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자월 스님)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활동에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홍천관내 각 봉사단체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26일 홍천읍과 북방면 50여 가구의 도시락 배달에는 그냥그럭회(회장 한동희) 회원인 최이경 홍천군의회 의원, 이광재 홍천문화재단 이사 등과 대한적십자사 홍천봉사회 및 무궁화봉사회, 자유총연맹홍천군지회 여성회, 진달래로타리클럽, 국민연금공단홍천지사, 북방면여성의용소방대, 홍천군안전보안관 등 개인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봉사자와 봉사단체들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회씩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 사이에 홍천읍과 북방면의 사례관리대상자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문안 여쭙기와 도시락 배달 및 수거 봉사활동을 한다. 또 다른 일반 봉사자들은 복지관의 각 프로그램 운영에서 재능기부 활동 및 청소 및 업무 보조 등의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그냥그럭회 회원인 최이경 의원은 “홍천은 많은 봉사단체와 봉사자들께서 앞장서 곳곳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여 주셔서 홍천의 복지문화가 자생적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모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고 지역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청 사격팀이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되는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 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5m 권총 부문에서 개인전에는 김란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란아 선수는 지난해 대회인 36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올해는 우수한 기량을 한껏 발휘해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으며,단체전에서 한조를 이룬 김란아, 이정은, 정수현, 정연세 선수는 지난 제3회 창원시장배 겸 국가대표 선발전(6.8~6.10)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연속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마서윤 동해시청 사격팀 감독은 “선수 각자가 심리적 부담감을 잘 극복하여 메달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현재 코로나 예방접종센터 운영으로 마땅한 훈련장소가 없는 등 많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훈련에 집중하여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2022년 아시안게임에 동해시 사격팀선수가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대회에 값진 금메달
(대한뉴스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류태호)는 e-대한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정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지방자치제 본격 시행 30년을 맞아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주민참여를 통한 자치역량 강화는 물론 행정서비스질 향상과 지방재정 확충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혁신대상에는 50여개 지자체가 120여 분야에 응모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0개소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했다. 시는 기초단체분야 안전혁신부문에 코로나 시대에 “지방세 환급 신청 카톡으로 해봐요”로 응모하였으며 오는 11월 3일 PT발표를 통해 11월 12일 최종 지자체가 선정되며 오는 12월 9일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자치 혁신 대상을 통해 태백시 행정서비스질 향상은 물론 주민참여를 통한 자치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본선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에서 「비대면 일자리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 강원도 「비대면 일자리 원스톱 서비스」는 코로나19, 4차산업 발전 등으로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강원도 공공 취업지원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서비스로,직무역량진단・컨설팅・AI 모의면접・취업역량강화교육・사후관리 등 모든 고용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구직자가 서비스에 접속하면 8종의 취업역량 검사 및 진단을 실시하여 현재 상태를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직업을 추천받거나 또는 현재 단계에 적합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추천・제공받을 수 있다. 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취업가능성진단, 직업선호도검사, 직업역량진단을 받으면, 시스템에서 구직자가 현재 필요하거나 다음 단계 서비스를 추천한다. ② 자기소개서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AI 모의면접에 참여한 후 컨설팅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③ IT, 자격증, 비즈일반 등 분야별로 분류된 208개의 다양한 온라인 취업역량강화 교육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④ 또한 구직자들은 구직상담, 교육 수강, 컨설팅 결과 등 자신이 참여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HU공사)는 화성시 어천저수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매송오토캠핑장을 10월 25일에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매송면 어천리 164번지 어천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매송오토캠핑장은 사이트 25면, 관리동, 샤워장, 취사장,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HU공사가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사이트의 50%인 12사이트만 부분적으로 운영하며,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 운영 사이트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10월 마지막주(10.25.~10.31.) 캠핑장 이용예약은 매송오토캠핑장 예약홈페이지(https://forest.maketicket.co.kr/ticket/GD109)를 통해 10월 22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11월 이용예약은 10월 29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모든 예약접수는 화성시민 우선으로 진행된다. 