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봉담 마을정원학교’를 지난 9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봉담 마을정원학교’는 마을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시대에 유효한 탄소 저감 정원의 토양 및 식물의 기본이론에 대해 배우고 직접 정원을 조성하는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부 교육 내용은 ▲탄소 저감 정원과 흙에 대한 이해 ▲식물 선택 및 관리 방법의 기초 ▲현장 답사 ▲탄소 정원 디자인 워크숍 ▲탄소 정원 프로젝트 실습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8월 9일 개강하여 12주에 걸쳐 매주 1회 수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은 매주 화요일 봉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들은 전체 교육과정에서 얻은 식물에 대한 지식 및 경험을 통해, 봉담 마을 정원 축제 기획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근영 사장은“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마을 정원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도시재생을 이해하고 봉담 지역에 더욱 애착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양구에서는 “양구군민 희망의 종’ 타종식이 열린다. 15일 오전 11시50분 양구군청 내 희망의 종각에서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한 독립유공자 후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타종식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을 위해 산화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 타종식은 서흥원 양구군수 인사말씀과 타종, 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 된다. 타종은 9~10명씩 5개 조로 나뉘어 6~7회씩 총 33회 이뤄지며, 타종에 이어 광복절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이 이어진다. 또한 양구군은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 가정·직장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애국선열들이 광복을 이끌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것처럼, 선열들의 명예선양과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자 행사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제1차 본회의(본회의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1일(목), 하루 일정으로 제324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수)는, 오는 9월에 열릴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감사일정, 감사대상 사무, 감사대상 부서 및 기관 등이 담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제안하여 본회의 승인을 받았다. ▲제2차 행감특위(소회의실) 이동호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내실있고 성실한 자료준비와 함께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한 누수없는 사전점검을 주문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니어클럽이 2021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기반 조성 및 사업의 질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동해시를 비롯한 전국의 182개 기관·단체가 인센티브 대상으로 선정됐다. 동해시니어클럽은 사업 추진실적 및 코로나19 대응 노력 등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동해시니어클럽은 이번 평가를 통해 3,5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상금은 노인일자리 사업단 장비구입‧시설 투자 등의 기관사업비,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비 등의 복리후생비, 기관종사자 및 참여자 성과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정규 가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인일자리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수행기관 종사자들과 참여자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해시는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9일 오전, 화산동 황계리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응 상황 및 피해현장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우선 황구지천과 인접한 황계 2통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황계리 마을회관을 비롯해 30여 가구가 거주 중인 곳이다. 이어 정 시장은 황계리 마을회관 인근 도로 침수 현장을 찾아 황계 2통 부녀회장과 화산동장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복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 시장은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는 만큼 피해 최소화와 빠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홍천봉사회(회장 김경자)는 대한불교조계종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에서 9일 반찬 조리 준비 및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홍천봉사회는 홍천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의 점심식사를 위해 매월 2~3주차 화요일에 급식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용근)의 2022 자원봉사 활성화 집중홍보에 동참하는 등 활발한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홍천봉사회는 지역사회의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실천에 앞장서며 강원도자원봉사센터의 이달의 봉사 으뜸상에 개인으로 2010년 8월 김경자 회장, 2019년 6월 이순옥 회장이 선정되는 등 2020년 11월에는 단체 으뜸상을 수상한 단체이다. 김경자 회장은 “봉사원들의 사랑과 실천이 곳곳에 전달되고 나눔문화 확산과 봉사활동이 확대되어 소외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릉시의 대표적인 소통창구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릉을 여행하는 강릉여행자를 대상으로‘SNS 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 ‘강릉여행자 SNS 인증 이벤트’는 강릉을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들에게 숨은 스팟과 맛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강릉의 맛과 멋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강릉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28일(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3개(#강릉여행자 #강릉여행어때 #인증샷이벤트)를 입력하고,나만 알기 아까운 강릉의 숨은 스팟, 숨은 맛집(사진, 동영상 등)을 소개한 후, 강릉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접속하여‘팔로우’와 이벤트 게시물에‘좋아요’를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결과는 31일(수) 공식 SNS에 게시되며, 당첨된 총 60명에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안내되어 있다. 장동수 시민소통홍보관은 “본인만 알고 있던 맛집, 멋집을 공유해 많은 사람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8. 8.(월) 횡성 청곡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어제부터 내린 비로 인해 철원 등의 지역에서 고립, 침수 등의 사고로 6명을 구조하고 2명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등 집중호우 자연재해 소방활동 15건을 펼쳤다고 밝혔다. 8. 8.(월) 11:20경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에서 불어난 하천으로 인해 주택 일부가 침수되어 주민 2명이 안전지역으로 대피하였고 11:19경에는 동송읍 상노리 담터계곡에서는 불어난 계곡을 건너오지 못해 고립된 4명을 구조하기도 하였다. 춘천 신북읍과 횡성 공근면에서는 낙석과 토사유출로 인한 도로 통제상황도 발생했다. 어제부터 도내에는 영동지역과 태백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이미 많은 비가 내렸고 내일까지 예보되어 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mm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mm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특히 이번 비는 일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로 예보되어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사태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춘천시와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은 산사태위험 경보가, 영월군과 정선군, 홍천군, 철원군에는 주의보가 발령되어 있다. 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에서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시범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유아기 체력인증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U공사는 화성체력인증센터(화성국민체육센터 지하 1층)에서 시행하는 본 서비스가 9월 22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유아기 체력인증 서비스’는 만4~6세(48개월~83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신체조성과 건강 체력 및 운동 체력에 관한 7가지 지표를 측정해 연령 대비 체력 수준을 평가·인증하는 것이다. HU공사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사전 점검 후 유아기 체력인증 서비스 정식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화성체력인증센터는 올해 6월 관내 국공립·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기 체력인증 서비스 참가 신청을 받았다. 지난 7월부터는 최종 선정된 관내 유치원 6곳 3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력인증 요원 출장 및 체력인증센터 방문을 통해 유아기 체력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U공사 윤인기 스포츠사업처장은 “이번 유아기 체력인증 서비스 시범 운영으로 향후 정식 도입될 ‘국민체력100 유아기 체력인증 서비스’를 사전 홍보해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향교 홍보수석장의인 정희섭(76)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 부지부장이 지난 4일 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에서 2022년 홍천군민대상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했다. 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등 홍천 각계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도시산림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돼 문화예술부문 정희섭씨, 체육진흥부문 김태완씨, 사회봉사부문 박홍숙씨 등 5명이 축하를 받았다. 정희섭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 부지부장은 홍천의 역사와 문화 및 생활상을 사진작품으로 기록화하여 각 기관 및 학교에서 순회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홍천의 역사·문화·예술 전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문화유산을 계승 홍보하며 실천해 왔다. 이어 성균관 청소년 인성교육 강사, 홍천문화재 해설사, 홍보수석장의 등으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홍천 향토문화 및 전통문화의 이해를 돕고 유교신문 기자로서 홍천문화유산을 대내외에 홍보하는데 앞장서 왔다. 정희섭 수상자는 “홍천의 가장 큰 상인 홍천군민대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다”며 “지금껏 해 온 것처럼 홍천의 지역문화유산 계승발전과 사진작업에 충실해 홍천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