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릉분소와 연계·협력하여 청소년 환경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진행되며, 강릉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환경문제를 알아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환경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활동’과 ‘자기주도 활동’의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프로젝트 활동팀은 강릉지역 청소년 개개인이 모여 재활용 가능자원을 알아보고 이를 알리는 캠페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자기주도 활동팀은 강릉지역 청소년 동아리들이 모여 지역의 환경문제를 발굴하고 워크시트를 활용하여 프로젝트 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환경문제 개선활동을 펼치게 된다. 프로젝트 활동팀은 관내 14~19세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7월 23일까지 모집하며 8월까지 총 4회의 활동을 진행한다. 자기주도 활동팀은 7월 17일까지 14~19세 청소년 2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3~5개를 모집하여 7월 2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자기주도형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 전원에게는 환경키트와 봉사시
(대한뉴스김기호기자)=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제현수)는 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00(땡땡)이야기 모임’ 참여자 100팀을 모집한다. ‘00이야기 모임’은 원주시민 누구나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모임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 잘 키우는 법, 원주가 진정한 문화도시가 되는 법, 나만 아는 카페 소개 등 어떤 주제든 가능하다. 오는 9월 17일까지 시민공유 플랫폼‘원주롭다’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선정된 후 모임 이야기를 기록하고 ‘원주롭다’에 업로드하면 1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기록된 이야기가 문화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문화도시 원주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문화도시 원주는 시민들의 이야기로 81개의 실천과제를 만들고, 시민들과 함께 실행해왔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도시 원주의 새로운 이야기를 찾는 동시에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공유 플랫폼 ‘원주롭다’(www.원주롭다.kr) 및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속초시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고용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자치단체의 공시제 추진실적 등 일자리 창출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정책 추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속시는 특별상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국비 5,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취약계층 공공일자리사업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2017년 이후 청년·여성부분 고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 2020년 시청 내 일자리부서 청년정책 TF팀 신설과 청년 기본 조례 제정, 청년몰 조성 등의 추진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조성, 역량강화, 창업지원 등 청년 지원책에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점수를 이끌어 냈다. 속초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확충과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7월 6일(화), 제310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망상·노봉·어달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여 안전한 관광지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관련하여 부천시 관계자와 정담회를 진행했다. 정담회는 부천중앙공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육시설의 노후화된 전기설비 교체와 부천체육관 부지 내 인라인스케이트장 개선을 통해 코로나로 지쳐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개선된 생활체육환경을 제공키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부천중앙공원 및 부천체육관은 중·상동 지역주민들의 이용률이 높고 노후 시설 및 이용불편으로 민원이 잦았던 곳이다. 특히 중앙공원 체육시설은 준공 된지 19년이 경과돼 화재 및 감전의 위험노출로 노후 전기설비 교체와 기존 체육시설의 보완 등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황진희 의원은 “코로나로 실내운동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실외 생활체육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후화된 체육시설의 교체 및 개·보수는 매우 시급한 문제이다. 또한 부천체육관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잘 보완하여 그 공간을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잘 점검하여 예산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였으면 한다”며 생활체육시설 개·보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지난 4월을 시작하여 3개월간 진행된 2021년 상반기 ‘찾아가는 화성시 청소년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화성시 청소년 역사체험’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을 기리는 동시에 화성시 독립운동을 조명하여 우리 고장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역사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역사기념관, 역사 문화유적지 등의 체험지를 직접 견학하는 기존 방식에서 역사해설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대체운영되었다. 