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과 국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22일(목)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에스알은 BRT(간선급행버스체계)와 SRT를 연계하여 대국민 이동 편의 증진 및 대중교통 이용수요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마케팅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송역에 정차하는 SRT열차의 출발·도착시간과 오송역 승강장에서 BRT 승강장까지 이동시간을 고려하여 BRT를 바로 이용 할 수 있는 연계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사와 SR은 연계교통 이용 시 오송~세종 등 지역 간 이동이 편리하고, 이동시간이 축소되는 등 경제적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SRT를 이용하여 지역을 이동하고, BRT를 연계하여 도심까지 빠르고 편리한 이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교통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충남지역플랜트건설 노동조합충남지부(김태수지부장)는 8월 23일 서산시와 태안군이 지역민의 고용을 배제,고용불안 등을 방조하고있다고 서산시청마당에서 10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규탄,투쟁을 하고 있다. 최근에 태안화력건설현장 불법취업거부와 노조탄압등을 규탄하고 서산시와 태안군은 지역민 고용보장대책등을 수립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에 태안화력의 IGCC 신설공사와 관련하여 모 조합원이 노조활동을 하였다는 이유로 취업이 거부된 사태에 대하여 블랙리스트가 작동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노동관계조정법을 위반하는 범법행위이며 노동조합을 와해시키기 위한 탄압이라고 말한다. 이날 오후 3시, 서산시청 공무원들은 근무중이며 일반 민원인들이 방문해 바쁜시간이다. 서산시청내에서의 데모투쟁을 지켜본 한 민원인은 꼭 이런데서 데모하고 노래하며 음악을 틀고 시끄럽게 하여 주민들에게 피해주면서 해야만 해결이 되냐고 분통을 터트린다. 노동자를 위한 노동자 권익을 위한 합법적인 투쟁이라지만 주변의 시민들이 겪는고충도 똑같은 권익이라고 생각 좀 해줬으면 한다고 말한다 노조의규탄을 현장에서 듣고있던 B모씨는 내가열심히 일한만큼 임금을 받고 일을 안하면 임금을 못 받는 참된 현실이 빨리 되
▲대전소방, 승강기 안전사고 특별교육훈련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13일 119시민체험센터에서 구조대원, 생활안전대원 등 7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정전으로 인한 승강기 안전사고 대비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승강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속적인 훈련과 유관 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시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엄태영 의원에게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김문근 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훈 군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엄 의원에게 신규사업 11건, 총사업비 증액 1건, 현안사업 6건 등 총 18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 △자원순환시설세 신설 건의 △단양군보건의료원 운영비 지원 △건강검진센터 설립 등이다.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은 단양을 ‘대한민국 대표 수상레포츠 도시’로 발돋움시켜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은 단양읍 시가지와 노동·장현·마조리를 잇는 2km 구간의 농어촌도로를 5m 높임으로써 매년 홍수기마다 도로 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3개 마을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관광 성수
▲사랑의헌혈버스운영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오전 11시30분~오후 1시 중식시간 제외) 논산시보건소 주차장에서 보건소 공직자 및 인근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했다. 시는 현재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홀수달 둘째 주 월요일마다 시청에서 헌혈버스를 운영 하고 있으나 8월은 학생들의 여름방학과 직장인 여름 휴가가 겹쳐 헌혈 참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헌혈버스를 추가 운영하기로 했으며, 하반기에도 1회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헌혈가능자는 만16~69세, 남성50kg(여성 45kg)이상의 신분증 소지자로, 대한적십자사는 안전한 헌혈을 위해 헌혈 전 사전 문진과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연간 헌혈 횟수를 제한하는 등 헌혈자 보호조치에 나서고 있다. 헌혈한 자에게는 헌혈증서가 제공되며 혈액형 검사,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 간기능 검사 등 기본검사가 진행된다. 또한 4시간 봉사시간도 인정 받을 수 있으며 논산시민은 논산사랑 지역화폐를 1회 1만원(연간 2회)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으로 시민들이 꾸준히 헌혈에 동참할 수
▲제26회 대전시 건축상 공모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8월 12일부터 1개월간 ‘제26회 대전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 대전시 건축상은 우리 지역 내 건축물 중 예술적 가치가 높고 기술 수준이 뛰어나며,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건축물과 건축 관계자를 시상하는 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응모대상은 2024년 8월 1일 기준 3년 이내('21. 8. 1. ~ '24. 8. 1.)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대전시에 있는 민간 건축물 또는 공공건축물이다. 올해부터는 수상작에 대한 특전사항이 신설되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 과정에 발표심사가 추가된다. 향후 대전시는 건축상 수상작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상설 전시를 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대전시 외부위원 선정 시 우대, 건축사 징계위원회 회부 시 경감자료 활용, 대전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참여시 가점 부여 등 특전을 제공한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정을 위해 건축사, 대학교수 등 건축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상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예술성(디자인) ▲창의성 ▲기능성 ▲조화성 ▲도시경관 기여도 등 총 5개 항
