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HU공사, 사장 김근영)는 지난 15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하반기 행복발전소 프로그램 ‘마크라메 도어벨과 커피나무 화분 기증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크라메 도어벨은 끈이나 실을 꼬아서 독특한 모양으로 만든 도어벨로서 집안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어르신이나 장애아동 가정에 활용해 불의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커피나무는 가습효과가 탁월하며,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HU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기획됐고, 이를 위해 HU공사 스포츠사업처 80여명의 직원이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직접 마크라메 도어벨과 커피나무 화분을 만들었다. 완성된 기부품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하여 관내 사할린동포 어르신과 장애아동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HU공사 김계순 시설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신체적 제약으로 힘들어하는 어르신과 장애아동들에게 마크라메 도어벨, 커피나무화분 나눔활동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과 건강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는 홍천읍남·여의용소방대(대장 김상호·박홍숙) 등과 함께 군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위해 16일 꽃뫼공원과 시장 등 주민이 많이 왕래하는 곳곳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동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한 만큼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감·참여·맞춤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내용은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및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등이다. 홍천소방서 정재덕 서장은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계절인 만큼 경각심을 갖고 가정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다함께 불조심 홍보와 실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울시 강서구치매안심센터는 작년에 이어 제2회 ‘틀려도 괜찮아, 안심마켓’을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꿈이 닿은 농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틀려도 괜찮아, 안심마켓’은 한 해 동안 강서구치매안심센터의 ▲기억담은 항아리에서 만든 된장, 간장 ▲기억담은 힐링 숲 체험에서 만든 편백 방향제 ▲기억담은 실내정원에서 만든 화분 ▲기억담은 텃밭의 배추, 무 등 수확물 ▲그 밖에 치매환자 보호자 자조모임에서 뜨개질로 만든 수세미, 목도리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상품을 초로기치매 환자가 직접 판매하고, 다른 치매어르신들과 보호자들이 가상화폐로 구매해보는 모의 경제시장 활동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 된 제2회 ‘틀려도 괜찮아, 안심마켓’은 초로기치매·노인성 치매어르신과 보호자 80여명이 농장에서 키운 작물을 당일 수확하고, 다양한 상품들도 거래해보며 모의 경제시장에 참여해보는 행사이다.지난 6월에는 본 행사를 확대하여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방신전통시장에서 ‘틀려도 괜찮아, 안심시장’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안에서 시장상인들과 일반주민들을 아우르는 안심시장도 운영하였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를 통해 치매어르신들이 주문한 것과 다른 것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예림디자인고등학교(교장 김종필)와 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화)은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맺고, 디자인 분야의 재능기부 및 학생들의 사회봉사활동의 발전을 추진해 왔다. 이에 예림디자인고등학교는 콘텐츠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 패션스타일리스트과, 만화애니메이션과의 4개 과의 학생들의 빛나는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소식지, 굿즈, 장바구니, 카페 홍보지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제공해 왔다. 개관 20주년을 맞은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22.11.21.(월)에 스마트돌봄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과 반려로봇이 함께하는 패션쇼를 기획하고 있으며, 예림디자인고 패션스타일리스트과 학생 5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또한 만화애니매이션과 11명의 학생은 어르신과 로봇의 캐리커쳐를 그려 행사 당일 전시한다. 반려로봇과 어르신의 커플룩 의상 디자인을 맡은 정다니 학생은 “어르신들이 로봇을 말동무나 반려동물처럼 대하시는 걸 보고, 커플룩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능기부의 일환이지만 예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현해 보는 기회이자, 본인만의 포토폴리오 작품을 마련하는 등 진로에 도움이 되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도교육청과 12개 교육지역청과 10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11대 경기도의회 들어 처음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성공리에 종료하였다. 금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교육청의 주요 사업을 학교에 전달하는 경기교육정책의 연결고리인 교육지원청 감사를 내실있게 진행하고 그 지역 직속기관이나 학교현장을 돌아보는 방식을 도입하여 김포몽실학교와 안산 원곡초, 4.16민주시민교육원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지원청 감사 시 지역 초‧중‧고 협장교 교장선생님들이 건의사항과 학교 교장선생님 등 현장 증인 채택을 통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건립 필요성, 학교운동장 개방 형평성 문제 등 도민제보로 상임위에 전달된 7건의 의견들도 도민의 입장에서 성실히 다루어 교육청 해당부서의 답변을 얻어냈다. 올해 교육기획위원 행정사무감사 주 이슈는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미래교육정책으로 제시한 IB 교육이었다. 