올 상반기에는 38개교, 총 3,200여 명의 5학년 청소년이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화성시 청소년 역사체험’은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등 치열했던 화성의 독립운동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고장의 독립운동 관련 인물에게 편지쓰기, 3·1운동 재현 등으로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겨보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처음엔 역사를 배우는게 지루할 것 같았는데 재밌고 즐거웠다.”며 “화성시의 3‧1운동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와 우리고장의 독립운동가를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속초시가 능동적인 취수원 안정화 대책과 항구적 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3대 핵심사업(뚫고, 가두고, 막고)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2022년 물 자립도시 완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뚫다(지하 암반관정 개발사업) 속초시는 지하 암반관정 개발을 통해 대체수원을 확보했다. 먼저 2018년 쌍천 인근 암반관정 2공 개발 완료로 일 2,140톤, 수자원 공사와 함께 진행한 나눔 지하수 개발공사로 일 1,560톤의 물을 확보했고 2020년에는 학사평 일원 암반관정 3공과 설악동 일원 암반관정 1공 개발, 그리고 도문동 도천교 일대 암반관정 5공의 개발을 완료하여 일 9,510톤을 확보하는 등 총 12공의 관정 개발을 통해 일 13,210톤의 수원을 확보는 성과를 거뒀다. 암반관정을 통해 확보한 수원만으로도 갈수기 최대 부족량 13,000톤을 상회하는 수원을 확보했다. 가두다(지하 차수벽 건설사업) 가뭄도 자연재해라는 개념 전환으로 2019년 행정안전부의 재해위험지역정비 시범사업에 신청하여 공모에 선정 총 사업비 280억 확보하여 쌍천 일대에 다목적가뭄 방재시설 건설을 추진했다. 다목적 가뭄 방재시설은 길이 1.1km
(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는 2일(금)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릉시 소재)에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형정), 패스파인더(대표 김만희)와 「지역 간 상생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 업무협약은 올해 문화도시 조성 사업 중 이주 환대프로젝트 ‘강릉 살아보기’를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관 간 프로그램 공동 기획 운영, 인적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 홍보마케팅 지원 등이 목적이다. 강릉 살아보기 : 중장기 강릉 체류를 목적으로 하는 타 지역민에게 생활 정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강릉의 매력을 전달해 강릉 이주 및 정착을 촉진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강릉-서울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상생의 모델을 만들고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수도권 신중년을 위한 강릉 지역 정보 제공 및 서울-강릉 간 문화·관광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산림을 통한 관광·치유·인구·문화·지역경제 등 상생 발전 방안 마련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는 강릉 지역 발전
(대한뉴스김기호기자)=7월부터 원주에서 제주 가는 하늘길이 기존 12시 25분 출발에서 오전 11시 25분으로 한 시간 빨라졌다. 원주↔제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진에어는 제주를 방문하는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계시즌(7. 1.~10. 30.) 운항 시간을 당초 12시 25분 출발에서 11시 25분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제주→원주 오전 출발 시간 역시 10시 35분에서 9시 35분으로 한 시간 당겨졌다. 이와 함께 오후 출발 시간은 원주→제주 17시 50분, 제주→원주 15시 50분으로 각각 10분씩 빨라지게 됐다. 원주시와 ㈜진에어는 향후 동계시즌에도 운항 시간 조정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원주공항 활성화에 노력할 방침이다. ㈜진에어는 코로나19로 장기 휴항 중이던 원주공항에 지난해 10월 8일 신규 취항해 현재 매일 2회 원주↔제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6월 기준 탑승률은 약 54.4%로 총 57,669명이 이용했다. 운행 시간 조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원주공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국회도서관과 협력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해시의회와 국회도서관은 의정자료 공유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차원에서 지방의회 의정자료 및 정책자료 등을 수집해 보존하고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방의회에서 생산되는 회의록, 의안정보, 정책정보 등 발간자료 제공 및 공동활용 ▶국회전자도서관 및 의회법률 정보서비스의 공동활용 ▶ 지방의회 생산정보 디지털 아카이빙 협력 ▶국회 지방의회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 및 의회정보서비스의 공동활용 등이다. 김기하 동해시의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의회와 국회도서관 간 다양한 정보 공유는 물론, 밀접한 네트워크를 조성하게 돼 기쁘다”며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양 기관 간 추진될 정책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