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5일 2022년 우정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암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Festival 조암닮다’ 축제가 많은 시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Festival 조암닮다’축제에는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던 조암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줬고, 지역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을 완벽히 해소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과거 부흥했던 조암시장의 모습을 되찾고자 조암시장 상인회가 주도적으로 주최하고 운영하여 마련됐다. 조암시장 상인 및 화성로컬크리에이터들의 마켓 및 야시장을 운영하여 상인과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준비했다. 레트로 골목 체험 및 거리공연으로 골목마다 주민과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HU공사는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행사 구역을 차 없는 거리로 통제하였으며, 행사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했다. 김근영 사장은 “이번 축제는 상인들이 주최하여 추진한 만큼 상인들과 주민들의 화합을 다져 상권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국토교통부에 ‘오산~용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화성시 구간 지하화’2차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1차 건의문을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산~ 용인 고속도로 기본계획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강행됨에 따라 다시 제동을 건 것이다. 국토부가 추진 중인 오산~용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서오산에서 출발해 화성과 수원을 거쳐 용인 서수지 톨게이트까지 총 17.2㎞를 잇는 광역교통망이다. 이중 화성시 구간은 4.3㎞로, 도심지 내에서는 지하로 계획된 수원시와는 달리 전 구간 지상으로 계획됐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달 말 화산동 피해대책위와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담은 ‘화성시 전 구간 지하화 건의서’를 작성했다. 건의문에는 경관, 재해, 환경파괴, 소음 피해 총 4가지의 문제점이 지적됐으며,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간 차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화성시 구간의 지하화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정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지하화가 불가하다면 사업의 전면 백지화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건의문에 따르면, 오산~용인 고속도로는 현재 거주 중인 주민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14일 종합경기타운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나눔경영 실천을 통한 공사의 ESG 경영 실현을 목표로 기획됐다. HU공사는 2020년부터 매년 노사 합동 헌혈 캠페인을 시행해 지난해까지 108명의 인원이 헌혈에 참여해 49장의 헌혈증을 기부받아 한국혈액암협회에 기증했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공사의 임직원 61명이 헌헐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경영에 앞장섰으며, 총 47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HU공사는 금년에도 기부 받은 헌혈증을 필요한 단체에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U공사 정일순 노조위원장은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공사의 노사가 뜻을 모아 이번 헌혈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헌혈은 이웃과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실천이며, 작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사의 나눔경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성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ㅁ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아동친화도시인 화성시가 핼러윈 주간을 맞아 권역별 아동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아동축제는 지난 5월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당모의, 화성시티발레단, 술래, 라이프에디트협동조합, 새솔동학부모연합협의회 5개 단체의 기획으로 준비됐다. 먼저 오는 16일에는 향남 2지구 북측광장에서 ‘파릇파릇 별짓 축제’가 열린다. 아이들의 별짓이 축제에서만큼은 마음껏 발산될 수 있도록 ‘내가 만드는 별별 소리극’, ‘별난 음악가와 함께하는 소리목욕탕’, ‘상상별짓 놀이터’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두 번째 축제는 22일 동탄 노작호수공원에서 열리는 ‘키즈캐릭터발레페스티벌<레인보우 코다>축제’이다. 아이들이 캐릭터와 함께 발레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 보고 발레를 일상의 운동으로 접해볼 수 있도록 ‘발레 갈라쇼’, ‘내일의 프리마’, ‘오늘은 내가 발레리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29일에는 봉담 기배역사공원과 동탄 목동이음센터, 새솔동 수노을중앙공원에서 각각 축제가 펼쳐진다. 봉담에서는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키즈컬처페스티벌<스윗포레>’가, 동탄 목동에서는 공동체를 배워볼 수 있는 ‘할로윈, 히어로’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 보건소(소장 김미영)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3회에 걸쳐 장애인보호자의 휴식과 건강관리를 위한 ‘따로 또 같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양육 및 부양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지닌 가족에게 휴식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마주보기, 비누공예, 영양교실 등 장애인 보호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관리에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공유하고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장애인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보호자 