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소희(35) 국민의힘 전 청년보좌역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소희 후보는 비례대표로 출마하며 출마선언문을 통해 “비례대표는 지역구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 세종시 전체를 대표하는 자리로 세종시 발전 뿐만 아니라 소외될 수 있는 부분까지 고려해야 하는 위치로서 세종시 청년과 여성, 장애인의 삶의 안정까지 책임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후보가 유독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자 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년이자 여성이며,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기 때문이다. 이 후보는 15살에 갑작스런 의료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되었고, 사회적 약자로 살아온 경험은 자연스레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했다. 이 후보는 청년·여성·장애인으로서 누구보다 그들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임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화여자대학교와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금융공기업인 예금보험공사를 거쳐 현재 세종 여민합동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캠프 여성특보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보좌역으로 활약했다. 이소희 후보는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세종시는 최근 대통령 제
▲중학교・고등학교 500여명 학생 참여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2022. 4. 8.(금). 07:40경, 이동환 제천경찰서장 및 여성청소년과장, 직원 등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여자중학교 정문 앞 일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고운 말 챌린지’캠페인을 펼쳤다. 2021년도 충청북도교육청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언어폭력 피해 유형이 40.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은 언어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 자발적인 학교폭력 예방 의지를 높여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운 말 챌린지’캠페인은 제천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인쇄된 고운말 노트에 고운 말 사용 다짐글이나 그림을 작성하여 사진 촬영 후 SNS(#고운말챌린지, #제천경찰서)에 업로드 하고 다음 친구를 지정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우수한 글이나 그림을 올린 학생이나 적극적이고 많은 인원이 참여한 학급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으로 4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전년도 실시한 ‘117 폴가드 챌린지’,‘117 폴가드 아이디어 챌린지※의 후속 캠페인으로 시내권 중학교 6개교에서 진행될 예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 무상임대 협약식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는 고암오네뜨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와 단지 내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건물사용에 대한 무상임대 협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암오네뜨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기 위해 10년간 무상임대 사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어린이집은 지상 2층, 연면적 436㎡로 보육정원은 49명 규모로 조성된다. 고암오네뜨어린이집은 올해 7월부터 국공립으로 전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리모델링비 1억1천만원, 기자재구입비 1천만원이 지원되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원장이 5년 동안 맡아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양육 친화적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며, “민간어린이집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확충 비용 절감을 통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민간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 500세대이상 공동주택의 의무보육동에 국공립 설치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현재 국공립 9개소, 사회복지법인 8개소, 법인․단체 5개소, 민간 27개소, 가정 7개소, 직장 4개소 등 총 60개소의 어린이집이
(대한뉴스이영호기자)=권영주 옥천부군수가 오는 10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1월 1일 부임한 권 부군수는 지난 100일간 짧은 시간이지만 군정 전반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며 지역발전에 힘을 보탰다. 권 부군수는 취임 후 신속하게 군정을 파악하고 행정 전반을 아우르면서 옥천하수처리장, 시설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행정을 펼쳤다. 지난 3월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옥천읍 마암리 과선교 확장공사, 재해위험 예방을 위한 하천정비 공사 등 군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 협조를 요청하며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1월에 발족한‘옥천군 주소 갖기 추진단’을 이끌면서 매월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추진현황과 신규 발굴과제를 점검하며 정주여건 개선, 청년일자리 대책, 귀농귀촌 지원 등 인구늘리기 정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권영주 부군수는“인구 문제는 군과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중장기적으로 노력해야만 극복할 수 있는 과제”라며 “최근 옥천-대전 광역철도 연장, 대청호 환경 규제 완화 등 인구 유입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만큼 각 부서의 민관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강조하
(대한뉴스이영호기자)=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지역 현안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차기 정부 국정과제 확정 전에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들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군이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7일 대통령직 인수위·국회 관련자 등을 방문해 지역발전과 직결된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시급성을 설명하고 차기 정부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군이 건의한 지역발전 전략사업은 ▲중부권-수도권 연계교통 강화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중부내륙선 지선 건설 ▲국립소방병원 활성화를 위한 소방가족치유힐링센터 등 소방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충북혁신도시 확장과 주변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다 이 외에도 ▲국도 38호선(감곡IC~이천 진암리) 우회도로 개설 ▲원남~혁신도시 간 지방도(533호선) 정비사업 ▲국지도49호선(음성-신니) 간 2차로 시설개량사업 조기추진 등을 건의했다. 조병옥 군수는 “중부내륙철도 지선 건설과 원남~혁신도시 지방도 정비사업, 국지도 49호선 시설개량사업 조기추진은 대통령 당선인 공약위키에 포함됐지만, 공약집
