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공장 나원석 노조 수석부지회장, 우영욱 노조 청주지회장, 복지국장, 충북모금회 박흥철 사무처장, LG화학 청주공장 최종완 주재임원, 복지정책과장, 변병남 HR담당 (대한뉴스이영호기자)=LG화학 청주공장(주재임원 최종완 상무)은 21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청주시 풍경섭 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LG화학 청주공장 주재임원 최종완 상무, 변병남 인사담당, 천의석 업무지원팀장, 우영욱 노동조합 청주지회장, 나원석 노동조합 수석부지회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흥철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지역화폐인 청주페이를 활용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기탁된 1천만 원의 성금은 청주페이로 충전해 코로나19 재난상황과 경기침체로 생활고를 겪는 청주시 지역 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LG화학은 노동조합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저소득층 가정 대상 사랑의 연탄후원, 아동 보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한뉴스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농업발전과 지역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농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7기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이 지난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통마케팅과와 스마트원예과 2개 학과로 진행되는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에는 총 50명의 학생이 참여해 교육을 받는다.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연 20회 100시간에 걸쳐 이론 및 실습교육과 현장학습 교육 등 농번기를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 실시된다. 유통마케팅 과정에서는 농식품 소비 성향의 변화, 유튜브 이용 방법, 실시간 방송 판매, 입점 실습 등 활용 교육을 익힌다. 또한, 스마트원예과정에서는 스마트원예 현황과 전망, 스마트 원예 구축 및 기본 관리 등을 학습하게 된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시민대학 과정을 통해 다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맞는 기술력을 갖추고 나아가 공주 농업을 이끌어 날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6년부터 진행된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은 총 952명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농업인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 공주농업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대한뉴스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0일 ‘2022년 제1차 계룡시 공공갈등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갈등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적극적인 갈등예방과 해결을 위한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의 일환으로 갈등영향분석, 갈등 사안별 심의 및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 계룡시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과 사전진단 대상사업 등급을 심의·확정했으며, 사전진단 대상사업으로 ▴30억 원 이상 예산편성 사업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자치법규 제·개정·폐지 사안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30억 원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10건의 사업을 3등급으로 확정하고, 사업 추진 간 발생 가능한 갈등을 소관부서에서 사전예방토록 해나갈 예정이다. 시는 갈등해결 역량 함양을 위해 공직자 대상 갈등예방 교육은 물론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우리마을 갈등해결 역량 교육 사업’을 신청해 각 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도 갈등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황상연 위원장은 “불필요한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과 관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갈등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21일 오후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에서‘2022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지원조직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 2021년 추진현황 및 2022년 운영계획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간 연계사업 안내 ▲자체성과물 공유 ▲협의체 분과개설 ▲중장기 협의체 비전과 역할 설정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보건의료분야에 ▲건강증진분야 ▲중증질환분야 ▲정신건강분야 ▲취약계층분야 등 4개 분과를 개설하여 협의체의 중장기적 방향성 확립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공보건의료지원조직 협의체는 2020년 12월 10개 기관 참여로 시작하여 현재 16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공보건의료 통계자료 생산 및 정책 방향성 수립으로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의를 함께한 김혜경 시 건강보건과장은“대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의 중장기적인 방향성 확립과 공동 목표 설정으로 심도 있는 기술지원을 통하여 대전 보건의료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경선을 앞두고, 황명선(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 3선 논산시장)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와 양승조 현 충남도지사 간 경선토론회가 진행됐다. 21일 오후 대전MBC를 통해 방송된 경선토론회에서 각 후보는 충남의 발전 전략과 ‘1등 충남’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열띤 경선전을 이어갔다. 황 후보는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젊고 유능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일 잘하는 도지사가 꼭 필요하다”며 “도민의 더 나은 삶,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꼭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도권 토론에서 황 후보는 “충남과 충북, 대전·세종을 포함한 ‘범충청권 균형발전 특별자치단체’ 구성”을 제시하며 “충남 15개 시군의 발전 전략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각각의 시군, 하나의 광역단체가 감당하기엔 무리가 있던 ‘균형발전’문제를 해결할 협업 플랫폼을 구성하겠다는 취지다. “수도권과 충청권의 격차, 충청권 내 격차, 충남 내 격차를 해소하는 3단계 전략으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충남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 동이면 금암 친수공원내 유채꽃이 노랗게 물들어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암 친수공원내 8만 3000㎡ 규모의 유채꽃단지는 유채꽃이 만발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금암 친수공원 유채꽃단지는 동이면 주민들과 동이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볼거리를 위해 2019년부터 유채꽃단지를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은 곳이다. 지난해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직접 나서 친수공원 부지내 집중호우 시 떠내려 온 퇴적물과 쓰레기를 회수하고 지난 3월에는 봄 가뭄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해 물 주기 작업을 직접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3월 오미크론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확산 방지와 주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축제가 취소되었으나 유채꽃단지 진출입로 안내와 주차관리를 통해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곘다”며“활짝 핀 유채꽃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군민과 방문객에게 힐링 공간이 되고,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방되었던 옥화자연휴양림 내 시설 전부를 개방한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수시 조정으로 캠핑장은 전면 개방하고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은 기준인원 10인실까지만 운영했으나, 산림휴양관 20인실과 숲속의 집 25인실이 추가로 개방된다. 개방 객실(잣나무호, 돌단풍방2호, 3호)은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숲나들e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객실 이용은 4월 23일부터 가능하다. 또한,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숲해설과 유아숲 프로그램을 청주시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cheongju.go.kr/ticket/main.do)에서 사전 예약할 경우 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도 함께 얻을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옥화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자연 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힘을 얻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22. 4. 19.(화) 16:00,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지자체, 유관단체 등 외부위원 30명을 「자치경찰 치안협의체」위원으로 활동하는 위촉식 및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체는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에 따라 자치경찰정책 결정과정에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지역의 치안정책에 대하여 제언·자문하기 위해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분야 등 3개 분과로 구성되었다. 또한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안건 발생시 수시로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책의 효용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맞춤형 치안 시책 발굴·집행, 치안정책 추진 관련 유관기간·단체 간 협의·조정에 관한 사항을 수행한다. 이와관련, 이동환 서장은 “사회적약자 보호 및 지역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은 19일 단양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정용근 충청북도경찰청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요업무보고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을 노고를 격려하고 치안정책 설명회도 개최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근 청장은 지난 3월 단양서가 치안고객만족도 도내 1위를 하는 등 치안활동에 대한 단양군민들의 만족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단양군 지역사회에 특화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단양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녹색쉼표 단양군이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지원 사업을 홍보한다. 군은 올해 사업비 1억98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노후경유차 60대에 매연저감장치(DPF)를 지원할 계획으로 현재 24대분에 대한 신청이 접수됐으며, 나머지 36대분에 대해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는 군청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후 군청 환경과 기후대기팀으로 저감장치 부착 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사본 등 신청서류를 제출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로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단양군으로 등록된 자동차, 신청일 기준 최종 소유기간이 연속으로 6개월 이상인 차량, 의무장착기간(2년)을 고려해 잔여 차령이 2년 이상이라고 판단되는 차량이다. 또한, 지방세·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금이 없는 자동차,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요건에 적합한 자동차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차종·연식에 따라 최소 253만원에서 최대 585만원 정도의 보조금이 지급되며, 10∼12%의 자기부담금이 발생된다. 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