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논산시가 이달 9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지역별 사업체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2022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논산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한 모든 사업체로, 조사요원들이 개별 방문해 사업체명ㆍ소재지ㆍ종사자 수ㆍ사업의 종류 등에 대해 현장 면접을 치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30명의 조사요원을 공개 모집했으며, 조사 요령을 포함한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용품을 배부하고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대응을 위한 전화조사 및 조사표를 통한 서면 조사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상황별 대응 지침을 수립하고, 철저한 관리 속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 경제발전에 밑바탕이 되는 정확한 기초자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업체 조사는 통계법에 의거 전국에 있는 모든 사업체 및 종사자의 규모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며,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충북의 마지막 국가간선도로망 완성과 저발전지역인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 영동~옥천~보은~괴산~청주~충주~제천~단양 앞서, 충북도는“2022. 2. 3.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충북 동부축(백두대간 연계) 고속도로망 타당성조사 및 논리개발 연구용역”시행을 위한 용역비를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연구용역을 통해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최적의 노선(안)과 시설물(나들목, 휴게소 등) 기본계획 등 타당성 조사와 충북 동부권 내륙지역의 국가간선도로망 설치에 따른 충북의 장기적 발전방향과 정책 논리 등의 개발로 충북도의 자체 종합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국가계획 반영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서는“충북 동부축(백두대간 연계) 고속도로망”의 “충청북도 지역 대선공약 포함”이 꼭 필요한 사항으로, 저발전지역인 충북 동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주요 정당에 적극적으로 추가 건의 할 예정이다.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은 영동~보은-괴산-제천-단양
(대한뉴스 안상훈 기자)=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3일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천안 시민 또는 청년이 마을미디어를 직접 운영하며,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보도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양성교육 과정을 기획했다. 기초과정은 도시재생과 마을미디어, 마을미디어 사례, 마을미디어 활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강일은 2월 17일로, 3월까지 매주 목요일 천안시 타운홀(동남구 옛시청길 29, 46층)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을 80% 이상 이수한 출석 우수자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중급과정 신청 자격 부여,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위촉 시 우선 선발, 주민공모사업 및 아이디어공모전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기초과정’은 2월 3일부터 12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천안시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양성교육 기초과정 모집 안내 홈페이지: https://band.us/band/86255676/post/31 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출처: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산림교육센터에서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수목진료 및 식물의학 전문 교수진이 4주간 160시간의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며,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비생물적 피해론 등 12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나무의사는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는 전문가로 산림청이 공인한 교육기관에서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나무의사 자격 취득자는 나무병원에 취업하거나 개원할 수 있어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1월에 모집한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에는 정원 40명 기준 257명이 지원하여 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낙준 산림교육팀장은“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에 선발된 40명의 교육생이 모든 과정을 무사히 이수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수목 건강을 책임질 유능한 인재들이 나무의사 자격시험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제2기 나무의사 양성과정 교육은 5월 모집공고를 통해 6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구 대전형무소 우물’을 대전시 첫 등록문화재로 등록한다고 예고했다. 2000년대 초 근현대문화유산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제정된 등록문화재 제도는 지난 2020년 문화재보호법 개정을 통해 시도등록문화재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문화재의 등록 권한이 국가, 즉 문화재청장에서 시‧도지사로 확대된 것이다. 이를 통해 시‧도지사도 해당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문화유산들을 자체적으로 발굴하여 문화재로 등록, 보호와 활용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등록 예고된 구 대전형무소 우물은 3.1운동으로 소위 정치범들이 폭증하자, 1919년 5월 대전 중촌동에 설치된 대전감옥소(1923년 대전형무소로 개칭) 취사장 우물로,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민간인들의 시신이 수장된 곳이기도 하다. 등록조사와 심의에 참여한 김상기 충남대 명예교수(한국근대사 전공)는 “대전형무소 우물은 일제강점기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투옥되었던 대전형무소의 가장 오래된 흔적인 동시에 거의 유일한 흔적”이라며, 역사적 가치와 의미에 비춰볼 때, 등록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며 문화재등록의 의미를 설명해주었다. 함께 등록조사 보고서를 작성한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박경목 관장 역시 “