(대한뉴스이영호기자)=권영주 옥천군수 권한대행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현행 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옥천군은 김재종 옥천군수가 민선 8기 군수 선거 출마를 위해 4월 6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권영주 옥천군수 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했다.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장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경우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며, 이번 대행기간은 6월 1일 24시까지다. 권영주 옥천군수 권한대행은 7일 오전 긴급 간부회의를 통해 당초 계획된 업무의 차질없는 추진을 강조하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리 원칙에 입각해 공직자들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충북도·중앙부처와 공조체계 구축 및 총력 대응을 강조하였다. 또한 새 정부의 정책연계와 관련된 신규사업 발굴도 주문하였다. 아울러 권한대행 체제에 따른 소흘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과 계속성이 요구되는 사업 등을 지속 관리할 것을 강조하였다. 회의에서 권영주 옥천군수 권한대행은“본격적인 농사철인 만큼 주민들의 영농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쏟을 것”이라며 “특히
(대한뉴스이영호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신속·정밀 보고체계의 운영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7일 현안점검회의에서 “올해 1분기를 지나면서 여러 주요 현안이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중요한 사업, 공사에서부터 주민들의 민원사항에 이르기까지 시정 전반에 대해 상시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업무 파악의 척도는 신속하고 정밀한 보고체계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가 여부로 평가된다”며 “현장의 정확한 정보가 신속하게 공유되고 차후 2차, 3차 보완까지 제때 빠짐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 쓸 것”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같은 일에 대해 부서마다 따로따로 보고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업무의 지연과 함께 불필요한 행정력이 소모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기능별 협의를 통해 명확한 경계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봄을 맞아 마을 대청소, 꽃길 가꾸기, 나눔 봉사 등 시민들의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보고체계가 제대로 운영된다는 것은 곧 자신의 업무를 제대로 파악해 관리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대한뉴스이영호기자)=이시종 충북도지사는 7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현안회의에서 어제(6일)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청남대와 청와대를 연계한 대한민국 최고 국민관광지 육성’을 건의한 속마음을 밝혔다. 이 지사는 “청남대가 있는 대청호 주변은 지난 40년간 각종 규제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아 왔고, 2003년 청남대가 일방적으로 충북도에 이관돼 민간에 개방된 후 단 한 번도 공식적으로 운영비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말문을 연 뒤,이번 “‘청와대와 연계한 국민관광지 육성 건의’는 청남대에 대한 홍보는 물론이고, 청남대를 둘러싼 규제 완화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며 “관련부서에서도 이 건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당선인에 대한 또 다른 건의사항인 ‘KAIST(카이스트) 대학 오송캠퍼스 조성’과 관련해 “KAIST 대학의 오송캠퍼스 조성은 충북도청만의 힘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큰 과제로 지역정치권, 언론, 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 문제에 대해 충북 전체가 공감을 갖고 똘똘 뭉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설명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정관호)는 4. 6일 단양군가족센터 강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 8명(베트남)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운전면허교실에서는 단양경찰서 외사담당관 및 단양군가족센터 베트남 통번역사와 함께 운전면허 학과교육을 진행하는 등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눈높이 교육으로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이 면허취득 후에도 교통사고예방 등 안전운전을 위한 여성운전자의 교통사고 사례와 교통표지판의 정확한 이해 도모를 위한 특강도 마련했다. 정관호 서장은 “앞으로도 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그들의 꿈을 응원할 것이며 더불어 다문화 가족과 유대감을 형성해 살기 좋은 단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UCLG 세계사무국 에밀리아 사이즈 사무총장은 5일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허태정 대전시장을 접견하고, 2022 대전 UCLG 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접견에는 UCLG 세계사무국 사무총장을 비롯한 실사단과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허 시장과 에밀리아 사무총장의 지난해 10월 UCLG 총회 개최 업무협약을 위한 바르셀로나 세계 사무국 방문 이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대전시와 UCLG 세계사무국은 양측의 모든 행정력과 역량을 총 동원해 2년여 간의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 변화에 대응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세계 모든 도시가 힘을 합쳐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대전총회를 만들어 보자고 합의했다. 에밀리아 사무총장과 실사단 일행은 전날인 4일에는 조직위의 준비상황 PT를 청취하고 트랙별 회의가 열리는 DCC 제1전시장, 개·폐회식 및 스마트시티 전시회가 열리는 DCC 제2전시장을 비롯해 Townhall 트랙과 Assembly 트랙, Local4Action 트랙이 열리는 ICC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을 점검하는 등 더 나은 운영 방향에 관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