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후원금 전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7월 22일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후원금 5억 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1981년 불우이웃 결연사업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원주지역 368명의 저소득가정 아동과 가족에게 약 5억 1천 5백여만 원을 결연 후원금, 의료비, 생계비, 교육비, 프로그램비,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금 등으로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위탁세대 아동과 저소득층 가정 아동, 조손가정 아동, 한부모가정 아동 등 308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는 7. 25.(월)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김경호 테슬라코리아 대표를 초청해「테슬라 혁신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하였다. 강원도 모빌리티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테슬라 혁신의 과정을 통해 강원도의 시사점을 도출해내기 위해 마련된 이 날 강의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김제원 강원대학교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 강원도청 직원 및 강원대학교 학생·교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동안 진행되었다. 김경호 대표는「테슬라 혁신 사례 및 성공의 비결」,「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테슬라 경영전략 및 강원도에서의 시사점」,「강원도 변화와 성장의 방향: 플랫폼으로서의 전환」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강원도에「스타트업의 성지」,「친환경 모빌리티의 성지」라는 두 가지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였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도에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경영기반을 제공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도 육성한다면 한국의 실리콘밸리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강의 후에 질의응답 시간에는 최근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대중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하듯 많은 질문이 쏟아지기도 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바다의 소중한 가치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국립수산과학관의 협조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금으로부터 5억 년 이전 바다로부터 시작된 생명 탄생 역사에서 현재에 이르는, 작게는 미생물부터 크게는 고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삶이 공존하는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전시회에는 생명 탄생의 요람인 바다의 소중한 가치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주제로 공모한 작품 중 수장작 50점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에게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바다의 수호자 고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적어볼 수 있는 글남기기 코너가 기획전시 공간 내에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우리네 삶을 엿보는 시간과 미래를 짊어질 후세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바다의 모습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강릉시와 국토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2026년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현지 실사단이 25일(월) 강릉을 방문한다. 아키오 야마모토 ITS 아태 사무국장 등 3명으로 구성된 현지 실사단은 24일 한국에 입국하여 25일 강릉에서 강릉시와 국토부의 총회 유치 계획에 대해 듣고 올림픽파크 등 지역을 돌아본 후 평가 결과를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2026년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는 이번 현지 실사단의 점검 이후 9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 선정 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강릉과 대만의 타이베이 중 더 높은 평가점수를 받는 도시로 결정된다. 강릉시는 ITS 세계총회 유치 시 지능형교통체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 우선지원은 물론 90개국 이상에서 20,000여 명의 전문가와 30만 명의 관람객 방문으로 지역 경제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하고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의 첫 관문인 이번 현지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9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개최도시 선정 회의에서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개운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봉사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 개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양옥)는 7월 22일 저소득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제육볶음 등 3종류의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독거노인 등 15가구에 전달했다. 신양옥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방학을 맞아 부모와 함께하는 여름특강을 운영한다. 특강은 시원한 여름 요리특강과 건강마음 쑥쑥쑥 운동특강 2개 프로그램이다. 먼저 시원한 여름 요리특강은 오는 8월 9일에 열리며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으로 우유 화채를 만든다. 