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지부장 차재철)는 제25회 무궁화 홍천관광사진공모전 수상 작품을 연속 전시하며 홍천의 관광지 소개 및 학생들에게 홍천의 명소를 알리는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관광사진전 작품은 지난달 6월 21일부터 8일까지 홍천군청 민원실 및 본관과 별관 연결통로 등에서 전시해 홍천군 공직자와 지역주민들에게 홍천의 멋스러움과 사진작품을 통한 홍천 관광명소 재발견의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8일 오후부터 북방면 소재 화계초등학교(교장 김동성)를 사진작가들이 방문, 선생님들과 함께 복도에 사진작품을 전시하며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선생님들은 교육소재로 너무 좋다며 작품집을 요청해 긴급 도록을 전달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사진이 신기한 듯 요리조리 살펴보며 사진작가에게 ‘어떻게 촬영한 건가요’, ‘여기는 어디인가요’, ‘사진작가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라며 연실 질문공세로 한때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차재철 지부장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관광자원을 사진작품을 통해 감상하고 아름다운 고장에서 행복한 꿈과 희망을 키웠으면 하는 바람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전시회를 추진하게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박재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좌장을 맡은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복지인들이 말하는 사회복지 실천현장과 공정성」 토론회가 7일(수요일) 오후 2시에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는 보편복지 확대와 사회복지실천 현장의 공정성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박재만 의원은 “우리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의 행복 추구권을, 제34조 1항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규정하고 있으나 충분치 않은 실정이다. 오늘 토론회 주제인 ‘사회복지 실천현장의 공정성’ 확보는 보편복지 실현을 위한 필수적 조건이며, 사회복지 실천현장의 배분적 공정성, 절차적 공정성 모두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로, 오늘 정책토론회가 보편복지 확대와 사회복지실천 현장의 공정성 실현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토론회를 시작하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임원선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사회복지실천 현장의 개념과 분류 방식을 되짚어 봄으로써 사회복지실천 현장에 만연한 불공정을 언급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 어천저수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매송오토캠핑장이 7월 15일 목요일 본격 개장한다. 화성시 매송면 어천리 164번지 어천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매송오토캠핑장은 사이트 25면, 관리동, 샤워장, 취사장, 화장실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화성도시공사가 화성시로부터 위탁운영한다. 매송오토캠핑장은 당분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25사이트의 30%인 8사이트만 부분 운영하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방역을 실시한다. 캠핑장 이용은 매송오토캠핑장 홈페이지 (https://forest.maketicket.co.kr/ticket/GD109) 를 통해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부터 화성시민 우선 예약이 가능하며, 7월 3일부터 관내 및 관외 시민은 잔여분에 한해 예약할 수 있다. 요금은 평일 기준 화성시민은 10,000원, 관외 시민은 25,000원이며, 주말은 화성시민은 21,000원, 관외시민은 30,000원이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매송오토캠핑장은 어천저수지 앞에 위치해있어 자연과 함께 숨 쉬며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양구군이 해안면에 추진하고 있는 DMZ 펀치볼 지방 정원 조성 공사가 지난달 말 착공 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양구군은 이 사업에 내년까지 도비 65억 원 등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계획기간 내에 완공한다는 방침 아래 가장 먼저 경관 작물 원 조성 공사를 착공했다. 경관 작물원은 기존의 야생화 밭 부지에 구절초 와 금계국 등 다년생 초화류 20만 여 본을 식재 하는 공사로, 양구군은 이 공사를 시작으로 재배 작물 원 과 관수 공사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DMZ 펀치 볼 지방 정원 조성 사업은 23㏊의 부지에 미석 정원과 해안 습지 원, 화이트 가든, 해안담, 산마루 원, 송림 원, 양구 바우 원 등의 테마 정원과 방문자 센터, 주차장, 야외 무대 등 각종 부대 시설, 체험 및 편의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DMZ 펀치 볼 지방 정원이 조성되면 국립 DMZ 자생 식물 원, 야생화 밭, 펀치 볼 둘레길 등 해안 면이 보유한 기존의 산림 생태 관광 자원, 그리고 을지 전망대, 제 4 땅굴 등의 안보 관광지와 연계돼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DMZ 펀치 볼 지방 정원이 국가 정원으로 지정되면 정원 관
철원군 (군수 이현종)은 7월 5일 부터 12월 10일까지 철원군 평생학습관에서 2021년도 하반기 정규 강좌를 운영한다. 2021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정규 강좌는 지역 주민들의 높은 평생 학습 욕구에 부응하고, 코로나 블루(우울증) 극복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국가 및 민간 자격증 과정 10개 강좌를 비롯해 외국어 과정 5개, 취미 기술 과정 15개, 건강 증진 과정 7개 등 지역 주민 358명 대상으로 37개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자격증 과정 중 중식 조리 기능 사, 핸드 로스팅&핸드 드립, 클레이 아트&아동 미술 지도자, 와인 소믈리에 강좌가 새롭게 신설됐다. 또한 상반기 정규 강좌 운영 시 인기를 끌었던 건강 증진 과정(소도구 필라테스, 시니어 요가, 다이어트 홈트 등)을 증설하여 운영한다. 이 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한 우울증을 극복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며 “평생 학습 도시 철원군에서 누구나 편안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넓혀나가는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속초시가 생물 다양성 및 고유종의 서식지 보전을 위하여 생태계 교란 종 제거 사업을 시작한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 총 3개월로 사업 초기 1주 일간 작업자를 대상으로 교란 식물 생태 정보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과 교란 식물 예상 분포지에 대한 사전 조사 후 본격적인 제거에 들어간다. 