코메디언겸 가수 유쾌한 씨가 대한뉴스 충남본부 사무실을 찾았다. 몇 년 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이다. 그동안의 안부 인사를 전하니 서산지역에 행사가 있어서 왔다고 한다. 쉬운 말로 연예인들의 재능기부행사 라고 한다. 모든 경기가 힘든 요즘엔 그나마 건강한 몸으로 타고난 재능을 주변의 연약한 약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뿐이라고 말한다. 유쾌한씨는 KBS 코미디언으로 대한민국 1호 리포터로 방송에 출연한 지 50여 년이 되었다, 방송과 행사무대 MC로도 활약하지만 지금은 아이넷 TV에서 일요일 저녁 방송하는“유쾌한 톡쑈“ 진행자로도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가수. 변호사. 사업가. 의사 전문직을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인사들로 알찬 이야기로 성인시사 토크쑈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웃음을 주는 직업이다보니 어렵고 힘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란다 MC와 가수로도 활동하는 유쾌한씨는 한국사회복지협회 상임고문이며 MBC아카데미우먼스쿨원장, 농협중앙회홍보대사, 북한어린이돕기홍보대사로도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커피한 잔을 마시면서 평소에는 무얼하는지 물었다. 지방행사와 방송녹화 빼고 나면 할 일이 없다.라며 웃으며
▲제59회 전국 기능경기대회 참가 대전선수단 결단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7일 오후 3시 대전시청에서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 신장호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대회참가 학교 교장단, 지도교사 및 참가선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전국대회를 위해 쉬지 않고 준비한 선수들을 비롯한 지도교사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를 치르고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7일간 구미전시컨벤션센터 등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폴리메카닉스* 등 총 50개 직종 1,755명의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며 대전은 35개 종목에 9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 금속·비철금속 재료를 사용하여 각종 부품을 가공, 측정, 조립 후 전기식 방법 등에 의해 작동하는 직종 충남에서 개최된 지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대전선수단은 39개 직종에 9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 1, 은 4, 동 8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전국대회에서
▲온열질환대응얼음물나눔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정책화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4일까지 논산시내 버스정류장 10개소에 얼음물을 채운 보냉백을 비치하여 무더위에 버스를 기다리며 지친 시민 누구나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주민건강조직인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에서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책화한 것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주말을 제외하고 5일 간 하루 4백개, 총 2천개의 얼음물을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얼음물을 제공받은 시민들은 “물이 시원해 더위를 식히기 좋았다”, “시에서 세심하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온열질환은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 하기 등 건강수칙 3가지를 지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어르신들과 시민들의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3대 건강수칙 홍보와 더불어 부채, 팔 토시 배부, 찾아가는 건강관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방지하고자 앞장서고
▲드론투입정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일 32사단 3585부대 1대대와 함께 서산시 지곡면 서해안 일대에서 전 부대 해안수색정찰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작전은 서해안 해안지역에서 북한 침투 및 밀입국 가능성을 고려하여 유기물 및 선박, 흔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논산시 드론공간정보팀의 줌카메라 및 열화상 드론을 투입하여 영상을 실시간 중계해 해안가 수색, 정찰등의 상황을 지휘통제실에서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었다. 논산시 토지정보과 드론공간정보팀은 지난 6월에도 국지도발 및 전면전 FTX 전술훈련에 참여하여 드론을 운용한 바 있으며, 오는 8월 8일 재난상황 시 현장상황 공유 및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충청남도-논산시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 연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위해 드론을 적극 투입함으로써 신속하게 지휘통제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군부대와 협력하여 시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