캠핑장 1사이트당 백신 2차 접종완료 후 14일이 경과한 백신접종자 4명(단, 임산부 및 만 18세 미만은 접종 여부 미확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추후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을 정상화할 예정이다. 요금은 평일 기준 화성시민은 10,000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지난 21일 화성시한의사회 등 관내 한의원 15개소와 비대면 회의를 개최하고 ‘한의 방문진료’사업 준비에 나섰다. ‘노인돌봄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시가 앞서 지난 8월 보건복지부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선정된 한의원들과 두 사업의 연계 방안을 찾은 것이다. 이에 시는 한의원과 함께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한의사가 집까지 찾아가는 방문진료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서비스 항목은 ▲진찰 ▲한방검사 ▲교육상담 ▲한약제제 처방 ▲중증 및 동반질환에 대한 침술, 구술, 부항술 등이다. 참여 한의원은 동부권(필한의원(한의사회장소속), 일이삼한의원, 맑은숲한의원, 초록한의원, 샘물한의원, 동탄아이누리한의원, 산수유한의원, 서울명가한의원, 경희푸른한의원, 한빛한의원) 서부권(전통한의원, 청담한의원, 봉담경희한의원, 보건한의원), 남부권(경희제일한의원) 총 15개소이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통합돌봄창구 및 권역별 통합돌봄본부로 하면 된다. 장재호 화성시한의사회장은 “의료 접근성을 확대하고 가정 내에서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외국인 백신접종을 늘리기 위해 미등록 외국인 원스톱 백신접종과 찾아가는 백신버스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시도한 결과 코로나19 백신 외국인 접종자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는 18일 현재 등록 외국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수는 42,705명, 미등록 외국인 접종자수는 9,067명으로 전국 최고의 접종자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외국인 근로자가 대거 몰려있는 인근 시흥시(등록 41,225명, 미등록 5,017명)와 안산시단원구(등록 39,419명, 미등록 3,085명), 안산 상록구(등록 13,376명, 미등록 821명) 등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다. 특히 화성시가 미등록 외국인의 발굴과 접종유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에 9천명 이상의 백신접종자수를 확보하게 된 것은 외국인을 통한 지역 확산을 억제하고자 실시했던 다양한 외국인 백신접종 정책이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다. 화성시는 외국인을 통한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억제하고자 지난 3월부터 외국인노동자 전수검사 행정명령을 실시하고 8월부터는 화성시 남부권 소재 외국인 고용기업체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관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가 지난 18일, ‘남아 학대피해아동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보호자의 학대로 긴급하게 분리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숙식과 생활, 상담, 치료·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사회복지법인 평화복지재단이 5년간 위탁 운영을 맡았으며, 122㎡ 규모에 침실과 심리치료실, 보육사,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총 6명이 상주해 24시간 아동의 심리치료와 상담을 지원한다. 정원은 최대 7명이며, 그간 남아 대상 학대피해아동쉼터가 전무해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나 그룹홈을 통해야 했던 아이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관내 아동인구 증가와 더불어 아동학대사건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 학대피해아동쉼터는 이번 개소로 여아와 남아 대상 각 1개소씩 운영 중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도 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21일 홍천읍과 영귀미면의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5가구에 총 218만원의 맞춤형 사랑을 전달했다. 이 날 난방유가 거의 떨어진 2가구에는 업체를 통한 긴급 난방유 800L(84만원 상당)를 배달하였고, 홍천군노인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인 지체불편 독거어르신의 전동카 고장 2가구는 밧데리 2개(34만원) 주문 후원으로 안정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개하는 등 (사)이웃의 봉사자로 활동하다 고인이 되신 한 가족에게는 위로금을 전달했다. (사)이웃 김희두 부이사장은 “금년은 추위가 빨리 와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과 위기가구의 어려움과 심적 조급함도 빨라지고 있다”며 “(사)이웃도 지난 17일 동절기 2500장의 연탄배달을 시작한 만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속 발굴해 맞춤형 에너지 지원활동이 전개되도록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대상으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강원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연계 해외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플라이강원의 해외노선 운항 재개 시 즉각적인 해외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해외문화홍보원이 운영하는 외국인 서포터즈인 명예기자단을 통해 해외 잠재 관광객에 강원도 한류와 웰니스 관광지를 집중 홍보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주한외국인 10명으로 선정된 참가단은 팸투어 기간 동안 양양국제공항 인근 양양 서피비치를 비롯해 주요 한류 관광지인 주문진 BTS 버스정류장과 최근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히트곡 ‘butter’의 앨범재킷 촬영지로 유명해진 삼척 맹방해변, 그리고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오색그린야드 호텔에서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 등 강원도 영동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개인별 SNS 계정에 약 30여개의 게시물을 올려 강원 관광 알리기에 일조했다. 향후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국가 간 트래블버블 추진 등 해외여행 재개의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외래관광객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