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가수 홍보대사 위촉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3일 가수 김경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기간은 오는 26년 6월까지 2년으로 김경민 가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계룡시 대표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KADEX2024 등 지역 주요 행사와 축제에 참여해 계룡시 홍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경민 가수는 “학창시절을 보낸 계룡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계룡시가 국방수도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의 아들로서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재능기부를 하고 경연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가수로 성장한 김경민 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젊고 밝은 기운이 넘치는 김경민 님을 계룡시 최적의 홍보대사로 생각하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왕성한 홍보활동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계룡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경민 가수는 지난 2020년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전 토요코인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회장단의 대전방문을 환영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협의회의 여러 현안 논의를 통해 지방자치가 한 단계 더 성숙하기를 기대한다”라며“8월에 열리는‘대전 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민체험단을 16명 모집하고 지난 3일 공사 회의실에서 ‘2024 시민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사 교통사업 소개와 시민체험단 활동 목적 및 방법안내, 체험단의 활동 계획 및 포부,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체험단은 올해 11월 말까지 6개월간 공사 교통사업(노선버스, 어울링 공영자전거, 수요응답형 버스, 조치원터미널)을 체험한 후 시민의 눈높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경영전략본부장 성낙문은 “시민체험단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공사의 교통서비스를 더욱 스마트하게 개선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함께 시민들의 암검진 수검률을 높여 생활습관병과 6대암을 조기 발견하고자‘하계휴가 기간 암검진 수검 이벤트’를 올해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건강보험 가입자 중 국가건강검진 암검진 대상자로, 참여 방법은 전국 지정된 검진기관에서 국가암검진을 수검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되며, 상품으로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권을 600명에게 증정한다. 국가암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으로 6개 항목 중 1가지 이상만 실시하여도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올해 10월 예정으로 문진표에 기재한 전화번호로 모바일상품권이 발송된다. 암종별 대상 기준은 ▲위암(40세이상, 2년 주기), ▲유방암(40세 이상, 2년 주기), ▲자궁경부암(20세 이상, 2년 주기), ▲대장암(50세 이상, 1년 주기),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 주기), ▲폐암(54-74세 고위험군, 2주년 주기) 이며, 2024년 검진 대상자 확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암을 조기에 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2023년 7월 13일, 최민호 세종시장은 소각장 반대 주민들이 제기하는 의혹 해소에 대한 진솔한 소통 없이 반민주적이고 일방적인 행정으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 고시했다. 이에 북부권쓰레기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와 100여 명의 주민들은 이튿날(7월 14일) 시청 앞에 모여 폭우 속 규탄 집회를 열며 입지 결정 고시에 맞선 행정 소송 돌입을 예고했었다. 7월 19일에는 새로 선임한 이세영 변호사를 통해 세종시를 상대로 '폐기물처리시설(친환경종합타운) 입지 결정 고시 처분 취소' 소송을 대전지방법원에 청구했다. 반면 세종시는 지난 12월, 주민들과 행정소송 중인 친환경종합타운 사업을 적극행정 최우수 시책으로 뽑아 자화자찬식으로 셀프 시상하고 보도화하여 “소송전을 위한 꼼수이자 시민을 조롱하는 것”이라는 비난을 샀으나, 올 1월 주요 업무 계획 브리핑에서 입지 지역 토지 보상 추진을 밝히며 밀어붙이기 행정을 고수하고 있다. 세종시에서 행정절차에 있어 위법성이 없는 듯 호도하여 악용하는 ‘시 관계자 고발 건 무혐의 결정 및 이의 신청 반려’는 제대로 된 고발인 조사 한번 없이 경찰 재량으로 서둘러 불송치 결정하였던 것으로 위법성이 없어서가 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21일 농업인의 소득 보장을 위해 고심 끝에 개발한‘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시범사업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부적면 신교리에서 열린 평가회 현장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딸기 재배농업인과 관심 농업인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해당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동형 다단재배는 이름 그대로 단동형 시설하우스(660㎡)에 다단형(2단, 3단)형태로 딸기를 정식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다단재배의 경우 하단 부분의 광량이 부족해 하단부분의 개체가 생육이 부족한 한계가 있었으나, ‘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는 LED/난반사필름(타이벡)을 적용해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토록 했다. 