영동군은 올해 농업 분야 예산 첫 1천억을 돌파하는 과감한 투자로, ‘전국 제일의 농업 군 영동’의 명성을 잇고 있으며, 친환경농업분야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사업들을 집중 추진하며 농촌의 근심을 덜기로 했다. 먼저, 군은 약 2억 원을 투입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선다. 현재 군은 역의 고령화 및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필리핀 두마 게티 시 MOU체결) 도입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연간 약 30~100명 정도의 근로자가 수급 될 것으로 보이며, 농가에 고용되어 농작물 수확 및 재배 관리 등을 하며 농촌 지키기에 힘을 보태게 된다. 또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농촌인력중개센터’를 2월부터 정상 운영하여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완화 및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 센터는 1,815건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농촌 사회와 소통했다. 또한, 식량 작물 분야 농업인 의 영농 환경 개선을 위해 농업인 농기계 공급 사업, 영농 기계화 장비 공급 사업 등에 약 18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농업인 의 요구가 많은 관리기 외 7종의 농기계 431대 보급을 상반기 중 완료하여 농가의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월 5일(토) 시당 당사에서 기획정책본부 산하에 구성된 선거대책위원회 자문단 발대식을 하였다 이번에 출범한 자문단은 30여 명 규모로 당원이 아닌 분들도 많이 참여하였다. 앞으로 자문위원들은 지방자치 균형발전 부동산정책 사회복지 여론분석 국제협력 여성정책 교육정책 등 전문분야별로 활동을 하게 된다. 자문단장인 류제화 변호사(38세)는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현상과 이준석 현상의 결합이라는 이번 대선 과정을 통해 국민의힘에는 변화와 혁신의 물결이 요동치고 있다”며 “그 흐름이 세종시에서도 이어져 대선 승리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김양곤 기획전략본부장은 “다음 세대가 더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생각의 차이를 넘어 지지자들과 함께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해야한다.”고 하였다.
▲단양읍 고수대교 미디어 브릿지 예상도 (대한뉴스김기준기자)=관광1번지 단양군이 도심 야경 명소화를 통한 신성장 관광산업 육성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빛의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4일 군은 최근 도시 조명이 어둠을 밝히는 기존 역할을 넘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매개체로 그 중요성과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야간경관 구축 사업비로 57억85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밝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 조성과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올해 17억3500만 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단양읍 시가지(L=4.0km) 일원에 건축물 야경 스카이라인 조성사업에 착수한다. 특히, 올해는 공공 건축물에 더해 올해 사업비 중 일부인 3억3500만 원을 들여 4층 이상 민간건축물과 공동주택의 경관조명 설치에 사업비(50% 이내)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민간 참여를 이끌어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쓴단 계획이다. 주민들의 트레킹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는 단양강변 산책로의 야간관광 명소화 사업도 추진된다. 군은 연말까지 14억 원을 들여 단양읍 상진리∼도전리 수변 구간에 수변 특설무대 조명, 산책로 보행등, 야경 포토존 등을 설치해 단양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
(대한뉴스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실버위원회의 출범식이 2월 5일 아름동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해당 행사는 김손 전국실버위원회 위원장과 홍성욱 세종시당 실버위원장 및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갑 국회의원을 포함한 40여명 가량의 참석을 통해 진행 되었다. 강준현 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실버세대는 미래 세대의 거울인 만큼, 초고령화 사회를 맞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실버의 삶 전반에 걸쳐 함께 할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내용을 당부했다. 홍성국 세종시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실버세대가 주축이 되어 이재명 후보의 정신과 정책을 널리 알리는 것은 결국 청년세대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실버와 청년이 세대와 연령을 뛰어 넘는 한 목소리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일구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연령을 뛰어 넘는 연대정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의 청년 당원들 또한 본 행사의 축하를 위해 함께 행사를 진행하며 의미를 공유했으며, 이후로도 실버위원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한밭도서관은 오는 3월 22일(화)부터 7월 7일(목)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2년 독서지도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오는 2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서지도 전문가 과정은 독서지도 전문가 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우리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기반 마련을 위해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글쓰기 지도 및 독서 토론 방법을 비롯하여 북 아트와 연계한 독후 활동 방법, 발문법, 수업지도안 작성법 등 독서지도에 대한 구체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와 함께 독서교육의 필요성과 독서지도사의 역할, 연령별·장르별 독서지도 방법 등 독서교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교육기간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총 30회로 진행되며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과정을 수료하면 이번 교육과정의 협력기관인 한국그림책연구소가시행하는 독서지도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는 오는 2월 17일(목)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에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042-270-74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