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2022년 해외 시장개척단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화성시는 코로나 시기 불확실한 무역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해외시장 수출판로 확보 방안의 일환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1:1 매칭 및 온라인 비즈니스 화상상담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먼저 3월 초 동남아시아 시장개척단 화상상담회에 참여할 관내 중소기업 20개사를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 우선 모집하고 2월부터는 베트남 시장개척단 15개사, 중동 시장개척단 15개사 등을 모집한다. 이어 3월부터는 서남아시아 시장개척단 30개사와 CIS 시장개척단 10개사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KOTRA(대한무역진흥공사) 해외 현지 무역관과 해외 GBC(경기비즈니스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체는 바이어 발굴, 현지 시장조사, 통역, 화상장비 등 화상상담에 필요한 사항을 100% 지원받게 된다. 2022년 화성시 해외시장개척단의 규모는 100개사 내외로 총 9개국 12개시를 대상으로 6회에 결쳐 운영된다.접수 및 사업에 대한 문의는 기업지원과 통상지원팀(031-5189-2102), 화성시수출 업무지원센터(031-8059-
(대한뉴스김기호기자)=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이 속초엑스포 임시주차장 부지(조양동 1541-1번지)에 조성한 야외 썰매장이 겨울철 움츠리기 쉬운 지역 아동 및 청소년에 야외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즐길거리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4일(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야외 썰매장은 올해 1월 10일(월)까지 8,143명의 이용자들이 찾아 코로나 19와 겨울철 야외활동이 부족한 지역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2021년 2월 처음 도입된 전천후 썰매장은 눈이나 얼음이 없어도 이용 가능한 에버슬라이드 슬로프 형식으로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즐길 수 있으며, 시설규모는 높이 4m, 넓이 6.7m, 슬로프 길이가 17m이고 보행로는 야자매트를 설치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날씨가 점차 더워지면 제설기로 물을 분사해 물안개를 만들어 아동 및 청소년 등 이용자의 재미와 청량감을 더 한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1월 28일(금)까지 부업대학생 20명을 투입하여 썰매장 이용객 안전관리(상단, 하단), 이용객 보행로 안전한 거리두기 및 정비, 이용객 발열 관리 및 마스크 착용 안내, 썰매장 소독 및 정리 및 주변 환경정비 등 안전한 시설이용과 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3), 부천시의회 양정숙의원(더민주, 부천(다))은 11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부천지부 박종선 지부장과 정담회를 가졌다. 박종선 지부장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듣는 음악 중 하나가 학교 종소리이지만 20~30년전 보급된 종소리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학교가 대다수이며 외국곡인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2021년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추진 공모사업(후원.경기문화재단)에 선정되어 <생활 속 항일음악 음원제작>을 완료하였으며, “12곡의 음원이 나온 지금 적극적인 홍보와 활용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 교육청 민주시민과장을 통하여 31개 시·군 교육청에 공문을 발신해 각 지역 초·중·고 학교에서 12개 음원을 학교장 재량으로 적극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황진희 의원은 “항일독립음악을 학교종소리 음원을 통해 독립군과 광복군이 불렀던 노래의 보급 뿐만 아니라 독립정신을 선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의용소방대 활동실적을 분석하며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지난해 재난현장 활동과 봉사활동, 캠페인 등 총 1,051회의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화성 의용소방대는 31개대 768명으로 구성돼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현장에서 화재진압과 응급처치를 돕거나 현장을 지원하는 소방 보조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장과 소방대상물이 위치한 화성시에서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지난해 4월 26일 발생한 송산면 사강리 빌라 화재에 인근을 지나던 송산의용소방대 예찬수 대원이 고립되어 있던 주민 2명을 구조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2021년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구조구급 활동 81회, 주민생활 안전 지원활동 190회, 각종 캠페인 553회, 노인돌봄서비스 72회, 봉사활동 155회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배식 봉사 및 반찬 배달 봉사, 병원 진료 동행 등의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높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도소방학교 교육생의 외부출입이 금지되자 미용자격을 갖춘 대원 4명이 교육생들에게 이발봉사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올 1월부터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의 재발급 신청이 주소지 관계없이 가능해짐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 그간 장애인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기능이 부가된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은 관할 주소지 읍면동에서만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제도 개선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재발급이 가능해졌다.