대상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보호자에게 휴식의 기회 및 사회참여 기회를 더욱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군 소재의 수타사(주지 화광 스님)와 수타사신도회(회장 오승훈)는 최근 화촌면과 두촌면의 어르신 2가구에서 주거시설 불편사항 시설개선과 도배 및 장판교체로 금년에만 20가구에서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봉사활동을 완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번 집수리의 한 독거 어르신 가구는 오래된 농가주택으로 욕실천정 및 처마 밑의 목수공사를 시작으로 노후된 전기선 및 전기시설 등을 전부 교체하는 등 도배·장판교체 작업을 완료해 두 가구의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전개했다. 2022 수타사신도회의 집수리 봉사활동 주거개선이 필요한 어르신들 가구 발굴과 확인은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에서 심의·추천하고 수타사와 수타사신도회에서 전통 떡메치기 체험 및 음료판매 수익금 등과 기금을 보탬하여 20가구의 소요 자재비 전부 및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승훈 수타사신도회장은 “어르신들이 평생을 살아오며 고단하셨는데 모두 부모님같은 생각이 들어 몇 년째 수타사 신도들과 함께 마음을 합쳐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을 보살필 수 있어 신도들께 감사하다”며 “동절기에 앞서 학생 장학금 전달도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지난 10월 14일,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마을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하계투게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마을 대축제’는 대한불교조계종 학도암의 후원과 신도회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외 노원구청, 노원경찰서, 노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 노원에코센터, 노원50+센터, LH주거복지센터 노원지사,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가 함께 하여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지역 화합을 이끌어 내었다. 이 밖에도 바자회, 행운권 추첨과 같은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져 풍성한 축제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운영위원장인 묘장스님(대한불교조계종 학도암 주지), 봉양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오금란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손영준 구의원(더불어민주당), 김경태 구의원(국민의힘), 강금희 구의원(더불어민주당)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코로나 이전까지 진행한 복지관 축제를 기억한다. 오랜만에 이웃들이 모여 함께하니 우리 동네의 활기가 넘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축제가 매우 즐거웠다는 소감을 남겼다. 오명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의 자생봉사단체 그냥그럭회(회장 김경호)는 14일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의 복지사각지대 서비스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그냥그럭회는 홍천군노인복지관의 도시락 배달봉사에 매주 금요일 3년째 참여하며, 독거어르신과 수혜자들의 건강 확인과 말벗활동 등 어르신과 소외계층 돌봄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도시락 배달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주거환경개선 맞춤형 집수리, 도배와 장판교체, 이불과 의류 세탁, 동절기 연탄배달 및 나무땔감 등 에너지 후원, 물품나눔 및 전달 등의 활발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생봉사단체이다. 김경호 회장은 “일상의 바쁨 속에서도 지역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함께 자발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동참하고 있는 봉사자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동절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소외계층 이웃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지원 프로그램 ‘Local Splash’를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운영한다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Local Splash’는 병점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일환인 ‘로컬브릿지화성’의 후속지원 사업으로 로컬브릿지화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제품제작지원 및 다각적 멘토링의 결과로 나온 시제품 검증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로컬코워킹공간 ‘민지의방’ (경기도 화성시 떡전골로 110 201호)에서 12일간 운영되는 ‘Local Splash’에서는 시제품 검증 이외에도 공예 원데이클래스, 교육 상담 프로그램, 도서 판매 등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사업아이템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 및 감상할 수 있다. HU공사 병점현장지원센터는 본 사업 이외에도 창업문화복합시설, 상생협력상가 조성, 병점 테마광장 청년상인존 운영과 같은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이 병점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제품을 개발하여 병점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2022년 동해시의회 정책지원관 임용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2일, 의회 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채용시험에 최종합격한 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과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의원의 시정질의 관련 자료 취합·분석 등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와 제83조 규정과 관련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동호 의장은 “정책역량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정책지원관 도입으로 의회의 전문성은 물론 의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여 동해시의회의 정책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