먼저 IB 교육이 일부 귀족교육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그 도입과정에서도 철저한 준비를 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1월 14일(월) 경기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중 경기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 평화·통일교육센터 건립 사업과 촉법소년의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적 대처의 필요성에 관련하여 질의하였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 평화·통일교육센터’는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 100억원을 지원받아 파주시에 건립 중에 있는데 아직 공사 집행율이 1%도 안 돼서 2023년 9월 착공이 무색하게 되었다고 지적하며 당해연도 집행이 원칙인 특별교부금을 집행 기간을 연장해가면서까지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질의했다. 덧붙여 사업이 늦어지면서 28억 여 원의 추가 사업비가 소요되고 연간 20억 원의 사업비가 필요하다고 보도된 바 있는데 도교육청의 실제적인 건립 계획과 사업비 운영 계획에 대해 질의하면서 기관 설립도 중요한 교육정책 추진 과업이므로 도교육청에서는 2023년 9월 착공 예정인 기관 설립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황진희 의원은 촉법소년의 흉기사용 학교폭력에 도교육청의 적극 대응을 요청하였다. “최근 현행법상 형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2일,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HU공사는 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기획했고, 겨울철 에너지 취약가구에서 생활하는 지역 이웃에게 연탄을 나눔으로써 온정과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노사합동 연탄나눔 봉사에는 김근영 사장으로 포함한 60여 명의 HU공사 노사 임직원과 그 가족이 참여해 화성시 양감면, 우정읍, 장안면, 팔탄면, 향남읍 5개 지역 20가구에 만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HU공사 정일순 노조위원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과 따뜻한 정도 나누고, 건전한 노사관계도 형성하는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밝혔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임직원과 그 자녀들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추운 겨울이 오는 것을 걱정하고 계시는 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티뷰크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화)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약 600명의 궁동 지역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개관 20주년 사전 홍보를 위해 진행된 ‘20주년 슬로건 공모전’에서는 총 105건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하여“마음과 마음이 닿는 곳, 궁동”이라는 20주년 슬로건이 선정되었으며, 기관전경 그림 공모전, 추억 공모전 등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특히 20주년을 맞는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모습을 주민의 시선으로 그려내는 <기관 전경 그림 공모전>을 통해서는 지역주민, 어린이집, 키움센터 등이 참여하여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모습과 분위기를 담아낸 29점의 작품을 수집할 수 있었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 김선화 관장은 “이벤트를 통해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의 20주년을 축하해준 지역 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직원들 모두가 보람과 힘을 얻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관전경 작품 공모전 시상 및 수상작 전시는 궁동종합사회복지관 20주년 개관 기념식(2022.11.21. 궁동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용근)는 14일 수타사신도회(회장 오승훈)에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의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자재비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수타사(주지 화광스님)와 신도회는 금년 홍천군 10개읍·면의 20가구에서 도배 장판교체 및 전기시설 보수 등으로 3천만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번 자재비는 홍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발굴한 가구에 매년 한부모 및 학생이 있는 가정을 중심으로 전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는 홍천나누미봉사단에 보탬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박용근 센터장은 “전문재능을 보유한 집수리전문 봉사단체 홍천나누미봉사단과 지역주민이 가장 많이 찾는 수타사와 신도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봉사를 추진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처럼 봉사단체간 상호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강릉의 대표적인 겨울 작물인 딸기가 연곡면 동덕리에서 출하되고 있다고 전했다. 강릉 딸기농사의 일반적 형태는 9월 중순 정식 후 12월 초에서 이듬해 5월까지 수확하는 촉성재배이다. 그러나 이번에 처음 출하하는 딸기는 초촉성재배 작형으로서 8월 23일경 정식하였으며, 통상 10월 하순부터 수확이 시작되고 수확 최성기는 11월 초순부터이다. 전문육묘장에서 초촉성작형 맞춤으로 생산된 딸기묘는 화아(꽃눈)분화를 시킨 후 공급되어 8월 중하순 본밭에 정식하는 과정을 거친다. 강릉시 딸기 재배면적은 8㏊로 설향 품종이 80%를 점유하고 있으며, 맛과 품질이 검증된 국내육성 품종인 킹스베리 외 2종을 농가들에 보급하는 농가실증재배로 품종 다양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농가실증재배를 통한 신품종 확산 성공 시, 소비자는 강릉딸기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농가들의 소득향상도 기대된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딸기 재배농가의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과학적인 정식시기를 돕는 화아(꽃눈)분화 검경과 최적화된 재배환경 조성을 위한 신기술 시범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딸기재배를 처음 시작하는 청년농업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