또 8월 11일에 열리는 건강마음쑥쑥 운동특강에서는 스포츠 리듬 트레이닝을 통한 운동교실이다. 참여 대상은 춘천시 북부권(신사우동, 신북읍, 북산면, 사북면, 서면) 지역 초교 1학년(2015년생) 학생이다. 강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이며, 참여 인원은 강좌마다 10팀(부모 1, 아이 1)으로 20명이다. 신청은 네이버폼 주소(https://naver.me/xUELKujQ)와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생활지원팀(250-448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요리, 운동을 할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지난 24일 설악산 토왕성 폭포 인근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로 산악구조대와 항공구조대가 이틀동안 구조활동을 펼쳐 구조대상자 1명을 25일 11시경 안전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7. 24.(일) 10:40경 토왕성 폭포 인근에서 일행 5명과 등산 중이던 50대 남성 송씨가 실족하여 10m 가량 굴러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산악구조대는 13:31경 구조대상자와 접촉하여 상태를 확인한 결과 무릎 열상 등의 부상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 보행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구조대상자를 제외한 일행은 구조대원의 안내에 따라 먼저 하산하였다. 산악구조대는 현장 응급처치를 통해 2차 손상을 방지하고 구조방법을 모색하였으나 비로 인해 지면이 젖어 미끄럽고 구조대상자의 체중을 감안해 들것이나 업기를 통한 육상구조가 어렵다고 판단, 16:45경 안전지대로 이동한 뒤 헬기구조를 요청하였으나 짙은 안개로 항공구조마저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산악구조대는 구조대상자 상태와 기상상황을 고려, 안전한 구조를 위해 현장에서 비박을 결정하였고, 비상식량 등으로 밤을 보낸 후 25일 10:10경 항공구조대가 이륙해 11:09경 구조대상자
▲ ▲왼쪽 두 번째부터 김완섭 예산실장, 원강수 원주시장, 이병철 원주시 행정국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5일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과 지역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와 지원을 위해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을 방문했다. 이날 원강수 시장은 2023년도 원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의 적극적인 반영을 요청했으며, 삼성반도체 공장 유치 등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국도대체 우회도로 서부구간(흥업~지정) 개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등으로,국도대체 우회도로 서부구간(흥업~지정) 개설사업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선정 및 조속히 시행되어 지난 2013년 동부구간 개통 이후 단절된 서부구간이 개설될 수 있도록 기업 입지 여건 강화와 기업도시~혁신도시 교통망 구축 등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국립 강원 전문과학관 건립은 2023년 건축공사 공정률 55% 추진을 위한 공사비 163억 원 반영을 요청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조정되는 시기로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향교는 홍천군에서 주최하는 2022년 홍천군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홍천향교 정희섭(76) 홍보수석장의가 선정 발표됐다고 24일 밝혔다. 정희섭 홍천향교 홍보수석장의는 2010년 홍천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후 홍천문화원 감사를 역임하고 홍천향교 유림과 (사)한국사진작협회 홍천지부 사진작가로서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홍천향교 유림으로 현재 성균관 청소년 인성교육 강사, 홍천문화재 해설사, 홍보수석장의 등으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홍천 향토문화 및 전통문화를 보존하며 유교신문 기자로서 홍천문화유산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첨병역할을 10여년 실천해 왔다. (사)한국사진작협회 강원도지회 부지회장, 군지부 섭외간사 및 감사 등을 역임하며 현재 부지부장으로 사진작가인 부인 신정숙씨와 항상 동행하며 홍천의 역사와 문화 및 생활상을 사진작품으로 기록화하여 각 기관 및 학교에서 순회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홍천의 역사·문화·예술 전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문화유산을 계승 홍보하며 실천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홍천군민대상은 2017년 심사위원들의 과반수 찬성 등 심사규정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은 2022년 홍천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자격요건 및 공적 등을 심사해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홍천소방서 소속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장인 박홍숙(55) 바잉마트 대표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 박홍숙씨는 현재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을 맡고 있으며, 2011년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해 각 임원을 거쳐 현재 대장으로서 10년 이상을 화재예방 및 진압과 홍보 및 순찰활동을 펼쳐왔고 코로나19 발생시부터 현재까지 매주 소독활동을 전개하는 등 홍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진달래로타리클럽 역대회장과 은혜회 특별회원으로 활동하며 11년 동안 소외계층돕기 바자회, 홀몸 어르신 도시락배달, 위탁가정 생필품 후원, 취약계층 지원 및 물품후원, 소외계층 이웃 발굴 등 개인으로 맞춤형 생필품 전달에 앞장서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바잉마트 대표인 박홍숙 수상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봄하고 희망을 드리는 일은 혼자 할 수 없는 것이므로 홍천의 많은 봉사자 및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함께 동행하여 왔는데 큰 상을 받게되어 명예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홍숙 수상자는 현재 바잉마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