했다. 이번 구제역이 유입되지 않도록 축산농가의 모임을 금지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한다. 최두순 축산과장은 “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인천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청소년, 청년들이 모여 ‘그린세대’라는 환경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당일 기후 위기 대응 방법 중 하나로 ‘플로깅’과 ‘쓰레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과 ‘쓰레기 퍼포먼스’는 청소년 10명, 청년 3명, 총 10명의 미래세대가 참여했다. 복지관이 위치한 삼산동 내에서 플로깅 구역을 정하고 두 개의 조로 흩어져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등의 다양한 쓰레기를 주웠다. 플로깅’을 마치고 모인 미래세대들의 쓰레기를 모아보니 일반쓰레기 50L 두 봉투 가량이 모였고 미래세대들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담배꽁초를 모아 ‘기후 위기 막자’라는 문장을 만들어 ‘쓰레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유나 청년은 “플로깅을 하면서 생각보다 많고 다양한 쓰레기에 놀랐다. 쓰레기 퍼포먼스를 통해 앞으로 사람들이 쓰레기를 올바른 곳에 버리게 되기를 기대하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뜻깊고 뿌듯한 활동을 알려 지역사회가 더 깨끗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였다. 배서진 청소년은 “하고 싶었던 ‘플로깅’을 하게 되어 기뻤다. 담배꽁초가
▲제33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5월 18일, 제33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동해시의회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6건의 의안을 의결하고 최이순 의원의 ‘10분 자유발언’을 청취했다. 최이순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동해시 환경 개선을 위해 공직자의 적극적인 행동과 노력을 촉구한다”고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립박물관 기본계획 수립 및 건립 타당성 용역’외 1개 사업의 총 117백만원을 감액하는 것으로‘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심사와 계수조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