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진숙 예비후보는 서울과 경기도의 친환경 농산물 공급비율이 각각 평균 80%, 76% 인 반면 세종시는 정확한 통계조차 파악되지 못한 미비한 수준임을 지적하며 친환경쌀로 전환하는데 연간 2억 4천 만원 정도의 예산이면 가능함을 확인하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급식에 사용되는 장류도 전통장류로 100% 전환하고, 바른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숙 후보의 학교 급식 공양의 내용으로는 연간 공급되는 급식용 쌀 600여 톤을 전량 친환경쌀로 전환할 것과 전통장류를 100% 공급하고 NON GMO 재료 사용을 2026년까지 꾸준히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청과의 협의를 통해 현재의 학교 급식 단가를 임기 내 2배로 인상해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학교 급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는 3월 28일 오후 2시 나성동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세종시 학교급식정책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 하였으며 정책간담회에는 학부모, 전통식품제조업체 대표, 친환경 쌀 유통업체 대표, 세종 학교 급식 모니터 단 대표 등이 참석해 학교 급식 주체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선거사무소(갈매로 58)에서 세종형 반값 1인가구 임대주택 공급의 부동산 정책과 글로벌 창업빌리지의 청년일자리 정책 등을 발표한다. 부동산 정책으로 최민호 예비후보는 △실거주자 위주 주택청약제도 개선 △ 신혼부부 무이자 전세자금 대출 △세종형 반값 1인가구 임대주택 공급 등이다. 또한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글로벌 창업빌리지 △ 홍대~고대 퓨처밸리(캠퍼스 혁신파크)조성 등이다. 우선 부동산 정책으로 최 예비후보는 “지난해 세종시 공동주택의 경우 공시가격이 70.2% 올라 무주택 시민과 청년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앗아가고, 올해 공시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5% 하락해 주택시장의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트리플 규제 문제는 시장이 아닌 기재부, 국토부 등 중앙부처가 권한을 가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해제 건의와 협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조정되도록 대처하면서, 세종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새롭고 창의적인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세종시민을 위한 아파트 청약 비율을 80%까지 확대해 실거
(대한뉴스이영호기자)=음성군보건소(소장 전병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대면 심뇌혈과 건강교실’은 시·공간적 제약으로 만성질환 관리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모바일 앱(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전문가의 비대면 교육(만성질환·영양 관리, 스트레칭 등) △건강꾸러미 제공을 통한 미션 수행 △사전·사후 건강검사와 설문조사를 통한 건강개선도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만성질환자와 고위험군이며, 운영 기간은 다음 달 25일부터 7월 말까지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전화(043-871-2093) 또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할 수 있다. 전병태 음성군보건소장은 “비대면 방식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의 장기화로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만성질환자와 고위험군 관리에 힘써 군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보건소 건강증진팀(☎ 043-871-209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필수 영농장비인 승용이앙기의 임대 편의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예방교육과 임대 예약 추첨을 4월 7일 농업기술센터 농심관 및 각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분소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승용이앙기의 경우 모내기철에만 사용해 연간 사용일수가 1~3일 정도밖에 안되지만 벼농사에 있어 필수 농업기계이다. 매년 모내기철에 승용이앙기 임대가 몰리기 때문에 공정하고 투명한 대여를 위해 사전에 임대 예약 추첨을 하고 있다. 또한 임대 예약 추첨과 더불어 이앙기의 조작법, 안전사고 예방교육, 고장 발생 시 조치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실습교육도 병행한다. 신청자 모집은 4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 전화(☎043-201-3946, 3844) 및 내방(농심관 1층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신청대상은 청주시에 농경지가 있고 승용이앙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에 논 면적이 1만 3000㎡ 이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이상찬 소장은 “이번 모내기철 적기영농을 위해 이앙기 사전점검은 물론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확대해 농번기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25일 오후 3시 대전동부경찰서 판암파출소를 방문하여 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 근무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판암파출소 순찰 4팀 이봉주 경사는 지난 3월 13일 신변 보호중이던 여성 피해자의 집에 무단 침입하여 협박을 하고, 수차례 찾아가 공포심을 유발하는 등 스토킹 행위를 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대전경찰청 직장협의회에서 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으로 발굴·추천받아 수상하게 됐다. 표창 수여 후 강 위원장은 근무자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영욱 위원장은“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질서유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찾아가는 표창 수여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장과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자 대전경찰청 직장협의회 및 일반 시민들이 추천한 자치경찰사무 유공 경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포상할 계획이다.