결과적으로 공간의 절약으로 동일 면적 168%이상의 수확량을 거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생활형 스마트팜과 결합해 에너지 절감형 냉난방 시설과 내부 습도 조절 장치 등으로 저비용으로 환경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가져오게 된다. 오늘 평가회는 이와 같은 ‘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 생활형 스마트팜’의 2년 차의 성과를 눈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시는 해당 재배방법이 농업선진국인 네덜란드 및 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지난 5월 21일(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표준보육과정 「놀면서 자란다 ‘유아(3-5세)’ 보육과정」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수) 밝혔다. 표준보육과정 「놀면서 자란다 ‘유아(3-5세)’ 보육과정)」교육은 보육과정의 개정방향과 내용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여 자율적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충청대학교 시회복지학과 조경희 교수의 강의로 3-5세 유아의 보육과정을 놀이의 고민부터 일상 속 놀이의 기록까지 현장 적용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어린이집 보육운영에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여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영유아의 놀이를 이해하고, 놀이와 일상을 지원하는 교사의 역할을 되짚어보며 유아와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보육과정 실천 보육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2024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공모사업에 대전 지역대학 건양대와 우송대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건양대(신규)는 최대 8년간 국비 150억 원, 우송대(재선정)는 최대 6년간 국비 11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AI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건양대와 우송대가 지원한 일반트랙에는 총 47개 대학이 신청해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15개 대학이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건양대는 디지털 인재인 AI·SW 전공인력 양성을 목표로 ▲ AI·SW 전문대학원 신설 ▲ 지역 산업 연계 공동 R&D 추진 ▲ 산업 현장 중심 SW 개발 환경 구축 ▲ 학생·교원 창업 지원 제도 마련 등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지역정주형 AX융합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우송대학교는 6년 간 성공적으로 수행한 1단계 사업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신설 SW 교육과정 설계 ▲차별화된 한류 콘텐츠 개발 ▲지역사회 수요 맞춤형 SW 가치활동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4차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제2문화예술복합단지(가칭 대전아트파크)’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에 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10일 중촌근린공원에 들어설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 공개발표회와 함께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 선정된‘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의 디자인은‘과학의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반영하는 ‘유리돔’이 가장 눈에 띈다. 또한 ‘순환 보행로’는 유리돔 내·외부를 넘나들며 시민 누구나 날씨와 관계없이 공원에서 산책하며 공연장과 미술관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더시스템랩 건축사무소’의 대표작으로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주제원, 울릉도에 위치한 코스모스 리조트 등이 있다. 심사위원회는 “이 작품은 우리나라의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지향성이 가장 큰 특징이며, 대상지의 제한적인 물리적 접근성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이라는 사회적 접근성을 공원의 확장으로 풀어냈다. 이 외에도 제안한 다양한 전략 등이 마스터플랜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라고 평했다. 음악전용공연장 우수작으로는 ▲켄고 쿠마&어소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3일 오전 청내 회의실에서 읍면동장을 포함한 시 간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2025~26)충남 방문의 해’준비사항, 기회발전특구 운영전략 등 역점현안의 추진사항을 살피는 한편 장마철 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도로‧산림 공사현황, 상반기 신속집행 등 긴요한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이 밖에도 고향사랑기부제, 논산 투어패스, 시민행복 명사특강 등 지역에 넓게 알려야 할 대외홍보 의제를 공유하며 시민사회와 발맞추는 시정에 뜻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선8기 들어 뿌려 온 씨앗들이 의미 깊은 결실들로 나타나고 있다”며 “더욱 희망찬 변화상이 펼쳐질 수 있도록 혁신적 아이디어를 폭넓게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전략들에 무게를 더하는 동시에 주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세심한 행정을 지향해줄 것”이라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신뢰감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부패ㆍ갑질 근절에 관한 지혜를 나누는 것은 물론 개회 전 청렴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의지’를 널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