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매니저 심화과정 수료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 영, 이하 진흥원)이 9월 26일 정부세종청사문화관에서 ‘평생학습매니저 심화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평생학습매니저 심화과정은 진흥원에서 ‘2024년 평생학습 분야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사업운영에 따라 시행되는 교육으로, 평생학습매니저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육활동가를 말한다. 이번 심화과정은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 이수자 및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지역 평생학습사업과 매니저 역할 등에 대해 총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수료한 22명의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수료자는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학습매니저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향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사업 매니저 지원시 우대를 받게 될 예정이다. 남궁영 원장은 ”평생학습 매니저 모두가 세종시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소중한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시장은 2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중구 은행선화동․중촌동․목동․용두동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장우 시장은“중구 전역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보문산 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등 힘차게 부흥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진행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중구가 대전 발전을 견인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2024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 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시당위원장:이준배)은 오늘 26일(목) 11:00 8층 강당에서 2024년도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이준배 시당위원장, 임태수 수석부위원장, 조혜형 부위원장, 김충식 시의회 원내대표, 한선동, 신병삼, 유남주 전국위원, 구본수 중앙위원회 세종연합회장, 김건중 실버세대위원장, 윤지성 인재영입위원장, 김광운 지방자치위원장, 김학서 노동위원장, 홍나영 홍보위원장, 곽효정 청년위원장, 임영학 디지털정당위원장, 양진호 대외협력위원장,, 류윤주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 시당위원장 및 주요당지가 인사말씀에 이어 시당 주요활동을 보고하고 당무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추가 인선 당직자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시당은 당의 홍보 및 소통강화를 위해 대변인단을 구성중에 있으며 오늘 대변인으로 남형민(54세, 現 노무사) 前 세종시당 노동위원장과 이상은(21세, 現 대 학생) 現 세종시당 대학생위원장을 추가로 선임했다. 이준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작금의 정치적 상황이 혼란스럽고 녹록치 않은 상황이
▲이장우 대전시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초청 특별 강연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초청으로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대전시 미래 전략과 시정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는 대전·충남지회에서 2012년에 분리되어 여성창업 지원사업과 여성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여성경제인협회 회원 50여 명에게 경제 관련 현안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시와 협력할 수 있는 정책들을 소개했다. 특히‘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며 일류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경제, 교통, 문화 분야로 나눠 설명했다. 광역시 상장기업 3위(60개), 시가총액 2위(50조) 등 민선 8기의 대표 성과와 73개 기업, 2조 2천억 원 투자유치 및 대전투자금융 주식회사 설립 등을 소개하여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 유출, 고용불안정 등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6대 전략산업(‘ABCD·QR’: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청춘 미혼남녀 만남행사인 ‘나도! SOLO’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혼남녀 만남행사 ‘나도! SOLO’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적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오는 10월과 11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당 미혼남녀 각 20명이 참여해 선샤인랜드, 탑정호, 양촌자연휴양림 등 관내 일원에서 랜드마크 투어 데이트, 이미지 티어링, 자기소개, 커플게임 등 흥미로운 커플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대상은 30세부터 43세까지로 혼인 이력이 없어야 하며, 주민등록지 또는 근무지 중 한 곳이 논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11일까지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duc21c@korea.kr)을 통해 가능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만남행사를 통해 결혼 적령기 청년들이 서로의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만남행사를 비롯한 논산형 청년정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만남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
▲이범석 청주시장, 추석연휴 현장근무 직원 격려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범석 청주시장은 14일 추석명절 연휴에도 운영되는 일선 현장을 찾아 불편신고 등 민원사항을 점검하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연휴 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푸르미환경공원, 민원콜센터, CCTV통합관제센터, 청주랜드, 상수도사업본부 등을 방문했다. 푸르미환경공원에 있는 자원관리과는 시민들이 생활쓰레기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14일, 16일 18일에 정상 근무한다. 자원관리과 외 비상근무 부서들은 연휴 내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하거나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이 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상황실 및 제어실에서 자리를 비우지 못하는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을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필수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의료기관 4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6개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편의점 29개소를 지정·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평소와 같이 정상 진료를 실시하며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동안 진료가 가능한 병원과 약국 정보는 시청과 보건소 누리집 또는 응급의료 포털(www.e-gen.or.kr) 및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응급의료기관의 위치와 운영 시간도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감염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보건소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비치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합동투자협약 체결 현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입지를 굳히면서 연이은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4개 기업과 총 518억 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민선8기 2년 여 간 기관‧기업의 투자유치금액은 민선7기보다 6배 증가한 총 9,769억원을 달성했다.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등 8개 지역 시장‧군수가 참석했으며, ㈜ 퓨어스피어(이진구 대표이사), ㈜신화 정찬욱 대표이사, ㈜크린센스 곽재순 대표이사, ㈜명성테크 전서연 대표이사 등 논산시 투자 기업의 대표들도 함께 자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를 비롯해 많은 지역이 인구 소멸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젊은 청년층을 유입하고 지역에서 먹고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들어 논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쳤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더 크고 더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가 민선 8기 전환점을 맞아 일류 경제도시 대전 완성을 목표로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치권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11일 오후, 옛 충남도청사에서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당정협의회는 내년도 국비 사업 건의 및 지역 현안 사업 공유 등을 통해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대전시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한치흠 기획조정실장 이하 실 국 본부장과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김경훈 정무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는 이상민 위원장과 조수연(서구갑) · 윤소식(유성구갑) · 박경호(대덕구) 당협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안하준 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대전시는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 ▲도시철도 2호선 총사업비 조정 완료 및 차량 제작 착수 ▲대전투자금융(주) 설립 ▲기회발전특구 2개 지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등 최근 거둔 성과를 설명하고, 시당과 정치권의 지원
▲충주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충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연수동 지사협(공동위원장 김현수, 신동철)은 5일, 독거어르신을 위한 장보기 지원 사업 ‘장보기 동행서비스’를 추진했다. ‘장보기 동행서비스’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10명을 선정해 각각 10만 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을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장보기를 돕기 위해 지사협 위원들이 1:1로 동행하는 사업이다. 성내충인동 지사협(위원장 손수자, 백현숙)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및 장애인 등 총 3개 가구를 발굴하여 침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침대 지원 사업은 성내충인동 지사협의 지역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노환이나 심한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22년부터 계속되어 오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서는 가구마다 70만 원 상당의 침대가 지원됐다. 문화동 지사협(공동위원장 장민호, 권은하)은 5일, 명절맞이 이웃돕기와 한가위 온정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문화동 지사협은 저소득층 20개 가구에 각각 5만 원(당초 100만 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