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은 “개선된 제도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연간 9억원, 향후 5년간 45억 원을 들여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위해 시립어린이집 확충에 나선다. 화성시는 지난 5일, 국공립어린이집으로의 전환을 원하는 민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기준 안내 및 접수를 위한 ‘공동주택 민간어린이집 국공립전환 대상 모집 공고’를 게시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화성시는 공동주택 관리동에 운영중인 민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연간 3개소를 선정, 국공립어린이집(이하 시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전환이 확정되면 1개소당 리모델링 및 물품구입에 따른 소요예산 약 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립어린이집으로의 전환 신청을 위해선 3백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어린이집 현원 21명 이상, 어린이집 시설 10년간 무상임대에 대한 입주자 50%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화성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전환신청서를 접수, 배점표를 기준으로 3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전환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전환이 확정된 어린이집은 설계 및 리모델링을 통해 2023년 3월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2021년에 전환시설 1개소 포함 총 13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을 개원하여 현재 111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이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대형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 ‘의용소방대 화재안전지킴이’를 4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화재안전지킴이는 지난 6일 소방관 3명이 순직한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 등 공사장 대형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되는 시책이다. 화성시 관내 연면적 3,000㎡ 이상의 대형 공사장 110곳을 대상으로, 배치를 희망하는 공사장에 의용소방대원 화재안전지킴이가 2인 1조로 배치돼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조치와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등을 지도하고 각종 화재 예방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소방서는 화성시 소재 대형 공사장에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배치신청은 온라인(http://naver.me/Gc4K54Tv) 및 유선 전화(8012-6311)로 받고 있다. 아울러 남양택지개발지구, 동탄2택지개발지구 등 공사장 밀집지역에 대해 취약시간 화재예방 현장지도 및 예방순찰도 시행할 예정이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대형공사장은 임시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나 용접, 용단작업 등 화기를 사용하는 작업을 수시로 하는 곳으로, 순간의 방심으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자들의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의용소방대 화재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 드림스타트에 지난 31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입학 문구 세트가 전달됐다. 이번 문구 세트는 문화로 도도다(대표 이은경) 청소년축제기획단<청청페>에서 청소년들이 기획하는 축제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기부바자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련됐다. 문화로 도도다 청소년축제기획단은 수익금 50만원으로 입학문구세트 17세트를 구입해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임정규 가족교육과장은 “이번 후원은 특히 관내 청소년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해준 뜻깊은 행사”라며, “문화로 도도다 대표님과 행사를 기획부터 후원까지 실천해주신 청소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춘천시정부가 육림공개 청년몰 빈 점포 발생에 따라 청년상인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몰 조성사업은 상점가 내 빈 점포 등 유휴공간에 청년상인을 입점시키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유입해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 변화와 혁신을 유도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청년몰 3개 상가며 ▲춘천로151번길 21-2, 가동 104호/ 17㎡/ 기존) 디저트전문점(수재잼,스콘-배러댄잼) ▲중앙로77번길 39-2, 다동 303호/ 32㎡/ 기존) 디저트전문점(닭갈비빵-동감) ▲중앙로77번길 28, 2층/ 33㎡/ 기존) 소매업(아동복-맹글맹글)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로 예비 창업자 또는 전업 예정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만 19세 ~ 39세 이하여야 하며 모집공고일 현재 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자다. 지원내용은 임대 기간 임대료 무상이다.(점포별 기간상이) 접수는 전자우편(rebekah30@korea.kr) 또는 시청 사회적경제과(6층) 시장상점가지원팀을 방문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시청 시장상점가지원팀(250-3421)으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업 의지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 동회동 소재 브런치 카페 37.5 동해점(대표 최유리)에서 지난 6일 발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최유리 대표는 “유난히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하며 성금을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