주된 제거 대상인 돼지풀 과 단풍잎 돼지풀은 시 전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꽃이 핀 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고 종자의 토양 탈락으로 인한 계속적인 확산으로 우리나라 고유종의 서식지를 침해하므로 5년 간 집중 제거가 꼭 필요하다. 속초시는 기존 방법 외 효율적인 제거 방안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0년에도 돼지 풀 200,000㎡, 단풍잎 돼지 풀 55,000㎡의 분포 면적에서 각각 150,000㎡와 52,550㎡의 교란 식물을 제거한 바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들과 도심 물길 조성사업 관련 송내대로 구간(법원사거리~안중근 공원사거리)의 사업진행 현황설명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하수 처리수 재이용으로 물 재이용에 관한 국가 환경정책에 따라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보행환경 개선 등에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며 부족 시설비 등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황진희 의원은 “도심 내 물길조성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과 저탄소 녹색 성장에 기여하길 바라고, 조성되는 사업구간을 잘 점검하여 도심의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황 의원은 “사업비예산은 하반기에 경기도에 적극 지원 요청하여 확보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현안의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에 따르면 법원사거리 ~ 안중근공원 사거리까지 추진되는 부천 송내대로 물길 조성사업은 길이 1.2km, 폭1.5m로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추진 중이며, 2023년 조성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원도(김성호 행정부지사)는 7월 5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복구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 등 수해예방에 나선다. 점검대상은‘20년 수해복구 사업장 중 대규모 사업장이 위치한 양구 해안면 일원의 소하천 복구사업장과 인제 서화면 반월촌교 일원의 지방하천 복구사업장으로, 복구 추진상황과 함께 사업장 안전관리실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양구군의 경우 총 124개소의 공공시설 호우피해 중 117개소의 복구가 완료되었으며, 이번 점검은 대규모 재해복구사업지구 3개소가 위치한 해안면 일원을 점검할 예정으로,인제군은 총 129개소의 피해 중 100개소가 복구 완료되었으며 지방하천 복구대상 10개소 중 서화면 반월촌교 하류지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지난 해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로 인해 관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나 총 2,428개소 피해시설 중 2,359개소가 복구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복구 중인 사업장에 대하여도 최단기간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삼척시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이해 해수욕장과 마을관리휴양지의 무신고음식점 영업 등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계절영업 업소의 운영 신고를 받는다. 신고 대상 지역은 오는 15일부터 개장하는 삼척, 맹방을 비롯한 10개 해수욕장과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월천, 재동을 비롯한 6개 마을관리휴양지의 계절영업 업소이다. 신청 가능 업종은 일반음식점 혹은 휴게음식점이다. 단,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은 영업이 불가능하다. 계절영업 업소 접수 기간은 해수욕장의 경우 다음달 20일(금)까지, 마을관리휴양지는 다음달 30일(월)까지이다. 업소 운영 희망자는 영업신고서 및 시설배치도,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필증, 건강진단결과서, 지하수 사용 시 수질검사성적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소 예방관리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영업 신고를 한 업주는 수수료와 면허세를 납부 후 신고증을 교부 받을 수 있다. 영업은 해수욕장 또는 마을관리휴양지의 운영기간 동안(해수욕장 : 7.15.~8.23. 마을관리휴양지 : 7.1.~8.31.)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보건소 예방관리과에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철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5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협의실에서 학교 급식실 현안 문제에 대한 정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2학기 전면 등교에 따라 학교 급식실에서 개선되어야 할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부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황진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비례),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서기관, 교육환경개선과장, 학교급식협력 관련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날 정담회에서는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급식실 조리종사원들의 일산화탄소 등 각종 유해물질 노출 근무환경에 대한 개선 방향과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른 2학기 전면 등교 대응을 위한 학교 급식실 관련 기구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황진희 부위원장은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학교 급식 현장 방역 체계를 철저히 정비해야 하고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급식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도교육청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 급식실 잔반의 다양한 처리방안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