▲홀몸 어르신 지키미 간담회(옥천읍)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송병만)는 예방형 돌봄사업인‘홀몸어르신 보살핌 서비스 사업’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홀몸 어르신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1일 옥천읍을 시작으로 4월초까지 9개 읍면 홀몸어르신 보살핌서비스 사업 지키미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2년 사업 추진방향과 업무 진행사항을 공유한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수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키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서비스 진행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지난 4년간 사업추진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성과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돌봄체계의 성장”이라며, “예방형 돌봄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고루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군수공약사업으로 3개 읍면 시범사업을 통해 전 읍면에서 시행중인 홀몸어르신 보살핌서비스는, 마을 주민의 사정을 잘 아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여명이 지키미로 활동하며 100명의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청 사격부(감독 : 강문규)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22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대회기간 중 정유진 선수는 10m런닝타겟 정상 및 10m런닝타겟 혼합에서 2개의 금메달을 땄으며, 목진문, 고은석, 장하림 선수는 25m센터화이어권총 단체전, 50m권총 단체전, 10m권총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 3개를 추가로 획득했다. 여자단체전(김용경, 한유림, 유서영, 조은영) 50m소총복사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청주시청 사격부는 총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여 사격부 창단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50m소총복사 개인전에서 김용경 선수가 은메달, 50m권총 개인전에서 고은석 선수가 동메달, 50m소총복사 개인전에서 한유림 선수가 선전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문규 사격 감독은 “선수들의 피땀으로 이루어낸 결과로 선수들이 한발 한발 집중해서 경기에 임한 덕분이며, 훈련에 더욱 매진하여 4월에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2022. 03. 24.(목) 13:00경 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이 제천경찰서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정용근 청장, 이동환 제천경찰서장 및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화상회의)이 참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주요업무보고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용근 청장은 간담회에서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치안현장의 상황이 매우 어렵고 힘들지만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제천경찰서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경찰의 안전이 곧 시민의 안전임을 명심하고 직원 스스로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치안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시민의 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제천지역에 특화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공감과 사랑받는 제천경찰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정용근 청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소재에 위치한 제천경찰수련원을 찾아 시설 및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23일 경북 일대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시민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했다. 대전시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조광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김성용 대전시공무원노조위원장 등 지역대표 4명이 23일 오전 9시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2억 여만 원의 성금과 이츠수 5천 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울진‧삼척 등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20,923헥타르의 산림 피해와 함께 334세대 483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시와 지역 사회단체도 참여했다. 대전시가 전달한 성금은 구호기금 및 시청 직원 성금과 지역사회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등에 접수된 시민들의 성금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과 강원도민들에게 위로 뜻을 전한다”며, “대전시민의 마음을 담은 작은 정성이 경북과 강원의 조속한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전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대한뉴스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영국 벨파스트시와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Republic of Korea–UK Innovation Twins Project)를 추진 중인 가운데, 22일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신임 주한영국대사가 세종시를 방문했다. 크룩스 대사의 이번 방문은 부임 후 세종시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크룩스 대사는 이날 이춘희 세종시장과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를 비롯한 기후변화대응 협력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는 한국과 영국 지자체간 도시 매칭으로 연구·혁신 가속화, 양자 무역 및 투자 증진, 공동경제번영 등을 목적으로 한 도시 간 장기 교류 프로젝트다. 시는 지난해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와 도시 매칭이 돼 교류 시범사업을 진행 중으로,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와 모빌리티 활성화 기술, 경제발전, 연구·혁신 협업 등 장·단기적 협력을 추진 중이다. 크룩스 대사는 “세종시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해 스마트도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앞으로 세종시와 벨파스트시가 스마트시티 협력은 물론,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